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로서의 모빌리티(Mobility as a Service, MaaS)와 서비스로서의 운송(Transport as a Service, TaaS)은 운송수단을 소유의 대상이 아니라 서비스의 대상으로 인식하게 할 것이다. 배터리 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전기차를 포함한 운송수단의 전체 생애주기에서 배출하는 탄소량을 줄일 것이다. 정부는 이와 관련된 제도를 선제적으로 정비해야 하고, 기업은 새로운 비즈니스...
이어 “우리의 전동화는 세계 수준으로 발전해가고 있으나 지능화, 고속화, 개별화는 늦어지고 있다”며 “대량 자율주행 데이터 축적 기회 제공을 위한 광범위한 테스트베드 구축이나 공유차랑 서비스, 서비스형 모빌리티(MaaS) 관련 스타트업 창업 활성화를 위한 과감한 규제 개혁 등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진 주제발표에서 김영국...
카카오모빌리티는 이미 자사가 서비스 중인 MaaS(Media as a Service) 앱 ‘카카오 T’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사람과 사물, 지상과 상공을 포괄하는 멀티모달 모빌리티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이용자가 끊김없이(seamless) 이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상교통·관제 시스템·플랫폼 등과의 안정적 연동을 통해 체크인∙보안검색...
기업별 담당하는 부문을 살펴보면, GS칼텍스는 주유소 네트워크를 활용한 UAM 버티포트(VertiPort, UAM 수직 이착륙 시설) 구축, LG유플러스는 UAM의 안정적 운행 위한 교통관리시스템과 통신서비스를 제공, 카카오모빌리티는 완성형 MaaS 앱 '카카오 T' 운영 노하우 기반으로 멀티모달 모빌리티 비전 제시·자동체크인과 보안검색기능 등을 구축한다. 이외에도...
아울러 선행과제의 개발성과물을 기반으로 NPU(Neural Processor Unit) 솔루션 파트너, 자율주행 풀 스택 SW 파트너와 협력해 MaaSㆍTaaS 시장을 타깃으로 본격적인 사업화를 위한 HWㆍSW 솔루션인 ‘Uni-Platform(가칭)’의 1차 프로토타입을 2023년 초에 출시할 목적으로 기획 및 개발하고 있다.
신동훈 카카오모빌리티 MaaS 사업실 상무는 “가맹택시 산업과의 상생 생태계 구축과 신뢰 향상을 위해 다양한 현안 중 빠르게 실행 가능한 사항들을 우선 적용하고 제반 사항 준비가 필요한 것들도 빠르게 실행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가맹점협의회 협의체와 상생 협력을 위한 실행 가능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하고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향후 만능 교통앱 개념의 통합모빌리티서비스(MaaS·Mobility as a Service) 체계가 완성되면 플랫폼의 입지는 더욱 견고해질 전망이다.
공정위는 "플랫폼 모빌리티는 국민 일상과 밀접한 생활 서비스이면서 네트워크효과로 인해 플랫폼 기업의 독점화 가능성이 큰 만큼 독과점화에 따른 소비자 피해 가능성, 재편된 규제체계 내 차별적 경쟁제한 요소 등을 검토할...
양 사는 CEO가 주도하는 UAM 사업 관련 정기 협의체를 결성하고, 기체·서비스 플랫폼(Maas) 등 전 분야에 걸친 상호 협력을 본격화하기로 했다. 또한 SKT는 내년 국내에서 추진될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그랜드챌린지’ 실증 사업에 조비 에비에이션의 경험과 노하우가 도움이 될 것도 기대하고 있다.
SKT는 통신과 티맵모빌리티 플랫폼 등 ICT 인프라에 조비...
출범과 함께 티맵모빌리티가 내세운 4대 핵심 모빌리티 사업은 △모빌리티 온-디맨드(MOD) △카라이프 △T맵 오토 △MaaS(서비스로서의 모빌리티) 등이다. MOD는 택시 호출, 대리운전 등 서비스를 포함하며, ‘카라이프’는 T맵 기반 주차, 광고, 보험 연계 상품(UBI) 등이다. 또한, T맵 오토는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IVI), 차량 내 결제 등 완성차용 서비스를 의미한다....
모빌리티(MaaS)에서는 △자동차와사람 △진모빌리티 △파킹클라우드 등이 12개사가 참가했다.
