전장, MLCC 시장 진입
MLCC 효과는 3분기부터
김운호 IBK투자증권
◇현대로템
안정적 실적 성장세 유지 중
중장기 성장 발판 될 방산 해외 수출
나승두 SK증권
◇현대건설
당장의 이익보다는 성장세 본격화에 방점
성장세 확대 및 잠재부실 제거 등 본격적인 실적개선을 예고하는 2분기
고마진 주택주문의 고성장과 해외부문 반등으로 이익증가세 확대
이선일...
지난 1분기 삼성전기의 △컴포넌트(MLCC 및 칩인덕터) △광학통신솔루션(카메라 및 통신 모듈) △패키지솔루션(반도체 패키지 기판) 사업부는 각각 1조2293억 원, 8679억 원, 5196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삼성전기의 패키지솔루션 사업은 점차 성장 중이다. 패키지솔루션의 주요제품 시장 점유율은 2020년 25%에서 올 1분기에는 28%로 늘었다. 매출 비중 또한...
고의영·박상욱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주가 조정이 예상보다 길어지고 있다"며 "반등의 촉매는 전사 매출의 40%,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매출의 50%를 차지하는 중국의 개선이다"라고 말했다.
이들은 "업황 지표의 바닥은 2분기일 것으로 판단되지만, 문제는 개선의 폭"이라며 "봉쇄 조치가 완화하고 중국의 거시 지표가...
업계에서는 최근 삼성전기가 광학통신솔루션 사업 부문에서 테슬라 전기차 트럭에 들어가는 카메라 모듈을 수주한 데 이어 지난해 실적을 견인했던 컴포넌트 사업 부문의 충분한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수주 잔량 덕분에 매출 유지에 문제가 없다는 분석이다.
특히 삼성전기가 반도체 패키지 기판을 주력으로 하는 패키지솔루션 사업의 경쟁력 확대에...
및 MLCC는 전장향 비중 확대, FC BGA 고부가 영역 이동
박강호·신석환 대신증권 연구원
◇삼성전자
장기 투자를 위한 저점매수 가능
2Q22 영업이익 14.3조원 전망
주가는 기존 예상보다 부진할 2H22 업황을 이미 반영 중
CY23 업황은 우려보다는 양호할 듯
송명섭 하이투자증권 연구원
◇삼성SDI
업계 최고 배터리 수익성 주목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
대신증권은 27일 삼성전기에 대해 최근 주가 하락은 MLCC의 믹스효과, FC BGA의 매출 증가, 카메라모듈의 전장향 확대 등을 고려하면 과도한 것으로 판단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5만 원을 유지했다.
박강호·신석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인플레이션 상승 및 경기둔화 전망으로 주요 IT 기기 수요 약화의 가능성이 존재하나 삼성전기의 포트폴리오 변화...
국내 완성차 및 부품사 100여 명 참여오프라인 고객 초청행사로 소통 마케팅전장 MLCC 기술력 및 맞춤 솔루션 소개
삼성전기가 전장 MLCC(적층세라믹커패시터)의 △고용량 △고전압 △고신뢰성(휨강도ㆍ고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전장 고객들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한다.
삼성전기는 23일부터 이틀간 부산사업장에서 국내 전장 고객사를 대상으로...
지난달 코스모신소재가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이형필름 설비에 수백억 원을 투자한다는 계획을 낸 것도 호재로 작용했다. MLCC는 전자회로에 전류가 안정적으로 흐르게 하는 전자제품의 필수 부품으로, 코스모신소재는 MLCC 생산능력을 20% 늘릴 거라고 언급한 바 있다.
오리온은 같은 기간 13.46% 오른 10만4500원에 장을 마쳤다. 2분기 예상 이익을...
중국發 악재 지속에 MLCC 수요 부진소비자용 제품 가격, 하반기에도 하락삼성전기, 고부가 제품으로 악재 돌파
중국의 ‘제로(0) 코로나’ 정책에 따른 도시 봉쇄와 인플레이션 등의 영향으로 적층세라믹콘덴서(MLCC)의 가격이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시장조사기관 트렌드포스는 올해 2분기 소비자 제품용 MLCC 가격이 전 분기보다 3...
