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체적으로 살펴보면 회원사의 의견을 반영한 3개년 협회장 아젠다 100일 이내 개발 △규제개선 관련 협회의 업무 매커니즘 개혁 △NCR 및 레버리지 비율 관련 新제도에 대한 추가개선 검토 △파생상품 시장 위기 극복을 위한 TF추진 △대안투자 전담 전문조직 신설 빛 발전 지원계획 수립, △Chief Economist, Award 등 업계위상 프로그램 마련 △회원사 서비스 중심의 협회...
유 전 대표는 “중소형증권사들이 가장 애로를 겪고 있는 NCR 및 콜 시장 참여 제한 등 생존을 위협하는 각종 규제의 벽을 허무는데 노력할 것”이라며 “연기금 공제회 등 공공자금의 주식투자 활성화, 일본의 소액투자 비과세제도(NISA)와 유사한 개인자산관리계좌 제도 도입, 회원사들의 적극적인 해외진출 지원, 투자자 교육과 투자자 신뢰를 위한 공익 공동 광고 등을...
김 전 대표는 “증권사들의 경우 증권사 재무 구조 개선을 위한 한국거래소 상장 지원과 수수수료 현실화, NCR제도 합리적 개선 추진, 증권사 리스 업무 허용, M&A 업무에 대한 금융투자 업무 지정 등이 시급해 이를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며 “운용사들은 펀드시장 활성화를 위한 세제 개편, 펀드슈퍼마켓 활성화와 자산관리 플랫폼 발전방안 수립...
그는 IB부문에 대해 “수익규모 확대를 중점적으로 추진해 CM부문과 더불어 수익창출의 양대 축 역할을 수행해 달라”며 “올해부터 영업용순자본비율(NCR)제도가 단계적으로 완화되며 자본운용 효율성에 따라 수익 규모 차이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단독 수임 딜을 확대하고 고수익성 위주의 선별 투자를 강화함은 물론 기존 투자분에...
계좌 개설 후 1년이 지나고 기본예탁금 5000만원 예탁 시 옵션·변동성지수선물 거래를 할 수 있다.
이외에도 △금융투자업자 퇴직자 상당 통보의 대상 확대 △섀도보팅 폐지 유예 △퇴직연금사업자의 자사 원리금보장상품 편입 제한 △증권·선물사 자기자본규제(NCR) 산출체계 변경 △의결권 대리행사 권유제도의 개선 등이 내년 상반기부터 달라지는 사항들이다.
영업용순자본비율(NCR)은 375.9%로 안정적인 상태다. 다만 지난해 9월 462.7%에 달하는 NCR이 9개월만에 86.8% 포인트 하락했다. 배당을 실시해야 하는 점도 자본 확충의 원인으로 풀이된다. 메리츠종금증권은 최근 3년간 연평균 200억원 규모의 배당을 실시했다.
업계 관계자는 "이익잉여금으로 연말 배당을 하거나 아이엠투자증권과 합병을 하게 되면 NCR이...
내년 4월부터 자산운용사 건전성을 측정하는 NCR제도가 폐지된다.
금융위원회는 12일 제22차 정례회의를 열고 ‘자산운용사 건전성 규제 개선방안’의 시행을 위한 '금융투자업규정' 개정안을 의결했며 이같이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자산운용사의 NCR 규제를 폐지하고 새로운 건전성 기준인 최소영업자본액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
최소영업자본액은...
자산운용사에 대해 영업용순자본비율(NCR) 규제 대신 최소영업자본액을 적용하고 경영실태평가를 면제해 주기로 한 것.
자산운용사의 경우 고객 자산의 운용위험이 낮은데도 NCR 규제를 받다 보니 과도한 수준의 유동성을 유지해 투자가 제한된다는 지적이 많았기 때문이다.
머니마켓펀드(MMF) 편입대상 자산에는 만기 6개월 이내의 우체국 예금도 추가되며...
△자기자본 1조원 △NCR 200% △신용등급 AA- 이상 조건을 갖춘 증권사가 대상이다. 이렇게 추려진 곳이 △대우증권 △삼성증권 △신한금융투자 △우리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현대증권 등 6개사로, 이들이 내놓은 신규 상장 상품은 모두 10종목이다.
대우증권 로우볼 ETN은 한마디로 ‘저변동성 이상현상’을 활용한 상품이다.
‘저변동성 이상현상’이란...
이 때문에 국내에서는 △자기자본이 1조원 이상이고 △신용등급이 AA- 이상이며 △NCR(영업용 순자본비율)이 200% 이상인 우량 증권사만 ETN을 발행할 수 있다.
현재 KDB대우증권, 한국투자증권, 우리투자증권, 삼성증권, 현대증권, 신한금융투자 등 6개 증권사가 ETN시장에 진출했다.
