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국내 선물회사들의 올 회계연도 상반기(2013년 4월∼9월) 순이익이 전년동기대비 25.2%줄어든 80억원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선물위탁매매 거래대금이 줄면서 수탁수수료 수익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28억원(4.3%) 감소한 데 따른 것이다.
회사별로는 총 7개사 중 5개사가 흑자를 낸 반면 2개사는 적자였다. 분기별로는 1분기
NCR(영업용순자본비율) 규제가 종합금융투자사업자(IB)의 발목을 잡고 있다. 지난 8월 자본시장통합법 시행령의 발효로 국내 증권사 5곳이 IB업무를 시작할 수 있지만 아직까지 눈에 띄는 움직임은 없다.
NCR란 금융투자회사의 유동성 자기자본(영업용순자본)을 총 위험액으로 나눈 비율이다. 은행의 국제결제은행 자기자본비율(BIS)과 같은 개념이다. NCR
내년 상반기께 동양증권이 M&A시장에 매물로 나올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동양증권의 6000억원에 가까운 후순위채가 ‘매각’에 걸림돌로 작용할 것이란 지적이다.
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동양증권의 후순위채는 5997억원 규모로 총 회사채 차입금(7500억원)의 8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현재 시장에서 평가하고 있는
증권사 상반기(4~9월)의 당기순이익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금융감독원이 내놓은 ‘2013회계연도 상반기’증권회사 영업실적(잠정치)에 따르면 증권회사의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보다 62.6%감소한 2516억원에 그쳤다.
증권사들은 상반기 판관비를 전년동기보다 2536억원(6.3%)줄였으나 자기매매이익이 전년동기보다 6344억원(26.4%
금융위원회가 국내 투자은행(IB) 참가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영업용순자본비율(NCR) 조정 등 추가규제 완화 노력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는 뜻을 다시 한번 피력했다.
서태종 금융위원회 자본시장국장은 7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한국금융투자협회 주최 ‘한·중·일 자본시장발전 포럼에 참석해 이같은 내용에 대해 연설했다.
서 국장은 “최근 대우증
“국내시장의 대형 딜에 대해서는 국내 투자은행이 주관할 수 있는 수준까지 올라와야 한다. 점차적으로는 해외시장의 딜까지 주관할 수 있는 수준으로 한국형 골드만삭스는 성장해 나가야 한다.”
금융투자업계의 오랜 숙원사업었던 한국형 투자은행(IB)이 출범했다. 자본시장법 개정안이 수년간 국회에서 계류되는 등 우여곡절을 거친 끝에 이뤄낸 성과다.
지난달 31
KDB대우, 우리투자증권 등 5개 대형사들이 투자은행(IB) 허가를 받으면서 ’한국판 골드만삭스’ 탄생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지만 정작 지정 증권사들은 시큰둥한 모습이다. 깐깐한 영업용 순자본비율(NCR) 기준으로 인해 당장 ‘돈’ 벌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정부가 ‘한국형 IB’의 제도적 기틀인 자본시장법 개정안 빗장을 더 풀고 코넥스, 창조금융에서 보여
대우증권, 우리투자증권,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현대증권이 투자은행의 지위를 갖게 됐다.
금융위원회는 30일 제18차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에 따라 종합금융투자사업자 지정 및 장외파생상품 투자매매업 업무범위 확대를 의결하고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자본시장법 개정안이 지난 8월 29일 시행된 이후 두 달 만이다. 투자은행의 기본 조건
한국형 투자은행이 30일 공식 출범하면서 이들이 당초 의도대로 한국판 골드만삭스로 성장하며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춘 대형 투자은행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국내 대형 증권사들이 경쟁력을 갖춘 투자은행이 되기 위해서는 규제 완화가 수반돼야 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특히 개정된 자본시장법에 따라 투자은행이 기업에 대한 신용 공여를 활발히 하기
동양사태로 영업용순자본비율(NCR)개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동양증권에서 대규모 자금이 인출됐음에도 불구하고 이 지표는 되레 높아졌기 때문이다. 그만큼 NCR이 현실성이 없다는 얘기다.
