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가 일선학교에 제공하고 있는 ‘사이버안심존’ 서비스가 청소년들의 스마트폰 이용시간을 41%까지 감소시키는 효과를 냈다. 향후 학생들의 스마트폰 중독현상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6일 사업 수행기관인 한국무선인터넷산업연합회(MOIBA)와 함께 2016년 ‘사이버안심존’ 서비스를 이용한 102개 학교
미래창조과학부는 9일 디지털콘텐츠 산업의 공정한 거래환경 조성을 위해 디지털콘텐츠 분야 표준계약서 5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계약서는 낮은 단가책정, 무단 재생산 등 디지털콘텐츠 시장에서 심각하게 벌어지고 있는 불공정거래 문제를 해결하고 공정 거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실제 불공정거래로 인한 산업피해액은 연간 4746억원에 달하며 전체 콘
방송통신위원회 11일부터 14일까지를 ‘제5회 방송통신 이용자주간’으로 지정하고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이용자 주간에는 △방송통신 이용자 나눔마당 △지역 시청자 및 소외계층을 위한 영화상영회 △방송통신 이용자 댓글릴레이 △독거노인생활관리사 방송통신서비스 피해예방 교육 △스마트폰 앱 이용 관련 이용자보호 방안 세미나 △알뜰통신사업자의
방송통신위원회는 다음달 1일부터 ‘모바일 앱 마켓’에서 앱 결제 관련 민원처리를 한 번에 처리할 수 있게 됐다고 29일 밝혔다.
현재 앱 결제 관련 민원은 2012년 21만6000건에서 59만6000건으로 뛰었다. 올해는 8월까지만해도 29만6000건에 달할 정도로 급증하고 있다.
지금까지 이용자들이 각 기업의 앱스토에 민원을 제기하면 ‘앱 작동불가’,
모바일 앱 결제와 관련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사전 안전장치가 강화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모바일 앱 장터(앱 스토어)에서 유료앱 구매 시 미성년자 등 권한이 없는 사용자가 이용하는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모바일 앱 결제 전 안전장치를 강화한다고 29일 밝혔다.
현재 앱 스토어는 비밀번호를 입력할 필요가 없으며, 앱 장터별로 유·무료와 환불 관련 안
미래창조과학부는 10일부터 4일간 중국 광둥성 선전에서 열리는 ‘제2회 중국 정보기술박람회(CITE)’에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미래부는 메인 홀에 한국전시관을 설치해 실리콘웍스, 모션디바이스, 퓨처로봇 등 10개 국내 IT기업의 신기술과 제품을 전시하고 현지 바이어 상담을 지원할 방침이다. 더불어 별도 부스를 마련해 창조경제를 소개하고 오는 10월
지난해 무선인터넷 시장 규모는 약 110조원으로 전년대비 8.8%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창조과학부는 한국무선인터넷산업연합회(MOIBA)와 전국 무선인터넷산업 관련 사업체를 대상으로 국내 무선인터넷산업 규모 분야별 매출 현황 기업 및 종사자 현황 등을 조사한 ‘2013 대한민국 무선인터넷산업 현황’ 결과를 12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방송통신위원회가 노령층, 장애인 등 정보취약계층이 통신서비스 이용 시 피해를 입지 않도록 구체적인 사례(보이스피싱, 스미싱, 파밍 등)를 포함한 예방법 및 구제법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한 ‘통신서비스 피해예방 매뉴얼’을 제작해 보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매뉴얼 제작에는 정보취약계층 관계기관인 전국노인종합복지관·다문화가족지원센터·청각장애인협회 등을 통
손안의 PC로 불리는 스마트폰. 스마트폰 보급대수 3500만대, 이용자가 국내 전체 인구의 78.5%를 차지하면서 스마트폰에서 활용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앱) 산업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국내 시장뿐만이 아니라 해외 앱스토어까지 활발하게 진출하면서 앱 시장이 한국 ICT산업을 이끌고 있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
지난해 일본 모바일앱 시장 규모는 이미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오는 29일 G밸리 내 모바일게임 산업 발전 및 기술향상을 위한 ‘대중소 상생협력 전략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G밸리 내 콘텐츠 분야 기업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디지털콘텐츠(DC)미니클러스터가 모바일게임 산업 발전을 위해 지난 7월 구성한 ‘모바일게임 콘텐츠 개발 워킹그룹(회장 김효상)’과 연계해 모바일게임 산
컴투스는 자사의 모바일 야구게임 ‘컴투스 프로야구 2012’가 ‘제3회 코리아 모바일 어워드 제1차 베스트 앱 공모전’에서 우수 앱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제 3회 코리아 모바일 어워드 제 1차 베스트 앱 공모전’은 한국무선인터넷산업연합회(MOIBA)가 주최·주관하고, 방송통신위원회, SK텔레콤, KT, LG 유플러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방송통신위원회와 고용노동부는 모바일 분야 중소기업들의 인력난 및 청년들의 취업난을 해소하기 위해 협력키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방통위와 고용노동부는 올해부터 한국무선인터넷산업연합회(MOIBA)를 통해 모바일 분야에 관심이 있는 청년층 100명에게 시장의 수요를 반영한 실무 이론교육(방통위 ‘차세대 모바일 인력양성 사업’, 3주)을 실시하고 관련 중소기
방송통시위원회가 스마트 모바일 앱 개발 지원을 강화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14일 대구대학교, 경상북도, 이동통신3사, 한국무선인터넷산업연합회(MOIBA) 등과 함께 지역 무선인터넷 산업 활성화와 스마트 모바일 앱 개발 지원을 위한 ‘경북 스마트 모바일 앱 개발 지역거점센터(경북 SMAC)’을 개최했다.
