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은 Aramco Trading Singapore PTE LTD.와 2조4391억 원 규모의 정유제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대비 14.5% 규모며 계약기간은 올해 12월31일까지다. 계약 제품은 경유, 납사, 항공유, 휘발유, MTBE 등이다.
에쓰오일(S-OIL)이 대규모 투자에 따른 가시적 수익을 기록하고 있다.
14일 에쓰오일(S-OIL)은 대규모 투자로 확보한 최첨단 정유ㆍ석유화학 시설을 지난해 4분기 완전히 가동하며 본격적인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에쓰오일은 2018년 말 신규 고도화시설(RUC&ODC)을 가동하기 시작했다. 잔사유 고도화시설(RUC)은 원유보다 값싼 중질
본 기사는 (2019-10-01 17:00)에 Channel5를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현대오일뱅크가 메틸3차부틸에테르(MTBE) 공장을 신설한다. 정확한 투자 규모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수천억 원대의 투자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오일뱅크는 지난달 19일 열린 이사회에서 관련된 내용을 공유하고, 현대오일뱅크 대산공장 내 마
에쓰오일(S-OIL)은 석유화학에 5조 원대의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며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내년 4월 완공 예정인 정유 석유화학 복합시설인 잔사유 고도화와 올레핀다운스트림(RUC & ODC) 프로젝트에 올해 2조6000억 원을 포함해 총 4조800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인 것이다.
RUC & ODC 프로젝트를 통해 에쓰오일은 부가가치가 낮은 잔사유를
GS칼텍스는 공정 프로세스 개선을 통해 하루에 생산하는 휘발유나 경유 등 석유제품 생산규모를 기존보다 2만 배럴 증가한 84만 배럴로 확대했다고 7일 밝혔다. 원유정제 규모도 기존 73만 배럴에서 75만 배럴로 2만 배럴 늘어났다.
알킬레이션 생산 규모도 하루 1만4000배럴로 4000배럴 증가했다. 또 감압증류시설은 1일 1000배럴이 증가한 16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