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는 현대HCN을 시작으로 잠재 매물로 거론됐던 나머지 복수종합유선방송사(MSO)들도 올해 M&A에 나설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보고 있다.
현대HCN은 30일 공시를 통해 방송·통신 사업부문을 물적 분할하고, 이후 따로 떼어낸 케이블TV사업부문의 매각 추진을 검토한다고 밝혔다.
현대HCN의 지난해 매출은 2928억 원, 영업이익은 408억 원이다....
특히 LG헬로비전은 전체 23개 권역에서 동시에 화질 개선을 완료하며, MSO(복수 종합유선방송사업자) 가운데 최초로 전 채널 풀HD 방송을 서비스하게 됐다. 이번 화질 개선은 완전한 디지털 케이블 방송으로의 전환을 의미한다. RF(주파수) 기술 방식을 쓰는 케이블TV 특성상, 주파수 용량이 제한돼 디지털 화질 개선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LG헬로비전은 지난해 3월...
모제림은 중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시장에 합작법인 형태로 진출할 예정이며, 국내 시장의 경우 미용성형 전문병원 MSO를 추가로 인수해 MSO 간 시너지를 극대화한다.
또한 메타약품은 여성미용 관련 의약품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며, 모발이식 의료기기의 글로벌 유통을 확대키로 했다.
화장품 브랜드사업은 오는 3월 Vant36.5의 일본 진출 및 중국 알리바바...
회사 측은 현재 국내 유명 성형외과와 사업제휴를 통해 병원 해외 진출 및 경영지원사업(MSO), 메디컬 코스메틱사업을 추진하고 국내외 바이오테크 회사 투자 및 인수도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내년 1월 23일 임시주총에서 신규 임원을 선임하고 사업 목적도 추가할 예정”이라며 “내년 2월 7일 80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 발행까지 완료되면 바이오...
세포치료사업, 재생의료 관련업, 제대혈 및 줄기세포 관련 사업을 추가하고, 이를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구체적인 계획을 준비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 유명 성형외과와 사업제휴를 통하여 병원 해외 진출 및 경영지원사업(MSO), 메디컬 코스메틱 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며 “국내외 바이오테크 회사 투자 및 인수도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 씨엠비가 계열사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에 프로그램 사용료를 과다 지급해 다른 PP의 프로그램 사용료 수익 배분을 제한한 데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9650만 원을 부과했다고 23일 밝혔다.
방통위 조사 결과 씨엠비는 채널평가 결과와 다르게 프로그램 사용료를 지급하고 중소 PP의 프로그램 사용료 수익을...
본사의 업력과 신용, 주요 주주에 대한 검증과정을 통과하여 페이게이트HK를 통해 홍콩 정부로부터 MSO (Money Service Operator) 라이센스를 획득했다.
올해 상반기 부정거래탐지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서비스를 개선하고 있으며 서비스 대상국도 싱가포르, 네팔, 중국, 방글라데시 등으로 확대하고 있다.
네팅을 통한 송금 서비스는 다양한 송금 서비스 방법...
국내 최대 케이블사업자(MSO) CJ헬로가 운영하는 헬로렌탈은 안마의자·TV·게임기 등 다양한 가전 및 IT기기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력으로 여행이나 어학학습을 계획하는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에 포켓토크를 제공할 예정이다.
국봉환 슈피겐 국내총괄 사업부문장은 “이번 포켓토크의 판매채널 확대는 타 분야와 협력을 통한 슈피겐의 새로운 도전이기도...
메타랩스가 모발이식 집중 의료기관 모제림성형외과의원의 MSO(병원경영지원회사)인 모제림(이하 모제림)의 지분을 100% 취득하며 탈모케어 바이오 사업을 본격화한다.
메타랩스는 지난해 1월 모제림 지분 79%를 인수했으며, 25일 나머지 21%를 추가 취득해 지분 100%를 취득했다고 26일 밝혔다.
모제림은 지난해 연간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했으며 올해 1~2월도 역대...
