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기업들이 적극적인 인수합병(M&A)에 나서는 반면, 국내 대기업들은 몸을 움츠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핵심 사업 역량에 집중해야 할 대기업들이 신산업 진출·역량 강화에 ‘소극적’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4일 공정거래위원회가 공개한 ‘2017년 상반기 기업결합 동향’에 따르면 2017년 상반기에 발생한 전체 기업결합은 총 295건으로 전년동기와 비교해
병원경영지원 전문기업 서울리거가 아시아 최대 에스테틱메디컬 허브로의 도약을 꾀하고 있다.
서울리거는 지난 2013년 한중합자병원 1호인 서울리거 상해병원을 모태로 설립된 메디컬 뷰티케어 플랫폼 기업이다. BK성형외과 설립자인 홍성범 원장이 창업자이자 최대주주로, 병원경영지원(MSO) 사업을 주력사업으로 하고 있다.
서울리거는 지난해 MSO 전
케이블방송사업자(MSO) 딜라이브의 매각주관사인 삼일PwC가 최근 이 회사의 실사에 착수했다. 이번 실사는 한 달여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딜라이브의 본격 매각은 8~9월께부터 시작될 것이란 전망에 무게가 실린다.
28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딜라이브의 실사는 삼일PwC의 기황영 마켓앤그로스 부문 부대표에 속한 팀에서 맡고 있
‘규제 장벽’ 역시 국내 기업들이 회사를 매각하는 대표적인 이유 중 하나로 꼽힌다. 기존 산업을 새 분야와 접목시키기 위해서는 이종 산업 간의 교류가 필요하다. 은행업과 정보기술(IT)을 묶은 인터넷전문은행, 방송과 통신사업이 하나가 된 IPTV 등이 대표적이다.
그러나 국내 제도가 산업의 변화보다 한참 뒤쳐지면서 기업들이 법 제정을 기다리기보다는 매각을
침체됐던 기업 인수ㆍ합병(M&A) 시장이 대선 이후 활발해질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새 정부의 정책 방향이 구체화되면 그동안 정치ㆍ사회 변수에 추진이 주저됐던 매물이 본격 시장에 나올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우선 국내 3위 케이블방송사업자(MSO)인 딜라이브의 매각 방식이 5월 대선 이후 구체화될 전망이다. 신한금융, 하나금융, MBK파트너스 등
케이블방송사업자(MSO)인 딜라이브의 매각 방식이 5월 대선 이후 구체화될 전망이다.
21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신한금융, 하나금융, MBK파트너스 등으로 구성된 딜라이브 매각협의회는 다음주 삼일PwC와 매각주관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계약 체결이 완료되면 매각주관사인 삼일PwC는 딜라이브 실사에 들어간다. 5월 첫째 주는 연휴 기간인 것을
케이블방송사업자(MSO)인 딜라이브의 매각이 다음주부터 본격화된다. 매각에 수차례 실패한 딜라이브는 이번에 성사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지분 일부의 해외 매각도 검토한다.
10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신한금융, 하나금융, MBK파트너스, 맥쿼리PE 등으로 구성된 딜라이브 매각협의회는 오는 14일 회의를 열고 이 회사의 매각주관사를 최종 선정할 예정
성지건설이 지난해 영업손실을 큰 폭으로 줄이며 실적 개선을 이룬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성지건설은 지난해 영업손실은 69억3770만 원을 기록해 직전사업연도 대비 손실 폭을 43.2% 축소했다고 밝혔다.
반면 매출은 1085억2569만 원으로 직전사업연도 대비 20.2% 감소했다.
성지건설 관계자는 “수익성 높은 공사수주를 따내면서 이에 따른 공사원
성지건설이 병원경영지원(MSO) 전문기업 서울리거 경영에 참여하며 뷰티헬스케어 사업에 속도를 낸다.
성지건설은 오는 31일 열리는 서울리거 주주총회서 이용형 성지건설 SJ아이비팜 마케팅 총괄본부장, 백상현 인터림스코리아 대표이사가 사내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아이엠라인(구 미산파트너스)과 마누스파트너스 및 소액주주들은 경영권 분쟁을 겪던
위기에 빠진 케이블 업계가 궁여지책으로 내놓은 ‘원케이블’ 전략이 공염불에 그치고 있다. 턱밑까지 쫓아온 IPTV에 경쟁우위를 점하고자 구축했던 연합전선이 출범하자마자 힘을 잃고 있다는 지적이다.
