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는 삼성 헬스 모니터 앱의 '심전도(ECG) 모니터링' 기능에 들어가 불규칙한 심장 리듬의 히스토리도 확인할 수 있다.
삼성전자 MX사업부 디지털 헬스팀장 혼 팍 상무는 "미국 FDA 승인을 획득한 불규칙 심장 리듬 알림 기능은 심장 관련 위험 상황을 자각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혼 팍 삼성전자 MX사업부 디지털 헬스팀장 상무는 "삼성전자는 사용자가 자신의 건강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통합적인 헬스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그 시작을 숙면으로 보고 있다"며 "새로운 원 UI 5 워치 운영체제를 통해 갤럭시 워치 사용자가 수면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돕고 이를 바탕으로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을 누리게 될...
삼성전자는 1분기 4조5800억 원의 DS(반도체)부문 영업손실을 기록했지만 스마트폰 등 사업을 담당하는 MX·네트워크 사업부가 3조9400억 원의 영업이익을 거두며 만회했다. 전사 영업이익이 14년 만에 1조 원을 밑돌았지만 흑자를 유지하는데 결정적으로 기여했다.
삼성전자 다니엘 아라우조 모바일사업부 상무는 지난달 말 열린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1분기 사업 부문별 영업이익은 당사 추정치 대비 반도체 –7000억 원, MX는 +7000억 원 기록
상반기 저점 업황 턴어라운드는 유효하나, 회복 속도와 기울기에 대한 고민. 의미있는 메모리 감산을 공식화한 점은 긍정적이나 시장 수요도 예상보다 약세
김양재 다올투자증권 연구원
◇휴온스
2023년 이익 턴어라운드가 기대되는 회사
주사제와 점안제 중심의...
1분기 3조9400억 원의 영업이익을 내며 반도체 부문의 부진을 메운 MXㆍ네트워크사업부는 2분기에 '갤럭시 S23 시리즈' 출시 효과를 이어가고 하반기 차기 '갤럭시 Z 시리즈'를 통해 수익성을 확대할 방침이다.
다니엘 아라우조 모바일사업부 상무는 "1분기 갤럭시 S23 시리즈 중에서도 최상위인 울트라 모델의 판매 비중이 확대됐다"며...
영업이익의 경우 DX부문은 MX(모바일경험) 중심으로 개선됐지만 수요 부진으로 부품사업 이익이 감소했다. 영업이익률도 1.0%로 5.1%포인트(p) 하락했다.
반도체 영업손실, 스마트폰 등 모바일이 메워
사업부문별로 DS부문은 1분기 매출 13조7300억 원, 영업손실 4조5800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1분기 대비 매출은 48.9%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했다. DS부문이...
영업이익의 경우 DX부문은 MX(모바일경험) 중심으로 개선됐지만 수요 부진으로 부품사업 이익이 감소했다. 영업이익률도 1.0%로 5.1%포인트(p) 하락했다.
사업부문별로 DS부문은 1분기 매출 13조7300억 원, 영업손실 4조5800억 원을 기록했다.
메모리반도체는 D램의 경우 서버 등 고객사 재고가 높아 수요가 부진했다. 낸드플래시의 경우 서버 및 스토리지의 수요...
1분기 지탱한 MX사업부 2분기엔 '불투명'전사 기준 적자는 2008년 이후 15년 만인위적 감산에 하반기 반등 전망도“반등 수요회복에 달려있어…상황 지켜봐야”
반도체 업황 부진으로 1분기 실적이 급락한 삼성전자가 2분기에는 전체 부문에서 적자를 기록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분석됐다.
23일 증권가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1분기 영업이익 6000억 원을 거두는...
혼 팍 삼성전자 MX사업부 디지털 헬스팀장 상무는 "삼성전자는 혁신적인 센서 기술을 통해 사용자에게 종합적이면서도 깊이 있는 건강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갤럭시 워치5 시리즈의 온도센서를 통해 사용자들이 개인 건강에 대한 이해를 보다 높이고 편리하게 자신의 생리 주기를 관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MXㆍ네트워크 부문 3조 원대 영업익 예상…반도체 적자 메워TV, 가전 사업부 1분기 만에 흑자로 3000억~4000억 원 전망
반도체 업황 부진으로 삼성전자의 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14년 만에 1조 원 아래로 떨어졌지만 스마트폰 사업이 구원투수가 될 전망이다. 2015년 1분기 이후 7년 만에 적자를 냈던 TV, 생활가전 부문은 흑자전환에 성공해 힘을 보탰다.