“핵심 사업인 응급의료기기 자동제세동기(AED)부문과 애플 VAR(Value Added Reseller), 자회사 씨유헬스케어를 통한 병원경영지원서비스(MSO) 등이다. 주력 제품인 AED는 2002년 아시아 최초, 세계에선 여섯 번째로 개발한 제품이다. 의료장비 개발은 기술력에 따라 확연하게 차이나기 때문에 진입장벽이 높은 편이다. 사람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진행할 수 없어 시판 후...
LG유플러스가 CJ헬로를 인수한다면 SK텔레콤과 KT 역시 MSO 인수에 나서고, 선택지는 딜라이브와 티브로드 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딜라이브 자회사 매각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한 투자은행 관계자는 "IHQ의 경우 CJ헬로를 매각하는 CJ그룹이 관심을 가질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요즘 단순한 연예기획사는 경쟁력이 낮다고 판단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은 지난 7~9월 사이에 IPTV 3개사(KT, SK브로드밴드, LGU+), MSO 5개사(CJ헬로비전, 티브로드, 딜라이브, HCN, CMB), 위성방송 1개사(SKYlife)의 디지털 셋톱상품과 케이블TV의 8VSB 상품을 대상으로 유료방송서비스 품질평가를 실시했다.
이번 평가는 유료방송 이용자 381명을 모집해(만족도 조사는 1000명) △VOD 시작시간...
페이게이트의 자회사 ‘페이게이트 홍콩’은 지난 5월 소액외화송금업무를 실행할 수 있는 MSO(Money Service Operator) 라이선스를 홍콩 정부로부터 획득한 후 현지 주요은행과 외화송금업무 시스템을 구축했다. 그리고 페이게이트 본사는 홍콩 자회사를 외환송금 파트너로, 전북은행계좌를 원화취급 지정계좌로 한국 정부 등록, 한국과 홍콩간 네팅 채널을 완성했다....
전국단위 케이블TV 사업자(MSO) CMB가 전국 지역별 11개 케이블TV업체(SO)를 CMB 단일 법인으로 합병한다.
CMB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법인합병 신청 심사 결과 최종 인가을 받았다고 7일 발혔다. CMB는 이번 합병을 통해 기업 통합 운영을 통한 방송과 통신 서비스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방침이다. 더불어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의 발판을...
그는 “탈모 관련주로는 모제림성형외과외 MSO(병원경영지원회사)를 자회사로 두고 있는 메타랩스, 탈모치료용 기능성 조성물 특허 보유한 프로스테믹스, RNA 간섭(RNAi) 기반 탈모방지제 특허를 보유한 바이오니아, 탈모용 'TS샴푸' 제조사인 TS트릴리온 등이 있다”고 전했다.
우선 북미 시장에서 타깃으로 하는 MSO(복수케이블방송) 사업자들의 FTTH(가정 광케이블) 네트워크 장비 구축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이뤄진다.
박 부장은 “북미 시장에서 내년부터 연간 200억~300억 원의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보고 있다”면서 “유비쿼스의 연간 매출은 1000억 원대를 다시 회복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기가와이어는 전화선 기반에서 기가급...
메타랩스는 5월 관 모제림 성형외과의 MSO(병원경영지원회사)인 모제림을 인수했다. 모제림은 모제림성형외과의 매출액을 견인하는 핵심역할을 맡은 바 있다. 지난해 모제림 매출액은 173억 원, 영업이익 17억 원을 기록했다.
전상용 연구원은 "국내 탈모인구는 약 1000만 명 이상이며 탈모시장 규모도 약 4조 원에 이른다"며 "모제림성형외과의...
23일 CJ헬로 관계자는 “딜라이브 인수를 위해 실사에 돌입했다”며 “딜라이브 인수가 확정된 것은 아니고 다른 복수종합유선방송사(MSO)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CJ헬로는 실사를 통해 딜라이브의 유료 가입자 수와 시설 등을 평가한 뒤 본격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CJ헬로의 유료방송 시장 점유율은 13.1%로, 인터넷TV와 위성방송을 모두...
회사 관계자는 "미래 신성장 동력 창출을 위한 사업 추진을 목적으로 이번 병원 시설 인수를 결정했다"면서 "이를 시작으로 MSO 및 CRO 사업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씨유메디칼은 최근까지 MSO(병원경영지원서비스) 사업을 검토해왔으며, 자회사 씨유헬스케어를 통해 해당 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우선 병∙의원의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