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 씨앗이자 한약재인 ‘내복자(Raphanus sativus Linne)'가 디스크 내 수핵세포를 보호하고 증식을 도와 퇴행성 허리디스크(요추추간판탈출증) 치료에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는 김현성·여창환 연구원의 내복자 수핵세포 보호에 관한 연구 논문이 SCI(E)급 국제학술지 ‘생물학(Biology) (IF=3.6
마케팅 테크놀로지 기업 에이비일팔공(AB180)이 자사의 통합 광고 성과 분석 솔루션인 에어브릿지(Airbridge)와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의 광고 서비스인 토스애즈를 연동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연동으로 에어브릿지(Airbridge)는 토스에서 발생한 모든 광고에 대한 성과 측정 및 분석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업들이 토스애즈에서 광고를 집행하
한국콜마가 자외선 노출로 인한 피부노화를 억제하는 마이크로바이옴(인체 내 미생물군)을 전 세계 최초로 발견했다.
한국콜마는 '20대 여성 피부에서 얻은 락토바실러스를 이용해 자외선으로 인해 발생하는 MMP-1 발현 억제' 연구논문을 CIMB(Current Issues in Molecular Biology) 저널에 게재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콜마는
포스코인터내셔널은 7일 세계적 에너지기업 에퀴노르(Equinor)와 ‘친환경분야 포괄적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전혁 포스코인터내셔널 에너지부문장, 이레네 룸멜호프, 에퀴노르 MMP 수석 부회장, 잉군 스베고르덴 에퀴노르 아시아ㆍ태평양 지역 재생에너지 부문 수석 부사장 겸 싱가포르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1년새 43조 ‘뚝’ M&A ‘거래절벽’…하반기 살아날까지난해 하반기 이어 1월 들어서도 M&A 거래 침체 계속“당분간 시장 어려워…더 장기화 될 가능성도”자금조달난에 매수자-매도자간 가격갭 벌어져하반기 현금 쌓아둔 대기업, 스타트업 생존형 M&A 가능성
“M&A 시장 침체가 더 장기화되는 분위기다. 인수금융을 써서는 딜이 쉽지 않다. 인수할만한 잠재적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가 취업준비생을 위한 데이터 마케팅 직무교육 프로그램 ‘그로스 아카데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아이지에이웍스는 최근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한 유니콘 기업이다. 회사는 미래 실무형 인재를 직접 육성하고 ‘데이터 드리븐 마케터’의 저변 확대를 위해 ‘그로스 아카데미: 퍼포먼스 마케팅 교육과정’의 1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앞으로 최소 6개월 동안은 M&A가 줄어들 겁니다.”
국내 한 대형 회계법인의 인수·합병(M&A) 분야 관계자의 진단이다. 국내 M&A 시장에 찬바람이 불고 있다. 글로벌 긴축 기조의 여파로 국내 3분기 M&A거래 규모가 지난해 대비 8조원 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7조7000억원 가량 줄었던 올해 상반기에 이어 타격이 지속되는 모습이다. 조달
유상증자, 삼성바이오에피스 자회사 편입에 이어 올해 1분기 실적 공개, 신주상장 등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말 그대로 4월 한달을 뜨겁게(?) 보내는 중입니다. 지난주 공시에서는 ‘증권발행실적보고서(15일)’, ‘합병등종료보고서(20일)’, ‘결산실적공시예고(21일)’ 등이 눈에 띕니다. 27일에도 1분기 실적 발표, 28일 유상증자에 따른 신주상장이 예정돼
신풍제약은 영국 의약품 및 보건의료제품규제청(MHRA)으로부터 난치성 심혈관질환 치료제 신약후보물질인 ‘SP-8356’에 대한 1상 임상시험승인(CTA)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임상 승인에 따라 신풍제약은 2월 중 영국 현지에서 임상전문기관을 통해 건강한 성인 67명을 대상으로 안전성, 약동학(약물의 흡수·분포·대사·배출 과정)등을 평가하는 연
안지오랩이 비만치료제 관련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
안지오랩은 ‘혈관 신생 및 MMP 활성을 억제하는 멜리사엽 추출물 분획 및 이를 포함하는 조성물’에 관한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를 통해 15일 밝혔다.