NCR은 은행의 자기자본비율과 같은 지표로 증권사의 재무건전성을 보여준다. 금감원은 150%를 하한선으로 정해두고 이 밑으로 떨어질 경우 경영개선 명령을 내
“파생상품 거래세 부과는 파생상품 시장을 건전화하거나 그 규모를 컨트롤하기 위한 효율적 수단이 아닙니다.”
조성훈 자본시장연구원 부원장은 지난 11일 본지와 인터뷰를 가진 자리에서 향후 우리나라 증권업계가 나아가야 할 발전 방향에 대해 다각적인 시각을 제시했다.
시장에서는 금융당국의 역규제로 가장 큰 피해를 입고 있는 곳은 파생상품 시장이라고 말한다.
‘동양사태’로 동양증권이 구조조정에 착수할 것으로 전망된다. 동양증권이 M&A시장에 나올 가능성이 커진 만큼 회사가치를 높여야 하기 때문이다.
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동양인터내셔널과 동양레저가 법정관리에 들어가게 되면 이들 회사는 청산가치가 존속가치보다 현재로선 파산절차를 밟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동양증권의 대주주인 동양레
금융당국이 ‘동양증권은 안전하다’고 강조하고 있지만 투자자들의 불안감은 쉽게 사라지지 않고 있다.
4일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동양증권은 고객의 자산이 분산돼 안전하게 운영되고 있을 뿐 아니라 NCR도 기준치(150%) 이상인 336.1%수준이다. 유동성비율도 130%(6월말 기준) 수준으로 고객들의 돈을 지급 못하는 사태는 없다”고 밝혔다. 동양증권이 안
#“금융위기 때보다 더 어렵습니다. 투자심리가 너무 위축돼 있어 단기간 내 회복되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자본시장법 개정안은 아직 허울뿐이에요. 수익으로 연결되려면 한참 멀었어요. 당국에서 좀 더 빗장을 풀어야 합니다”(A금융투자회사 임원)
*증권업계가 수익성 악화로 벼랑 끝에 내몰린 가운데 ‘한국판 골드만삭스’의 제도적 기틀인 자본시장법 개정안 시행
한국거래소(KRX)가 오는 12월부터 청산서비스를 시작한다.
12일 거래소는 금융위원회로부터 전날(11일) CCP 인가를 취득, 장내·외 파생상품시장에서 모두 청산서비스를 제공하는 청산기관으로 결제를 책임지게 됐다고 밝혔다.
CCP는 파생상품 거래 시 중간에서 청산,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자를 말한다. CCP를 도입할 경우 승인받은 기관이 파
올해 상반기 부동산 신탁회사의 수탁고(투자금액)가 제자리걸음을 했지만 수익성은 지난해보다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11개 부동산신탁회사의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69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보다 28.2%(153억원) 늘었다. 한국토지신탁이 363억원의 순익을 내는 등 11개사 모두 흑자를 보였다.
영업수익은 2144억원으로
개정 자본시장통합법이 오늘부터 본격 시행됐다. 그러나 정작 증권업계는 큰 기대를 걸고 있지 않은 모습이다. 영업용순자본비율(NCR) 기준이 여전히 높은데다 투자은행(IB)과 대체거래시스템(ATS)이 수익원으로 연결되려면 상당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29일 금융투자업계 따르면 지난 5월 말 공포된 자본시장법 개정안이 오늘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간다.
증권사 경영이 어려워지면서 NCR(영업용순자본비율)도 동반 하락하고 있다. 후순위채를 확대해 NCR을 끌어올린 증권사도 안심할 수 없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28일 금융감독원 및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62개 증권사의 6월말 현재 평균 NCR(영업용순자본비율)은 493.9%를 기록했다. 지난 3월말 506.1%에서 10%포인트 넘게 떨어진 수치다.
올해 1분기(4월~6월) 선물사의 당기순이익이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다.
2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1분기 7개 선물사의 당기순이익은 61억원으로 지난해 4분기 34억원 보다 27억원(80.1%) 증가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순이익 증가는 3년 국채선물 거래 증가로 수탁수수료 수익이 30억원 증가한 것이 원인”이라며 “파생상품 투자 수익도 전분기대비 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