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MVP 이동국, “오늘 위해 빌린 옷…내 옷 아냐!”
“오늘을 위해 빌린 옷이다. 내 옷이 아니다.” 말끔한 차림의 이동국(35ㆍ전북 현대)이 MVP 소감을 밝혔다.
이동국은 1일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의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4 현대오일뱅크 K리그 대상 시상식에서 클래식(1부 리그) MVP로 선정됐다.
이로써 이동국은 지난 2
MVP 이동국
이동국이 올시즌 프로축구 K리그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개인 통산 3번째다.
이동국은 1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4 현대오일뱅크 K리그 대상 시상식에서 클래식(1부 리그) MVP로 선정됐다.
기자단 투표에서 이동국은 112표 가운데 무려 101표를 얻어 K리그 최고의 스타에 올랐다. 차두리(FC서
이동국이 5일 마포구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 올스타전 2012에서 MVP를 차치했다.
이동국은 전반에만 연달아 두 골을 넣고 후반 종료 직전 중거리 슛으로 해트트릭을 완성, 팀2012의 6-3 승리를 이끌었다.
가장 많은 골을 터뜨린 이동국은 기자단 투표에서 총 110표 가운데 34표를 얻어 33표를 얻은 박지성을 한 표 차로
기성용과(셀틱) 지소연(고베 아이낙)이 올해 한국축구를 가장빛낸 올해의 남녀 선수로 뽑혔다.
20일 오후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2011 대한축구협회 시상식에서 기성용은 67.5점을 얻어 K리그 MVP 이동국(전북65점)을 누르고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여자축구의 대들보 지소연은 101.5점을 얻어 고양 대교를 WK리그 우승을 이끈 차연희(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