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현 SK텔레콤 마케팅부문장은 "아이즈비전과의 도매제공 협정체결은 선불 MVNO 활성화를 위한 의미 있는 첫 출발"이라며 "MNO와 MVNO간의 대표적인 상생모델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즈비전의 선불 MVNO 이동전화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080-828-6000(아이즈비전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를 통해 MNO(이동통신망운영사업)와 플랫폼 사업이 최적의 핵심역량과 기업문화를 강화해 무선 인터넷 시대를 보다 공격적으로 선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왜 분할하나= SK텔레콤은 지난해 12월 조직개편을 통해 ‘플랫폼 사장 조직’을 만들어 플랫폼 사업을 강화했다. 하지만 안정적인 매출을 올리고 있는 통신사업 부문과 지속적인 성장을 추구해야 하는...
SK텔레콤은 이번 자회사 설립으로 통신과 플랫폼 영역별 특성에 맞는 자율책임 경영 구조와 기업 문화를 도입하게 될 것이며, MNO와 플랫폼 사업이 최적의 핵심역량과 기업문화를 강화해, 무선 인터넷 시대를 보다 공격적으로 선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SK텔레콤은 그간 기존 통신 사업과는 다른 특성을 지닌 플랫폼 사업에 최적화된 의사결정 프로세스, 기업문화...
향후 북미, 중남미, 유럽, 아시아 시장에서 통신사업자(MNO), 대형은행 및 금융기관들을 대상으로 m-커머스 솔루션 시장 영역을 확대해 나간다는 것이 SK C&C 측의 계획이다.
정철길 SK C&C 사장은 지난 6일 창립 20주년을 앞두고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향후 20년간 SK C&C는 국내는 물론이고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과 성숙을 동시에 추구하는 리딩...
SK C&C 관계자는 “북미, 중남미, 유럽, 아시아 시장에서 MNO, 대형은행 및 금융기관들을 대상으로 모바일 커머스, 모바일 보안, 모바일 오피스 등 글로벌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모바일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삼성SDS는 ‘경영정보(BI) 대시보드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출시를 계기로 미국이나 유럽 등 선진시장을 적극...
하성민 대표이사는 SK텔레콤 경영기획실장, 경영지원부문장, MNO CIC사장을 거쳐, 현재 SK텔레콤 총괄사장으로서 대내외 SK텔레콤을 대표하는 총괄 대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서진우 대표이사는 SK텔레콤 Global CIC사장, GMS CIC사장, C&I CIC 사장을 거쳐, 현재 SK텔레콤 플랫폼 사장으로서 플랫폼 사장 조직을 대표하는 사업대표의 역할을 수행한다....
3%다. 이는 지난해 성장률인 3%의 두배가 넘는 수준이다.
하 사장은 "SKT 혼자 성장하던 시대는 끝났고 그간 축적된 자산을 활용해 외부 사업자가 T스토어를 잘 활용하는 에코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며 "올해는 플랫폼 비즈니스가 본격화하는 원년이며 이를 MNO(이동통신사업)에 버금가는 성장 동력으로 키울 것"이라고 밝혔다.
플랫폼 사업을 이동전화사업(MNO)과 함께 양대 신성장 축으로 육성하기 위해 플랫폼 사장 조직을 신설했다.
개방과 협력측면에서는 중소기업의 종합적인 지원을 책임질 ‘개방협력(Open Collaboration) 지원실’이 가동된다.
경쟁사와의 개방과 협력에도 적극 나서 번호이동 확대 등 소모적인 마케팅 경쟁 대신 근거리통신기술(NFC) 등 신규 성장영역의 투자를...
이번 GVCP인증을 계기로 SK C&C는 북미시장내 모바일 커머스 서비스를 추진중인 금융기관, 이동통신망사업자(MNO) 및 서비스 프로바이더들을 대상으로 TSM솔루션 사업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SK C&C의 TSM 솔루션은 스마트폰과 같은 모바일 기기에 무선 네트워크를 통해 금융결제 애플리케이션을 안전하고 정확하게 발급하는 솔루션으로...
한편 서진우 사장 겸 플랫폼 사장은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를 통해 미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플랫폼 CIC에 그 역할이 부여됐다"고 설명하고 "유무선 통합시장에서 리더십을 유지 강화하고 MNO사업 기반 위에서 에코시스템과 혁신적 기술력을 바탕으로 오픈 플랫폼의 핵심 경쟁력을 확보하자"고 강조했다.
