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주요증시는 25일 미국 주택지표 부진으로 글로벌 경기침체에 대한 불안감이 고조돼 일제히 하락했다.
전일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가 발표한 미국의 지난달 기존주택판매가 전월 대비 27.2% 감소한 연율 383만채를 기록하며 통계가 시작된 지난 1999년 이후 최저 수준을 나타낸 것이 증시에 악재로 작용했다.
니시 히로이치 니코 코디얼
아시아 주요증시는 25일 오전 미국 주택지표 부진으로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가 고조돼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일본증시 닛케이 225지수는 전일 대비 89.98포인트(1.00%) 하락한 8905.16으로, 토픽스 지수는 7.18포인트(0.88%) 내린 810.55로 오전 거래를 마쳤다.
중국증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 11시06분 현재 전일 대비
(편집자주: 글로벌 경제에 대한 우려가 재확산되고 있다. 미국을 비롯해 유럽과 일본 등 주요국 지표가 부진을 면치 못하면서 침체를 넘어 불황에 진입하고 있다는 주장이 커지고 있다. 4회에 걸쳐 글로벌 경제를 진단한다)
① 美경제 1930년대식 불황 진입하나
② 엔고가 일본 장기 침체 부르나
③ 유럽발 위기 재점화?...아일랜드 등급 강등
뉴욕 채권시장에서 24일(현지시간) 미국 국채 가격의 강세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가격과 반대로 움직이는 국채수익률은 2년만기가 사상 최저치를 경신했고 10년만기 국채수익률은 작년 3월 이래 처음으로 2.5% 밑으로 하락했다.
이날 오전 발표된 7월 미 기존주택판매 건수가 대폭 감소해 경기 침체가 진행되고 있다는 우려가 증폭,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엔화가 달러화에 대해 15년만에 최고로 치솟았다. 부진한 미국의 주택지표에 경제둔화 우려가 고조되며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확산된 영향이다.
뉴욕외환시장에서 24일(현지시간) 달러ㆍ엔 환율은 84.08엔으로 하락했다.
달러ㆍ엔은 장중 83.60엔까지 떨어지며 지난 1995년 6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하기도 했다.
유로ㆍ엔 환율은 106
국제유가가 미국의 7월 주택판매 실적 악화로 경기회복에 대한 둔화 우려가 고조되면서 하락했다.
24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0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는 전날대비 1.47달러(2%) 떨어진 배럴당 71.63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10월 인도분 브렌트유도 전일대비 1.24달러(1.7%) 하
유럽 주요증시는 24일(현지시간) 미국의 주택지표 부진으로 글로벌 경기둔화세에 대한 불안감이 커져 주요 지수가 일제히 하락했다.
스톡스유럽600 지수는 전일 대비 1.70% 하락한 249.45로 거래를 마쳤다.
영국증시 FTSE100 지수는 78.89포인트(1.51%) 내린 5155.95로 거래를 마쳤고, 독일 DAX30 지수는 75.47포
뉴욕증시는 24일(현지시간) 주택판매 부진에 따른 경기회복 둔화 우려로 3대 지수가 나흘째 약세를 지속했다.
블루칩 중심의 다우지수는 전일 대비 133.96포인트(1.32%) 하락한 1만40.45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5.87포인트(1.66%) 떨어진 2123.76을 기록했고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1051.87로 15.49
미국의 기존주택판매가 사상 최악의 부진을 보였다.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24일(현지시간) 지난 7월 기존주택판매가 전월 대비 27.2% 감소한 연율 383만채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인 전월 대비 13% 감소한 465만채보다 크게 악화된 것이고 통계가 시작된 지난 1999년 이후 최저 수준이다.
기존주택판매
미국 경제회복에 대한 논란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부동산시장이 족쇄로 작용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미국에서 발생한 총 8번의 경기침체 가운데 7번은 부동산시장이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침체를 지속하면서 경제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의 부동산시장은 지난 4월말 생애 첫 주택구입자에 대한
엔화가 달러에 대해 8개월래 최고로 치솟았다. 미국 경기의 둔화 가능성으로 안전자산인 엔화에 대한 수요가 강해졌기 때문이다.
