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입법 예고된 개정안에 대해 지상파방송사 및 PP를 보유하고 있는 대형 MSO의 반발이 예상되어 확정여부는 지켜봐야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손윤경·장영수 연구원은 현 개정안 대로 방송법이 개정되더라도 경쟁력이 있는 SBS 및 온미디어의 성장성은 크게 훼손되지 않을 것이며, 미디어업체가 디지털부문으로 역량을 집중할 경우 초기 단계에 있는 통신사...
박종렬 연구원은 “GS홈쇼핑의 주가는 '06~07년 예상PER이 각각 10.1배, 9.2배로 거래되고 있
어, 경쟁사인 CJ홈쇼핑과 시장평균에비해 valuation 매력은 매우 높은 수준이며 시가총액이 4850억원으로 경쟁사인 CJ홈쇼핑에 비해 54.9% 수준으로 MSO에 대한 가치반영이 지나치게 높게 평가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향후 롯데쇼핑의 홈쇼핑 진출이라는...
하상민 연구원은 “롯데쇼핑의 홈쇼핑 시장진출이 현실화될 경우 경쟁심화가 불가피 할 것으로 예상되며, MSO로 재편되는 SO시장에서의 낮은 SO기반 등의 리스크 요인을 감안해 ‘중립’ 투자의견을 유지한다“고 전했다.
이어 “롯데의 홈쇼핑 시장진출이 현실화될 가능성이 높고, 경쟁사인 CJ홈쇼핑과 현대홈쇼핑이 SO확대에 주력하고 있어 GS홈쇼핑의...
정 교수는 “시장개방이 MSO 규모 확대와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시키고 콘텐츠의 질적 향상을 가져올 수 있으나, SO의 고유한 지역성을 약화시키고 과당경쟁, 선정적 콘텐츠 범람 등을 초래할 것”이라며 “국가적 차원에서 규제완화와 콘텐츠 산업지원 육성, 사업자 차원에서의 자체 콘텐츠 역량 강화와 케이블 브랜드 확보, 융합미디어 콘텐츠 개발 확대 노력이...
및 인터넷쇼핑몰, 카탈로그 부문의 성장으로 3분기 영업이익은 예상치 158억원을 24% 상회하는 196억원(전년대비 +20%)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실적이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견조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드림시티 인수로 동사는 205만 가입가구를 보유한 국내 MSO 2위로 부상하여 이에 대한 자산가치 평가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승택 연구원은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MSO인 HCN의 미국계 사모펀드 칼라일 그룹으로부터 1600억원 규모의 외자유치(제3자배정 유상증자) 발표와 관련해 유상증자의 목적은 디지털 케이블망 업그레이드와 다양한 컨텐츠의 확보, 디지털서비스의 품질 개선 등을 통해 디지털 케이블TV 가입자를 확대하고 차입금 일부를 상환하기 위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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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용 연구원은 “실적이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견조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드림시티 인수로 동사는 205만 가입가구를 보유한 국내 MSO 2위로 부상하여 이에 대한 자산가치 평가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전했다.
이어 “주가는 올해 고점 대비 50% 하락하며 모든 악재가 반영되었다고 판단되며 9월 12일 증자물량이 추가 상장함에 따라...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MSO(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인 주식회사 에이치씨엔(HCN)은 9일 세계적인 미국계 사모펀드인 칼라일그룹(The Carlyle Group)과 1600억 규모의 자본투자 유치를 위한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계약 체결로 칼라일그룹은 현대백화점 그룹(65%)의 뒤를 이어 HCN의 2대 주주(33.5%)가 됐다.
HCN은 이번 투자 자금을 전국 110만...
케이블TV는 전국을 행정기구 단위와 대비해 77개 권역으로 나뉘어서 허가가 받아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정보와 재난방송 등을 다루는 지역채널의 운영이 의무화 돼 있는 지역미디어다.
방송법은 케이블TV가 지역방송으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해 20%의 복수사업자(MSO)규제와 공익채널 편성에 대한 규제 원칙 등을 포함하고 있다.
있는 PVR 기능으로 인하여 앞으로 케이블방송 산업의 새로운 서비스 및 비즈니스 창출에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TRI는 현재 개발된 DCATV 단말 이외에도 개인 맞춤형방송 서비스를 위한 미들웨어 등이 탑재되면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차세대 DCATV 단말로 기대하고 있으며 연말, 케이블 MSO인 씨앤엠(C&M)과 관련 서비스의 방송실험을 준비 중이다.
위축으로 영업이익률이 하락하고 SO인수에 따른 비용 증가로 경상이익은 전년대비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드림씨티방송, BSI 인수로 기존 CJ케이블넷을 비롯 MSO 업계 2위로 부상하며 향후 T-Commerce 등 사업기회 확대는 긍정적이며, 차입금 일부 상환을 위한 유상증자 결정으로 주가 상승의 걸림돌이었던 불확실성도 해소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우리홈쇼핑 지분 46%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진 국내 최대 MSO 사업자 티브로드와의 불화도 이번 투자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는데 한 몫 하고 있다.
홈쇼핑 사업은 방송망 확보와 더불어 인지도 높은 채널 배정이 사업 성공의 관건인데 롯데쇼핑은 그런 기반이 전혀 없다는 것이다.
◆신동빈 부회장 무리수 둔 것 아닌가?
이처럼 롯데의 우리홈쇼핑...
비상장사이면서도 관련 업계 2위로 평가받는 CJ케이블넷은 MSO(복수종합유선업체)다. MSO는 케이블 채널편성권을 갖고 있는 지역 SO(종합유선방송사업자)들을 여러 곳을 보유한 업체다.
현재 북인천방송, 중부산방송, 가야방송, 해운대기장방송, 경남방송, 양천방송, 동부산방송 등 7개 SO를 소유하고 있으며, 초고속 인터넷업체인 단지넷의 지분도 100%보유하고...
민영상 CJ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온미디어가 양질의 방송컨텐츠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데다 케이블TV 광고시장 지배력이 지속되고 있고 복수유선방송사업자(MSO)의 성장기반 확대로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 자산가치가 상승하고 있다”며 “이를 감안할 때 상장후 적정주가는 대략 7000원대를 웃돌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동양종금증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