하성민 SK텔레콤 총괄사장은 1957년생으로 성균관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1982년 선경(현 SK)에 입사하면서 SK그룹과 인연을 맺었다. SK텔레콤 경영기획실장, SK텔레콤 최고재무책임자(CFO), SK텔레콤 MNO 사장으로 근무했다. 그룹의 재무통이자 전략가로 꼽힌다.
SK텔레콤 총괄사장에는 현 MNO CIC 하성민 사장을 승진 보임하고 획기적 변신을 시도하는 플랫폼 업의 사장에는 서진우 사장을 승진 보임해 공동체제로 운영하게 된다.
지주회사인 SK주식회사는 새로운 성장을 성공적으로 이루어내기 위해서 사람과 문화의 혁신을 통하여 전략실행력을 높이고 자율·책임경영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SK주식회사 사장에는 김영태...
24일 SK에 따르면 신임 SK텔레콤 대표이사 사장에는 하성민 이동통신부문(MNO) 사장이, SK C&C 신임 대표이사에는 정철길 IT서비스사업총괄 사장의 내부 승진이 유력하다.
지주회사 대표이사와 중국 통합법인 SK차이나 사장을 겸임해온 SK㈜ 박영호 사장은 SK차이나만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SK 지주회사는 최태원 회장의 친동생인 최재원 부회장이...
방통위는 30일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MVNO-이동통신사업자(MNO) 상생협력을 위한 설명회'를 마련, 'MVNO-MNO 통신 생태계 구축' 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설명회는 MVNO 정책방향 발표를 시작으로 SKT, KT, LG U+의 MVNO 사업방향과 KCT, 온세텔레콤, 프리텔레콤, MOBLIC의 MVNO 사업전략 순으로 진행됐다.
통신생태계 구축을 위해 방통위는 전담반을 구성해 운영할...
방통위는 30일 명동 은행회관에서 MVNO-MNO 상생협력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MVNO 사업자 출현은 소비자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더욱 값싸게 제공할 수 있는 경쟁적 시장구도를 북돋울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지만 기존 사업자들의 시각에서 볼 때는 경쟁 심화를 뜻하는 것이어서 달가울 리 없다.
방통위 관계자는 "기존 MNO들과...
중심의 앱스토어의 국제 표준화를 추진하며 서비스 기술 표준화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SK텔레콤 하성민 MNO사장은 “SK텔레콤은 이동통신 단말 OS부터 앱스토어, 범용 모바일 서비스까지 글로벌 이통사 협력을 통한 플랫폼 구축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면서 “이제 국제 공조가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만큼 향후 성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양사는 이날 오전 을지로 SK텔레콤 사옥에서 하성민 SK텔레콤 MNO 사장, 서준희 에스원 사장 등 양사 주요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갖고 사물통신(M2M), 위치기반 서비스(LBS)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상호 협력키로 의견을 모았다.
양사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SK텔레콤의 3G망 및 M2M플랫폼을 활용한 에스원 무선관제망의 고도화...
MVNO는 일반적인 MNO(통신사)가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제4이동통신으로 선정되면 KMI컨소시엄이 SK텔레콤 같은 MNO가 된다. 컨소시엄에 참여한 주주기업들은 MNO가 구축한 와이브로 통신망에 임대료를 지불하고 스카이프와 같은 역할로 수익을 얻는 것이다.
MNO는 단지 망만 임대할 뿐 MVNO는 본인에게 특화된 콘텐츠를 개발하고 요금도 책정할...
가입는 온라인 ‘T world’나 무선네이트(*200 +NATE, 통화료 무료)를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SK텔레콤 하성민 MNO CIC 사장은 “데이터 무제한 서비스는 고객의 이용 편의성 확대, 요금부담 경감 등은 물론 다양한 디바이스 및 애플리케이션 확대로 모바일 인터넷 산업을 활성화하는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SK텔레콤 MNO CIC 하성민 사장은 “SK텔레콤 이동전화 고객 2500만 돌파는 고객, 사회, 비즈니스 파트너와 동반 성장을 추구해온 의미 있는 성과”라며 “무선인터넷이 활성화 될 향후에도 다양한 단말, 고객 친화적 요금, 애플리케이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통해 한국의 ICT 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역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