18일 관련...
삼성전자 등기임원은 한종희 DX부문장(부회장), 경계현 DS부문장(사장), 노태문 MX사업부장(사장), 박학규 경영지원실장(CFOㆍ사장) 등 11명이다.
한편 삼성전자 노사협의회는 회사를 대표하는 사용자 위원과 직원을 대표하는 근로자 위원이 참여해 임금 등 근로조건을 협의하는 기구다. 삼성전자는 매년 노사협의회를 통해 임금인상률을 정해왔다. 노사협의회 근로자...
이재원 LG유플러스 MX혁신그룹장은 “이번 생애주기별 5G 요금제 개편을 통해 그동안 정체됐던 국내 이동통신 시장에 서비스·요금 경쟁을 촉발하는 신호탄을 쐈다는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가치를 향상시키는 방안을 가장 먼저 생각하고, 아무도 생각하지 못한 과감한 도전을 시도하는 시장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6일 노태문 MX사업부장 사장이 경기 수원시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에서 페냐 부통령을 접견해 삼성의 중남미 사업 현황을 소개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고 9일 밝혔다.
노 사장은 이 자리에서 “삼성전자는 2016년 도미니카공화국에 지점을 설립한 이래 휴대전화, TV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미니카공화국 소비자들에게...
노태문 삼성전자 MX사업부 사장은 지난 2월 1일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갤럭시 언팩에서 "전작 대비 두 자릿수 이상의 판매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먼저, 프리미엄 판매 비중이 높은 유럽의 경우 전작 대비 1.5배의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인도는 전작 대비 1.4배, 중동은 1.5배로 늘었다. 브라질과 멕시코 등 중남미 주요 국가들은...
반면 모바일(MX)ㆍ네트워크 사업부의 영업이익이 지난해 1분기 수준인 3조 원 중반대를 회복하고, 지난해 4분기 7년 만에 적자를 냈던 VDㆍ생활가전 사업부가 흑자전환할 것으로 전망됐다.
일각에선 메모리 반도체 가격 하락폭이 예상보다 커지고 수요가 위축되는 상황에서 삼성전자가 인위적인 감산에 돌입할 가능성을 제기했다. 삼성전자는 현재 생산라인...
삼성전자는 투자 축소 및 감산 규모가 상대적으로 보수적”이라며 “이로 인해 업계 최고 생산능력(Capa) 및 공정 경쟁력에도 이익 둔화폭이 경쟁사를 웃돈다”라고 덧붙였다.
또 도 연구원은 “파운드리 사업부도 적자전환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MX 사업부 이익은 업황 대비 호조이고 갤럭시S23 출하가 1100만 대를 기록한 것으로 파악된다”라고 추정했다.
한지니 삼성전자 MX사업부 디지털월렛팀장 부사장은 "미래의 주역인 청년들을 위한 디지털 혁신 서비스를 하나금융그룹과 함께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며 "열린 파트너십으로 삼성페이 사용자들이 최상의 모바일 월렛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성호 하나금융그룹 부회장은 "삼성전자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디지털...
이번 계약으로 새롭게 확보한 신약후보와 CJ바이오사이언스가 보유한 바이오인포매틱스(생물정보학) 기술 기반의 이지엠 플랫폼(Ez-Mx™ Platform)이 접목되면 더 큰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아울러 10년 이상 축적된 4D파마의 신약개발 기술력과 노하우까지 더해져 마이크로바이옴 신약개발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CJ바이오사이언스는 각...
23일 갤럭시 북3 울트라 미디어 브리핑심황윤 MX사업부 상무 "울트라 호평...수요 더 늘듯"성능ㆍ휴대성 잡기 위해 메인보드 8번 재설계
“갤럭시 북3 울트라는 올해 개발한 신규 라인업으로 성능과 품질 면에서 최고 중의 최고를 지향했다. 성능과 휴대성을 모두 만족시키는 최고의 혁신을 담기 위해 노력했고, 새로운 프리미엄의 기준을 세우는 제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