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과 공간에 대한 이야기를 유쾌하고 깊이 있게 다뤄보자는 취지로 마련한 코너입니다. '왁자집껄'에서는 스타의 집, 부동산 트렌드, 시장 동향, 재미있는 일화 등 실용적이고 유익한 팁까지 집과 관련된 소식을 나누고자 합니다. 왁자지껄하게!
"안녕하세요~ 유재석입니다."
대한민국에 이 인사를 듣고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요. 30년 가까이 예능계를 지배하
가수 박재정이 현 소속사와의 재계약으로 동행을 이어간다.
소속사 로맨틱팩토리는 5일 “박재정이 당사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박재정은 2013년 엠넷 ‘슈퍼스타K5’에서 우승을 하며 데뷔했다. 10여 년간의 음악 활동을 통해 정통 발라더의 존재감을 선보여 온 박재정은 MSG워너비 멤버로도 활약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박재정은 지난해 ‘
또 음악 예능이다. MBC 간판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의 반복되는 음악 프로젝트에 시청자들은 “식상하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화제몰이에는 성공한 분위기지만 과거 김태호 PD가 이끌 때 만큼의 화제성은 아니라는 평가가 나온다.
최근 ‘놀면 뭐하니?’는 여성 보컬그룹 멤버를 뽑는 ‘WSG워너비’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현재 15명의 참가자가
가수 KCM이 9세 연하 연인과 결혼했다.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즈는 13일 “KCM이 평생을 함께할 사람을 만나 결혼했다”며 “최근 양가 가족들만 모인 자리에서 축복 속에 언약식을 했으며 혼인신고까지 마쳤다. 상대는 9세 연하의 평범한 회사원”이라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최근 양가 가족들만 모인 단출한 자리에서 축복 속에 언약식을 가졌으며 현재
김태호 PD가 MBC를 퇴사한다. 2001년 1월 입사한 지 21년 만이다. 사실상 MBC 예능국을 이끌어 온 장본인이라고 봐도 무방한 그는 이제 홀로서기에 나선다.
12일 MBC에 따르면 김태호 PD는 17일 퇴사한다. 김태호 PD는 지난해 8월 MBC에 사의를 표명했으나 ‘놀면 뭐하니’를 연말까지 맡기로 해 퇴사 시기가 늦춰졌다. 15일 방송 예정
대세 배우, 제작진이 한데 모였다. 새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가 힐링 로맨스로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24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열린 tvN 새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제작발표회에는 유제원 PD와 배우 신민아, 김선호, 이상이가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갯마을 차차차’는 현실주의 치과의사 윤혜진(신민아 분)과 만능 백수 홍반장
배우 이동휘가 생애 첫 솔로 음원을 발매한다. 그룹 MSG워너비에 보내준 큰 사랑에 보답하는 의미에서다.
이동휘 소속사 키이스트는 14일 이동휘가 혼자 부른 ‘네가 아는 너’를 발매한다고 4일 밝혔다.
‘네가 아는 너’는 변재원 PD와 황성제 작곡가가 의기투합하여 준비한 ‘are you there’ 세 번째 프로젝트 곡이다. 쉽고 리드미컬한 사운드와
가수 박재정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검사를 받았다.
소속사 로맨틱팩토리는 22일 “박재정은 이날 예정된 스케줄을 취소하고 선제적 차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박재정은 출연한 유튜브 프로그램의 촬영 스태프 중 1명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는 소식을 받았다. 해당 스태프와 박재정 간에 밀접
SG워너비가 ‘놀면 뭐하니’ 출연 후 소감을 전했다.
17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SG워너비가 출연해 신곡 ‘넌 좋은 사람’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SG워너비 리더 김용준은 “그때보다 살이 많이 빠졌다. 그때는 아무런 준비 없이 행복한 돼지로 살다가 지금은 조금 관리가 됐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SG워너비는 지난
글로벌 가수 에드시런이 ‘놀면뭐하니’에 깜짝 등장했다.
10일 방송된 MBC ‘놀면뭐하니’에서는 100회 특집을 맞아 ‘톱10귀 콘서트’가 열린 가운데 에드시런이 깜짝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날 영상으로 함께한 에드시런은 “유야호와 MSG워너비, 멋진 곡들의 성공적인 발매를 축하한다”라며 M.O.M의 ‘바라만 본다’와 정상동기의 ‘나를 아는
‘쇼! 음악중심’에 MSG워너비의 유닛 ‘M.O.M’와 ‘정상동기’가 동시에 1위 후보에 올랐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음악방송 ‘쇼! 음악중심’에는 NCT드림을 비롯해 M.O.M과 정상동기가 치열한 1위 경합을 벌였다.