최창규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 출시된 ETN 상품들을 일반투자자들이...
이 때문에 국내에서 ETN은 자기자본 1조원 이상 규모를 갖추고 신용등급 AA- 이상, 영업용순자본비율(NCR) 200% 이상인 증권사만 발행할 수 있다. 현재 KDB대우증권, 한국투자증권, 우리투자증권, 삼성증권, 현대증권, 신한금융투자 등 6개 증권사가 ETN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들 6개 증권사는 △시장수익률 대비 초과수익을 거둘 수 있는 전략을 반영한 전략지수형...
같은 기간 자기자본이익률(ROE)은 0.04%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ROE 2.64% 대비 2.61%p 하락했다. 아울러 4개사가 67억원의 순익을 올린 반면 적자 3개사는 66억원의 손실을 기록을 기록했다.
순이익 감소와 함께 재무 건전성도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9월말 현재 전체 선물회사의 평균 영업용순자본비율(NCR)은 654.7%로 작년 9월말(738.6%)에 비해 83.9%p 하락했다.
시너지는 NH금융그룹(생보, 손보, 은행)뿐만 아니라 지역농협까지 전사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또 "향후 국내 1위 자기자본 증권사로 높아진 NCR을 통해 다양한 IB투자 확대도 가능할 전망"이라며 "현재 대형 증권주 중 가장 저평가를 받고 있다. 향후 실적개선과 증권주 대장주로 프리미엄이 올라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3분기 증권사 자기자본순이익률(ROE)은 전분기대비 1.2%P 상승한 1.9%를 기록했다. 국내증권사는 2.0%, 외국계증권사는 0.3%, 외국계지점은 3.5%였다.
9월말 현재 전체 증권회사의 평균 영업용순자본비율(NCR)은 445.7%로 지난 6월말 451.8%에 비해 6.1%p 하락했다. 이는 채권보유 규모가 늘면서 금리 관련 위험액 증가로 총 위험액이 3211억원 증가했기 때문이다.
이 연구원은 “당 사는 지난 5월 그룹 소유 구조와 별개로 올 상반기 NCR제도 변화로 인한 잉여자본 증가, 삼성자산운용 지분 매각과 관련해 자사주 매입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한 바 있다”며 “처분가능이익잉여금이 1조2000억원이고 프라임브로커리지 업무를 위한 최소자본 기준(3조원)에도 약 5000억원의 여유가 있기 때문에 이번 자사주 매입은 향후 현금 배당에...
오는 2016년부터 증권사 영업용순자본비율(NCR) 제도가 개편된다. 기존 NCR제도 대신 '순자본비율 제도'가 적용되며 연결 기준으로 NCR을 산출한다.
금융위원회는 29일 제19차 정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금융투자업규정'과 '증권의 발행 및 공시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금융위는 연결회계기준 NCR 제도를 2016년에...
자산운용사들에게 적용되는 업용순자본비율(NCR) 규제가 폐지되면 해외 진출 등에 투자하고 있는 운용사들이 수혜를 받을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김재칠 자본시장연구원 선임 연구위원은 28일 자본시장연구원 주최로 열린 'NCR 제도 혁신을 통한 자산운용업의 활력 제고' 공청회에서 "현재 자산운용사에 적용되는 NCR 제도는 투자자나 금융 시스템에...
자기자본 규모가 커지면 증권사의 재무건전성 지표인 영업용순자본비율(NCR)도 높아져 개인연금신탁과 헤지펀드 운용 업무 등 신시장 진출을 도모할 수 있다.
금융위원회가 도입을 추진 중인 새 영업용순자본비율(NCR) 기준 변경안에 따르면 자기자본이 높을수록 금융당국의 규제 완화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돼 영업측면에서 유리하다.
종합금융투자사업자(IB)의 신용공여(대출) 한도를 확대하고 영업용순자본비율(NCR)을 완화한 것은 금융투자 업종 활성화에 촉매제로 작용할 것으로 보여 기대감이 높다.
카드 업권의 경우 사실상 이번 규제개혁 대상에서 빠진 것이나 다름 없을 정도라며 섭섭함을 드러냈다. 부수업무를 네거티브 방식(일부 금지업무만 제외하고 나머지는 모두 허용하는 방식)으로 전환해줄...
운용업계에서는 내년 4월부터 운용사들의 영업용순자본비율(NCR) 규제가 사라지는만큼 해외 진출이 더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저성장 저금리 기조가 뚜렷해지면서 운용사들도 국내 영업만으로는 한계에 직면할 수 밖에 없다”며 “NCR규제 완화도 사라진데다, 위안화적격외국인기관투자자(RQFII)시장 개장까지 앞둔 상황이기 때문에 저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