엔화는 달러와 유로에 대해 이틀 연속 강세를 보였다. 4일 도쿄외환시장에서 달러ㆍ엔 환율은 85.48엔으로 하락했다.
엔은 유로화에 대해서도 강세를 나타냈다. 유로ㆍ엔 환율은 113.50엔에서 113.06엔으로 하락했다.
대공황 이후 최악의 경기침체에서 겨우 빠져 나와 회복세를 보이던 미국 경제가 심상치 않다.
소비와 주택, 고용 등 각종 경제지표가 일제히 부진을 보이는 가운데 추가 부양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3일(현지시간) 발표된 경제지표는 미 경제의 더블딥(이중침체) 우려를 키우기에 충분했다.
상무부가 발표한 6월 소비지출은 전달과 변동없
미국 국채 가격은 3일(현지시간) 경제지표의 예상외 부진으로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고조되면서 상승했다. 2년만기 국채수익률은 사상 최저를 기록했다.
오후 4시 1분 현재 10년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일 대비 5bp(베이시스 포인트, 1bp=0.01%) 하락한 2.91%를 나타냈다.
2년만기 국채수익률은 2bp 내려 0.54%로 한때는 4bp 하락해
미국의 소비, 주택 및 제조업 지표가 모두 부진을 보이면서 경기회복세가 느려질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미 상무부는 3일(현지시간) 소비자들의 지난 6월 소비지출과 소득이 전월과 동일하다고 발표했다.
전문가들은 소비지출은 전월에 비해 0.1%, 소득은 0.2% 각각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지만 이날 수치는 예상을 모두 벗어났다.
반면
뉴욕 증시는 3일(현지시간) 경제지표 및 기업실적 부진으로 미국 경기회복세 둔화에 대한 우려가 고조돼 일제히 하락했다.
블루칩 중심의 다우지수는 전일 대비 38.00포인트(0.36%) 하락한 1만636.38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1.84포인트(0.52%) 내린 2283.52를 기록했고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1120.46으로
앨런 그린스펀 전 미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이 더블딥(이중침체) 가능성을 재경고했다.
그린스펀 전 의장은 “미 경제회복세가 마치 유사 경기침체 같이 느껴진다”면서 “주택가격 폭락 시 더블딥이 올 수 있다”고 밝혔다고 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그는 이날 CN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경기회복세의 휴지국면에 처해 있
미국 국채가격이 22일(현지시간) 하락했다. 가격과 반대로 움직이는 국채 수익률은 2년 만기가 사상 최저 수준에서 반등했다.
이날 발표된 기업 실적이 시장 예상을 웃돈 것으로 나타나면서 증시가 급등,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후퇴한 영향이다. 미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에 의한 추가완화 기대감도 물러났다.
오후 4시 17분 현재 10년 만기 국채수
미국의 기존주택판매가 정부의 주택구입자 세제혜택 종료 이후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전미부동산협회(NAR)는 22일(현지시간) 지난 6월 기존주택판매가 전월 대비 5.1% 감소한 연율 537만건을 기록해 2개월 연속 감소세를 나타냈다고 발표했다.
다만 지난달 판매는 블룸버그 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510만건은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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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는 22일(현지시간) 경제지표 부진에도 불구하고 기업들이 시장 예상을 웃도는 실적을 발표하면서 일제히 급등했다.
블루칩 중심의 다우지수는 전일 대비 201.77포인트(1.99%) 상승한 1만322.30으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58.56포인트(2.68%) 오른 2245.89를 기록했고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1093.67
미국 주택시장의 침체가 계속될 전망이다.
주택 구입 계약을 체결한 구입자에게 최대 8000달러를 지원하던 세제 혜택이 지난 4월말 만료됨에 따라 주택 수요가 급격히 얼어붙었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이 여파로 다음주 주요 주택관련 지표 발표를 통해 미 주택시장의 지속적인 약세가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근 미 부동산 시장에서는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