경북 SMAC이 개소함에 따라 대구와 경북지역의 앱
중소기업청은 SK그룹 자회사 SK플래닛과 1인 창조기업 창업 및 사업화 공동지원을 위해 서울대학교 SK상생혁신센터에서 ‘1인 창조기업 육성 및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우선 전국 700여개 특성화고를 대상으로 앱 창작 경진 대회를 공동으로 개최할 방침이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최우수팀(상금 500만원)을 포
방송통신위원회는 MOIBA(한국무선인터넷산업연합회)와 함께 2011년도 ‘공공정보 활용 생활밀착형 스마트폰 앱 개발 지원사업’과 중소기업·소호(SOHO)를 위한 ‘스마트 모바일 오피스 확산 지원사업’을 29일부터 시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4월에 수립한 무선인터넷 활성화 종합계획’에 따른 스마트 모바일 기반 공공 응용서비스 확산 사업 일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동통신3사, 포털사, 한국무선인터넷산업연합회(MOIBA) 등과 함께 ‘스마트 모바일 앱 개발 지원센터’(SMAC : Smart Mobile Application Center)를 전국으로 확대하고, 종합적인 앱 개발자 육성 생태계 조성을 추진한다고 11일 발표했다.
스마트폰 산업 활성화와 모바일 산업의 비약적인 발전에도 그간 국내 앱 개발
전 세계 최초로 앱 도매장터가 8월 우리나라에서 첫 선을 보인다. 앱도매장터(WAC, Wholesale Application Community)가 그간 개별적으로 존재했던 다수의 플랫폼을 하나로 통일해 애플이 쥐고 있는 앱스토어 왕권을 무너뜨리고 새로운 앱스토어 판을 짤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국무선인터넷산업협회(MOIBA)는 한국형 앱
앱도매장터(WAC)오픈임박...개발자 해외진출 가속화
앞으로 개발자들은 앱도매장터에 앱을 올려놓으면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앱을 판매할 수 있게 된다. 애플 앱스토어의 횡포에도 울며겨자먹기로 따를 수 밖에 없었던 국내 개발자들에게 희소식이다.
앱도매장터(WAC, Wholesale Application Community)는 스마트폰 종류, 가입통신사,이용국
최근 여성가족부 청소년보호법 개정안의 이른바 ‘셧다운제’에 모바일게임을 포함한다는 논란과 관련하여 국내 무선인터넷산업 관련 업체들이 반대 입장을 강력히 표명하고 나섰다.
국내 무선인터넷산업 대표 기관인 한국무선인터넷산업연합회(이하 MOIBA)는 15일 최근 법안 상정 계류 중인 청소년보호법 개정안의 셧다운제 도입에 모바일게임은 제외한다는 표기를 할
국내 통합앱스토어(KWAC) 구축을 위해 웹 플랫폼 구축을 위한 제품성능테스트(BMT)를 끝내고 이르면 다음주 최종 사업자를 선정하기로 했다.
SKT와 LG유플러스의 지원으로 인프라웨어와 이노에이스가 단독으로 사업자 선정에 입찰한 것으로 알려졌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무선인터넷산업연합회(MOIBA) 주관으로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