13일 케이블 업계에 따르면 올해 시행하기로 했던 케이블 사업자 간 미디어커머스 사업과 사물인터넷(IoT) 사업이 일제히 연기됐다. 지난해 12월 원 케이블 연
케이블 TV 업계가 내년 ‘원케이블’ 실현을 위해 4700억 원의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케이블TV방송국(SO) 매출액 대비 20%에 해당하는 비율로 매출액이 매년 지속 감소하는 추세에서도 투자는 올해보다 10% 가량 증가한 수치다. 신규 인력도 전국에 걸쳐 약 400여명 채용할 계획으로 지역 일자리 창출을 도모할 방침이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케이블TV가 기존에 허가받은 사업권역 외에도 원하는 지역에서 사업할 수 있도록 사업권역의 지리적 구분을 없애는 ‘권역 제한 폐지’를 보류하기로 했다. 다만, 아날로그 방송의 디지털 전환 완료 시점에 다시 논의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27일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가 제8회 정보통신전략위원회에서 공개한 ‘유료방송 발전 방안’에 따르면 정부가 케이블TV의 권역
◇위기의 케이블 독자생존 가능할까? = 올해 케이블 업계는 그야말로 ‘풍전등화(風前燈火)’의 위기에 놓였다. IPTV 업계의 거센 추격으로 유료방송 시장에서 입지가 점점 위태로워졌기 때문이다. 1995년 출범한 케이블방송은 티브로드, CJ헬로비전 등 MSO(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 5곳과 개별 SO(종합유선방송사업자)들로 구성돼 있다. SK텔레콤, KT,
뷰티 헬스케어 전문기업 서울리거는 거래소 상장유지 결정에 따라 22일 거래가 재개 됐다고 밝혔다.
서울리거는 앞서 합병사 이엠씨펭귄의 차입금 상환으로 무차입 경영구조를 실현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지난 10월 31일 사업 운영자금을 조달하기 위한 7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향후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신규사업에 본
병원경영지원(MSO) 사업에 진출한 서울리거가 홍콩 최대 미용 성형 전문기업과 손잡고 중국 진출을 추진한다.
서울리거 관계자는 22일 “현재 중국 본토와 홍콩 및 마카오에 보톡스와 필러 등 쁘띠성형 전문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는 현지 쁘띠성형 전문기업과 중국 시장 공동 진출 및 사업 협력을 위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상대 기업은 광둥·홍콩 지
“중국 내 진정한 의료 한류를 위해서는 의료 기술 수출과 더불어 보톡스와 같은 국내 좋은 제품들을 중국 시장에 유통하는 의료산업 차원의 접근이 필수적이다.”
1조원대 바이오 기업으로 성장한 휴젤의 창업자 홍성범 원장의 서울리거 인수 후 계획에 대해 22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홍성범 원장은 동양성형외과와 BK성형외과 대표원장을 거쳐 현
정부가 유료방송 발전을 위해 지난 8월 출범시킨 연구반이 편향성 논란에 휩싸였다. 연구반에 소속된 교수 10명 중 5명이 SK텔레콤과 직간접적으로 연관됐기 때문이다.
30일 본지가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유료방송 연구반 인력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미래부는 SK텔레콤과 CJ헬로비전의 인수·합병(M&A)이 무산된 이
다음 달 취임 1년을 맞는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이 이동통신 시장의 금기를 깨고 새로운 도전에 나서고 있다. ‘불도저’라는 별명에 걸맞게 그동안 기존 통신사들이 하지 않았던 공격적인 전략을 펼치면서 통신 시장에 신선한 긴장감을 불어넣고 있다.
LG유플러스는 다음 달 2일 중국 스마트폰 1위 업체인 화웨이의 ‘P9 시리즈’를 단독으로 출시한다. 중국 업
MBC가 콘텐츠재송신료(CPS)를 놓고 갈등을 빚고 있는 11개 케이블TV 방송사에 주문형비디오(VOD) 공급을 중단했다. 케이블방송사들은 VOD 공급을 재개하지 않을 경우 법적 대응도 불사하겠다며 반발하고 있다.
1일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에 따르면 MBC는 이날 오전부터 복수송합유선방송사업자(MSO)인 CMB 및 지역 케이블TV방송국(SO) 10개사 가
미국 주요 통신사 AT&T가 콘텐츠 미디어 기업 타임워너를 인수하기로 해 거대 뉴미디어 탄생으로 글로벌 통신업계의 지형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여전히 규제에 발이 묶여 이전 단계인 통신과 케이블TV의 융합조차 어려운 상황이다.
‘애플’역시 타임워너 인수에 나섰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만큼 유통 채널과 경로를 지닌 통신기업에게 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