정만기 서울모빌리티쇼 조직위원장은 개회사에서 “서울모빌리티쇼는 우리 산업의 기술혁신에 기여하고자 한다. CES 2022 이노베이션 어워드엔 27개 부문에서 현재까지 1800개 이상의 출품작이 제출됐다”라며 “여기서 선정된 기술은 투자자의 주목을 받으며...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산업 전시회 ‘서울모터쇼’가 전동화, 자율주행, 서비스형 모빌리티(MaaS) 의 확산추세에 발맞춰 ‘서울모빌리티쇼’로 새로 단장해 26일부터 12월 5일까지 10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 9ㆍ10홀에서 열린다.
2021서울모빌리티쇼에서는 완성차 브랜드와 부품, 모빌리티(모빌리티, 모빌리티 라이프, 인큐베이팅 존) 등의 분야에서 전...
서울모빌리티어워드는 스타트업, 중소ㆍ중견기업, 대기업을 대상으로 △친환경 모빌리티(Eco Mobility) △새로운 모빌리티 (New Mobility) △스마트 모빌리티(Smart Mobility) △서비스로서의 모빌리티 (MaaS, Mobility as a Service) 등 4개 분야에서 혁신을 주도한 기술 기업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서울모빌리티쇼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KAIST, 산업기술진흥원 등이 공동...
조직위는 이날 탄소 중립을 위한 전동화, 자율주행,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로봇, 서비스형 이동 수단(MaaS) 등 새로운 모빌리티 분야의 등장과 성장성을 고려해 신기술 중심의 ‘모빌리티(Mobility)’ 전시회를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정 위원장은 “서울모빌리티쇼는 B2C 전시회의 장점을 살려가면서도 B2B 전시회로서 자동차 분야뿐만 아니라 새로운 모빌리티...
이날 조직위는 탄소 중립을 위한 전동화, 자율주행,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로봇, 서비스형 이동 수단(MaaS) 등 새로운 모빌리티 분야의 등장과 성장성 등을 고려해, 신기술이 기반이 되는 ‘모빌리티(Mobility)’ 중심의 전시회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조직위는 행사 명칭을 ’서울모터쇼’에서 ’서울모빌리티쇼‘로 변경한 바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탄소 중립을 위한 이동수단의 전동화, 자율주행, 로봇, MaaS(서비스형 모빌리티) 등 모빌리티 산업의 확장과 성장추세를 고려해, KAMA와 카카오커머스의 상호지원 및 협력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진흥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날 열린 협약식은 서장석 KAMA 산업진흥본부장, 김치형 카카오커머스 이사 등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아울러 2030년까지 모바일로 모든 교통수단을 연결해 통합예약·결제가 가능한 광역권 통합교통 서비스(M-MaaS) 시범사업과 IoT 기반 통합요금 자동결제 시스템 상용화를 추진하고 수요응답형 광역 모빌리티 서비스 등 플랫폼 기반 광역교통 서비스 고도화를 추진한다.
김규현 대광위 대도시권광역교통본부장은 “이번 기본계획은 대도시권 내 광역교통 문제를...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기아와 휴맥스 모빌리티는 △전동화 전환 공동 대응 △서비스로서의 모빌리티(MaaS) 영역 확장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확대 등 3가지 방향성 아래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먼저 양사는 전기차 구매, 전기차 서비스 기획 및 운영, 충전 인프라 및 서비스 관련 제휴 등 전기차 중심 협업으로 전동화 시대 전환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회의 참가자들은 탄소 중립을 위한 전동화가 가속하고 있고, 동시에 자율주행과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로봇 등 새로운 모빌리티 분야가 확장하며 온라인 플랫폼사업 등의 MaaS(서비스로의 이동수단) 분야가 산업의 한 축을 형성해가고 있어 새로운 모빌리티쇼로 전환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이러한 추세는 해외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지난달 열린 세계...
업계에선 늦어도 2025년 내 상장을 점치고 있다.
스톡옵션의 가치가 인정받으려면 기업 가치 상승으로 이어져야 하며 앞으로 4대 핵심 사업의 성공 여부에 달려 있다. 티맵모빌리티의 4대 핵심 사업은 △플랫폼(주차, 광고, UBI) △T맵 오토(차량 인포테인먼트, 결제) △모빌리티 온디맨드(택시호출, 대리운전) △올인원 Maas(Mobility as a service) 등이다.
택시와 주유, 내비게이션, 주차, 공유 킥보드 등 다양한 서비스형 모빌리티(MaaS)를 이용할 수 있다. SK텔레콤(SKT)이 선보일 구독 서비스에 포함되는 베이직 서비스와 티맵을 통해 직접 구독하는 프리미엄 서비스 등으로 나뉜다.
우티를 비롯해 티맵도 적극적으로 외연 확장에 나서면서 모빌리티 시장 경쟁은 점차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카카오는 택시에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