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지난 2016년부터 모바일 관련 스타트업을 발굴해 성공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는 스타트업 인큐베이션 프로그램 ‘크리에이티브 스퀘어’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총 3차례에 걸쳐 28개의 스타트업을 지원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1기 참가팀 중 인공지능(AI) 분야 스타트업인 ‘플런티’를 인수하기도 했다.
이번 4기 공모전은 ‘모바일...
LG G6에 이어 2016년 출시한 LG V20와 LG G5의 오레오 업그레이드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는 앞서 황정환 MC(모바일)사업본부장이 2월 열린 MWC(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8에서 “지속적인 품질 개선으로 제품의 완성도를 높이고, 인공지능(AI) 패키지 확대 등 차별화된 사후 지원을 강화해 최우선 과제인 LG전자 스마트폰에 대한 고객들의 신뢰를 회복할 것”이라고...
- 올해 MWC에 전시했다는데 반응이 궁금하다.
“SK텔레콤이 협업했던 대전창조경제센터에 2016년 입주하며 지원을 받았던 인연을 계기로 SK텔레콤과 AI 아바타를 공동 개발해 올해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 나갔는데 기대 이상의 인기를 모았다. 국내 유명 걸그룹 멤버를 회사 내160대의 DSLR 카메라와 뎁스(Depth) 카메라가 설치된 아시아...
2016년 3월 출시했다가 단종된 ‘쥬니버토키’ 이후 2년 만에 경쟁에 가세한 것이다
카카오프렌즈 키즈워치는 부모가 스마트폰에 U+가족지킴이 앱을 설치해 실시간으로 자녀 위치를 확인하고 키즈워치를 제어할 수 있다. ‘나에게 전화’ 기능을 통해 아이가 직접 전화를 걸지 않아도 키즈워치가 부모에게 전화를 걸게 할 수도 있다. 어린이가 주로 쓰는 단어나...
2016년 4분기 9%에 불과했던 샤오미의 점유율은 1년 만에 3배 가까이 상승한 반면, 삼성전자는 2016년 4분기 24%에서 지난해 4분기 23%로 점유율이 줄었다. 수치는 크지 않지만 삼성전자가 인도 스마트폰 시장에서 1위를 빼앗긴 것은 2011년 이후 처음이다. 고 사장은 지난달 열린 ‘MWC 2018’에서 인도 시장에 대해 “삼성전자가 (브랜드) 가치나 판매량에서 압도적...
◇내로라하는 국내 ICT·전자기업 일제 가세 =SK텔레콤은 2016년 9월 국내 최초 AI 스피커인 ‘누구’를 출시하면서 음악검색, 날씨, 길찾기 등 일찌감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누구는 이미 지난해부터 피자와 치킨 배달 서비스는 물론, 하나은행과의 협력으로 금융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얼마전부터는 집안 공기질 등 실내 환경 데이터를 알려주는 환경...
삼성전자는 2016년 삼성뮤직과 밀크를 통합했다. 해당 서비스의 통합으로 삼성뮤직의 가입자 수가 늘어나게 됐고, 이는 자연스럽게 소리바다의 매출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또한, 삼성전자의 AI 스피커에 삼성뮤직 서비스도 탑재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해당 서비스에 음원을 공급하는 소리바다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삼성뮤직과...
27일 크루셜텍에 따르면 회사는 26일(현지시간)부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인 ‘MWC 2018’에서 위조지문방지 기능이 적용된 스마트카드를 선보인다.
크루셜텍은 지난해 12월 자회사 캔버스바이오와 배터리가 필요 없는 지문인식 스마트카드 개발에 성공했다. 앞서 2016년 초박형 지문인식 모듈 및 알고리즘을 적용한...
SK텔레콤 관계자는 "통신 강국과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2016년부터 투자 및 협력 관계를 맺어온 IDQ를 인수하기로 했다"며 "자사는 양자 응용기술특허와 통신망 운용 역량을 가지고 있고, IDQ는 양자원천기술 특허와 다양한 제품군을 확보하고 있어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IDQ는 2001년에 설립된 스위스 기업으로 2002년 세계...
2년 후 ‘MWC 2017’에서는 세계 최초로 5G 서비스 상용화에 나서겠다고 선언했다.
이를 위해 KT는 삼성전자 등 글로벌 장비사와 손잡고 2016년 6월 세계 최초 5G 공통규격 완성, 2016년 10월 세계 최초 5G 공통규격 기반 데이터통신 성공, 2017년 10월 5G 네트워크-5G 단말 연동테스트에 성공했다. 올해 2월에는 평창 동계올림픽을 맞아 28GHz 주파수 대역을 활용해 평창...