특히 M.O.M과 정상동기는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으로 음반 발매와 동시에 음원 차트 1위
MSG워너비가 ‘음악중심’에 출연했다.
3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탄생한 ‘MSG워너비’의 유닛 ‘M.O.M’과 ‘정상동기’가 출연해 첫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무대 앞서 MSG워너비 8인은 인터뷰를 통해 “이렇게 일이 커질 줄 몰랐는데 많이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 모두 소금(팬클럽)이들 덕분이다”라
지난해에는 싹쓰리, 올해는 MSG워너비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의 파급력이 프로젝트 그룹까지 고스란히 이어지고 있다. MSG워너비가 데뷔와 동시에 주요 음원차트 1위로 출격, 가요계 전반에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26일 오후 6시 공개한 신곡 ‘바라만 본다’, ‘나를 아는 사람’은 28일 오전 현재 멜론 벅스 등 각종 음원사이트 실
작곡가 박근태가 M.O.M 멤버들에 감사함을 드러냈다.
26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 MSG 워너비 특집에서는 M.O.M의 곡 ‘바라만 본다’의 완성본이 첫 공개 됐다.
이날 유재석은 “스타일이 다른데 박근태 작곡가는 디테일하다. 녹음을 몇 번씩 하셨다고 들었다”라며 “영화계에는 봉준호 감독이 있고 음악계에는 박근태가 있다. 그만큼 섬세
SG워너비 김용준의 의외의 취미 생활이 눈길을 끈다.
22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KCM과 김용준이 출연해 멤버들과 퀴즈 풀이에 나섰다.
이날 KCM은 자신의 취미로 낚시를 꼽으며 “낚시 경력이 35년 정도 된다. 초등학교 때 멋모르고 시작했다가 대어를 잡았다. 그때부터 낚시에 빠져서 지금까지 한다”라고 운을 뗐다.
이에
가수 나얼이 MSG워너비에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19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 ‘브라운아이드소울’ 나얼과 영준이 출연해 MSG워너비에 곡을 준 이유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나얼은 “중창단이라는 이유가 우리나라에는 없었던 것 같은데 프로그램으로 부각되니 반가웠다”며 “우리는 중창단을 사랑해서 여기까지 온 팀이다”라고 설명했다.
영준 역시 “모
가수 김정민이 ‘슬픈 언약식’ 당시 인기를 언급했다.
12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90년대 레전드 김정민의 가수 생활을 되돌아봤다.
이날 김정민은 “원래 가수를 하려던 건 아니고 베이스 기타 연주자가 꿈이었다. 우연히 얼굴이 괜찮다며 제작자분이 가수를 하라고 해서 했다”라며 “데뷔했을 때는 중박이었다”라고 전했다.
이후 김정민은
‘놀면 뭐하니?’ MSG워너비 최종 멤버가 결정됐다.
22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MSG워너비의 최종 멤버로 TOP8 모든 멤버가 선택되며 반전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 ‘정상동기’와 ‘M.O.M’는 최종 대결 곡으로 각각 빅마마의 ‘체념’, 태연의 ‘만약에’를 선보였다. 모든 무대를 직접 지켜본 유야호는 ‘MSG워너비’의 최종 멤버
개그맨 지석진의 가수에 대한 열망이 눈길을 끈다.
15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지석진이 출연해 MSG워너비에 대한 간절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날 지석진은 “내가 MSG 워너비가 되는 건 솔직히 30% 정도라고 생각한다. 유야호의 친분이 가장 큰 악재”라며 “난 조금만 실수를 해도 탈락할 것”이라고 털어놨다.
이어 지석진은 “가수
‘예능신’ 유재석도 콘텐츠의 힘에 따라 희비가 엇갈리는 모양이다.
유재석이 이끄는 MBC ‘놀면 뭐하니?’는 승승장구 중이고, KBS 2TV ‘컴백홈’은 시청자들에게 철저히 외면받으며 극명한 희비를 보이고 있다.
‘놀면 뭐하니?’는 최근 ‘유야호’라는 부캐(부 캐릭터·제2의 자아를 뜻하는 신조어)를 내세워 ‘MSG워너비 발굴 프로젝트’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