특허의 발명 명칭은 ‘혈관 신생 및 MMP 활성을 억제하는 멜리사엽 추출물 분획 및 이를 포함하는 조성물(출원번호 US 12/609,516)로, 멜리
재료연구소(KIMS) 표면기술연구본부 김만 박사 연구팀이 연성인쇄회로기판(FPCB) 제조 시 기존 에칭공정 대신 금속몰드를 활용한 전주도금 공정을 사용하는 금속미세회로(MMP) 기술을 개발해 이를 세계 최초로 사업화하는 데 성공했다.
16일 재료연구소에 따르면 연성인쇄회로기판은 유연성을 가진 절연기를 사용한 배선판을 말한다. 기존 FPCB는 회로를 제
안지오랩이 치주염 치료제 ALH-L1005의 임상2상을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안지오랩은 만성 치주염 환자 120명을 대상으로 ALH-L1005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해 무작위배정, 이중눈가림, 위약대조 등 임상 2상을 서울 아산병원, 서울대 치과병원과 경희대 치과병원에서 진행해 임상적으로 적절한 투여용량을 찾을 예정이다.
치주질환은 흔히
코스닥 이전상장을 준비 중인 코넥스 상장사 안지오랩이 치주염 치료제 ALH-L1005 임상 2상을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안지오랩은 만성 치주염 환자 120명을 대상으로 ALH-L1005의 임상 2상을 서울아산병원, 서울대 치과병원과 경희대 치과병원에서 진행한다.
건강보험통계연보에 따르면 치은염 및 치주질환은 2017년 외래진료가 많았던
코스메카코리아는 새싹삼 잎ㆍ줄기 발효액 및 발효 추출액을 유효성분으로 하는 피부 주름개선용 화장료 조성물에 관한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2일 공시했다.
해당 특허는 증숙된 새싹삼 잎, 줄기에서 얻어낸 발효액 또는 발효액의 추출액을 유효성분으로 하는 피부 주름개선용 화장료 조성물 및 그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회사 측은 "해당 조성물은 섬유아세포
에스디생명공학은 '진세노사이드 F2' 및 '알파 가스트로딘'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피부 주름 예방ㆍ개선용 조성물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22일 공시했다.
해당 특허는 홍삼사포닌인 진세노사이드 F2와 알파 가스트로딘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피부 주름 예방 또는 개선용 화장품, 식품 및 의약품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회사 측은 "해당 조성물은 인
중앙대학교병원은 피부과 김범준 교수 연구팀(중앙대 피부과학교실 김종환 박사, 권태린 연구교수)이 최근 새로운 히알루론산-폴리뉴클레오티드(HA-PN) 복합 필러의 피부 노화 개선 효과를 입증한 연구 논문을 발표했다고 24일 밝혔다.
‘히알루론산(hyaluronic acid; HA)’ 필러는 간단하고 짧은 시술로 피부의 볼륨감 회복 및 주름 개선의 효과를 기
안지오랩이 자체 개발한 치주질환 치료제 ‘ALH-L1005’ (코드명 AL102-PDT)가 임상2상에 돌입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 12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안지오랩의 만성 치주염 환자를 대상으로 한 ALH-L1005의 안전성 및 유효성을 탐색하기 위한 임상2상 시험을 승인했다.
안지오랩의 ‘ALH-L1005’는 MMP 효소를 저해함으로써 만성치주염에
안지오랩이 비알콜성지방간염(NASH) 치료제 ‘AL101-NASH’의 임상2a상을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안지오랩은 비알콜성지방간염(NASH) 환자를 대상으로 ’AL101-NASH’의 안전성 및 유효성을 보기 위하여 4개 대학병원에서 무작위배정, 이중 눈가림, 위약 대조를 진행해 임상적으로 적절한 투여 용량을 찾을 예정이다.
비알콜성지방간 및 지방간염
코넥스 상장 바이오 벤처기업 안지오랩이 비알콜성지방간염(NASH) 치료제 ‘AL101-NASH’의 임상2a상을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안지오랩은 비알콜성지방간염(NASH) 환자를 대상으로 ’AL101-NASH’의 안전성 및 유효성을 보기 위해 4개 대학병원에서 무작위배정, 이중 눈가림, 위약 대조를 진행해 임상적으로 적절한 투여 용량을 찾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