KT는 2015년 3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5에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세계 최초 5G 시범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선언한 이후 5G 시대를 앞당기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2016년 6월에는 평창 5G 규격을 확정하고, 같은 해 10월에는 5G 규격 기반의 데이터 통신(퍼스트콜)에 성공했다.
이후 평창과 강릉...
삼성전자는 2014~2016년 3년간 MWC에서 갤럭시S 신제품을 공개해왔다. 하지만 2016년 ‘갤럭시노트7 ‘단종 여파로 차기작 개발에 시간을 많이 투입하면서 지난해는 한 달가량 늦은 3월 미국 뉴욕에서 언팩 행사를 열고 ‘갤럭시S8’을 선보였다.
최근 적자 규모를 줄이고 있는 LG전자 스마트폰 사업부 역시 수장인 황정환 사장이 참석해 스마트폰 사업 재편에...
#2016년 3월 서울에서 펼쳐진 AI ‘알파고’와 이세돌 9단의 세기의 바둑 대결. 구글 딥마인드가 머신러닝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한 AI 알파고는 다섯 차례의 대국에서 4승 1패로 이세돌 9단을 꺾었다. 최고의 바둑 AI 프로그램과 최고의 인간 바둑 실력자의 첫 대결에서 AI가 이긴 충격적인 사건이었다.
#2017년 7월. 페이스북 AI 연구소는 채팅 로봇 ‘밥’과 ‘앨리스’...
28일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2016 동반성장지수 평가’에 따르면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통 3사가 모두 최우수등급을 받았다. 국내 169개 기업을 대상으로 이뤄진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은 곳은 총 25개사 뿐이다.
이통 3사 모두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아 ‘동반성장 최우수 명예기업’이 됐다. SK텔레콤의 경우 5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는 쾌거를...
황창규 KT 회장은 2015년 3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5’ 기조연설에서 ‘5G, 새로운 미래를 앞당기다’를 주제로 5G가 가져올 혁신적 미래상을 제시했고, 2016년 2월에는 홀로그램 라이브, 싱크뷰, 360도 라이브 등 동계스포츠와 연계한 실시간 5G 서비스를 선보여 주목 받았다.
지난해 11월 강원도 평창에 문을 연 ‘평창 5G 센터’는 세계 최초의 5G...
고 사장은‘MWC2016’에서 진행된 ‘갤럭시S7’행사에서 페이스북 CEO 마크 주커버그를 초대해 무대에 같이 오르며 화제를 낳았다.
갤럭시노트7 언팩에서는 제품을 든 관계자들이 짧은 뮤지컬을 연상케 하는 공연을 펼치며 발표 무대가 체험존으로 바뀌는 연출을 선보인 바 있다.높은 층고와 발코니형 객석을 100% 활용해 입체적인 무대를 꾸민 것이 핵심이었다....
슝커 전무는 “지난해 MWC 2016에서 고동진 사장이 ‘불가능을 정의한다’는 회사의 철학을 처음으로 외부에 알리기 시작했다”며 “이는 지난해 8월 리우올림픽의 모바일 분야 공식 스폰서까지 맡는 결과로 이어졌다”고 자평했다.
그는 “현 시대에서 회사의 제품 자체보다는 회사가 지향하는 믿음이 더 중요하다”며 “삼성은 글로벌하며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고...
레노버의 작년 4분기 (2016년 10~12월) 스마트폰 사업 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23% 감소한 21억8000만 달러였다. 7분기 만의 적자였다. 레노버의 안방인 중국에서 판매 부진을 면치 못한 게 원인이었다.
레노버의 양 위안칭 최고경영자(CEO)는 올해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겠다”고 선언했다. 위안칭 CEO는 모토로라 인수 당시 협상에 직접 나설...
이달 초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이동·정보통신 산업 전시회(MWC)가 열렸다. 주제는 ‘Mobile, The Next Element’였다. 즉, ‘모바일 그 다음 요소(원소)’이다. 지난 2016년의 전시회 콘셉트와 비교해 보면 4세대 통신(4G) 기술을 통한 스마트화(化)에서 이번에는 5세대 통신(5G) 기술을 통한 지능화로 바뀌었다. 간단히 말하자면, 5G가 ‘그 다음 요소’로 실생활에 결합해...
다날은 지난해 열린 2016MWC에서 디지털인증 분야 공식 패널로 참석해 다날 플랫폼 기반의 글로벌 모바일 인증 세계표준 구축에 관한 서비스를 소개한 바 있다. 캐나다를 비롯한 북미와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서 모바일 인증 확대를 위한 ‘유럽데이터센터’를 열고 적극적인 시장공략에 나서고 있다.
한편, GSMA 글로벌 모바일 어워드는 GSMA가 주관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