빠질 만큼 빠졌다고 생각된다"며 "매크로 환경 악화에도 불구하고 실적은 시장 기대치에 부합함으로써 과거보다 안정된 이익 창출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서버용 FC-BGA와 M2용 기판의 양산이 시작되고, 자율주행 카메라 시장에서 선도적 지위를 확보하며, MLCC는 중국 스마트폰 신모델 출시 효과로 반등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MLCC는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의 재고조정이 길어지고 있지만, 5G, 서버, 전기차 등과 관련한 산업용 및 전장용 수요가 견조하고, 3분기에는 중국 스마트폰 신모델 출시 효과가 가시화될 것"이라며 "최근 무라타(Murata) 등 경쟁사의 주가 반등 추세와 역동조화가 심한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애플은 지난 6일 5...
그러면서 "반도체 기판은 FC BGA, SiP(AiP) 중심으로 전환, MLCC는 IT 영역에서 경쟁 우위를 바탕으로 전장용·산업용으로 비중 증가, 카메라모듈은 폴디드 카메라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장향 매출 확대를 전망한다"며 "3개 사업은 글로벌 점유율 2위에서 점차 1위와 격차 축소로 고성장 예상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밸류에이션(P/E...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이차전지용 양극재 및 MLCC용 이형필름 등이 주력 제품인 IT 소재전문업체”라며 “이 회사는 스마트폰, 노트북 등 IT 기기에 사용되는 LCO(리튬ㆍ코발트ㆍ산화물) 계열의 양극활물질에서 전기차 및 ESS 등에 사용되는 중ㆍ대형 배터리 소재 인하이니켈계 NCM(니켈ㆍ코발트ㆍ망간) 양극활물질로 품목교체를 완료하고 관련...
IBK투자증권이 아모텍에 대해 전장 부품과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매출액이 상승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 원을 유지했다.
김운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 고객의 물량 감소와 반도체 부족 등으로 2분기까지 실적 개선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전망”이라면서도 “하반기부터 전기적인 에너지 저장 장치인 MLCC의 매출이 본격화될 것”...
삼성전기는 “산업ㆍ전장용 고부가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하이엔드 APㆍ울트라 씬(Ultra Thin) CPU용 등 고성능 패키지기판 판매 증가와 함께 플래그십용 고사양 카메라모듈 공급 확대로 실적이 개선됐다”고 밝혔다.
이어 LG이노텍은 “계절적 비수기에도 스마트폰용 고성능 카메라모듈과 5G 통신용 반도체 기판의 견조한 수요가 실적을 이끌었다”며 “통신...
삼성전기는 27일 열린 1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올해 1분기에는 지난 분기에 이어 IT용 MLCC 위주의 재고 조정이 지속되며 재고 및 출하량은 전 분기와 유사한 수준을 보였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2분기는 코로나19로 지역 봉쇄 지속 등으로 수요 확대가 지연될 수 있으나 서버 및 전장용 등 고부가품에 대한 수요는 견조할 것으로...
매출 2조6163억 원ㆍ영업이익 4105억 원산업ㆍ전장 MLCC 및 고부가 패키지기판 공급↑5Gㆍ전장 수요 견조에 따라 2분기도 성장 지속하반기 국내 최초 서버용 FC-BGA 양산 개시
삼성전기가 컴포넌트ㆍ광학통신솔루션ㆍ패키지솔루션 등 모든 사업부문의 성장에 힘입어 2조 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했다.
삼성전기는 27일 1분기 경영실적 발표를 통해 연결기준 올해...
삼성전기는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업황 우려 속에 주가가 꾸준히 하락하고 있다. 작년 말 20만 원 선에 다가섰던 주가는 연초 대비 21% 하락했다. 3월에는 15만 원까지 떨어지며 신저가를 기록했다.
증권업계는 삼성전기가 MLCC 업황 우려를 딛고 반등할 것으로 기대를 걸고 있다. 박형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MLCC 업황 피크아웃은 이미 6개월 전에...
삼성전기(-16.9%)는 중화권 스마트폰 출하량 둔화, 고객사 성능 제한 이슈,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가격 인하 가능성 등 우려에 3월 신저가를 찍었다.
이정연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올해 연초 이후 증시 하락요인 우려를 잠재울 수 있는 변수는 견조한 펀더멘털에 대한 확신일 것”이라며 “올해 1분기 실적시즌은 불확실성이 잔존한 상황에서 컨센서스 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