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건전성 지표를 나타내는 순자본비율(NCR)은 올해 9월 말 기준 1516%로, 전 분기 대비 13%포인트(p) 상승했다. 유동성 비율은 134.2%로 전 분기에 비해 9.2%포인트 늘었다. 또 증권사의 자산 건전성을 나타내는 지표인 고정 이하 자산비율은 1.15%로 직전분기 3.28% 대비 2.13%포인트 감소하며 크게 개선됐다.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불안정한 시장 상황 및 금리...
증권사에 15년 있었는데 이런 식의 대형증권사 출자 상황은 처음 본다”며 “프로젝트파이낸싱(PF)은 사실 장기적이기 때문에 지금 당장 순자본비율(NCR)만 보고 유동성 위기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관점은 조금 어려운 것 같고, 만기가 상환되는 시점까지 좀 더 두고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금리 수준은 물론 할인해주면 좋겠지만, 특혜를 준다고 볼 수도 있는...
탄소배출권에 적용되는 증권사 순자본비율(NCR) 위험 값도 완화되는데, 구체적인 내용은 금융감독원이 추후 별도로 발표한다.
한편 이 자리에 참석한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외국인 접근성을 제한하는 외국인 투자자 등록제, 글로벌 스탠다드와 다른 배당 절차 및 관행, 상대적으로 부족한 영문 공시 문제도 관계 부처와 적극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
영업이익도 전년 대비 두 배 수준인 635억 원을 기록했고, ROA(평균 총자산순이익률)는 16.1%, NCR(영업용순자본비율)도 663%로 전년보다 각각 11%, 60% 상승했다.
고금리에 따른 부동산 시장 위축 우려에도 부동산신탁업계 상반기 실적은 양호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14개 부동산신탁사 상반기 총 영업수익은 890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 늘었다. 지난해에도...
NCR(순자본비율)는 2198.2%를 기록하며 대형 증권사 중 유일하게 2000%를 넘겼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철저한 리스크 관리와 차별화된 사업모델을 바탕으로 최대 자본 능력을 활용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안정적 손익 구조를 달성한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자사주 매입 및 소각 등의 주주환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행할...
재무건전성 지표를 나타내는 순자본비율(NCR)은 2분기 말 기준 1503%로 전 분기 대비 146%포인트 개선됐다. 신용평가사에서 자본적정성 판단 기준으로 측정하는 지표인 영업용순자본비율(구NCR)은 183%로 3월 말보다 6%포인트 상승했다.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하반기에는 지금과 같은 위기 상황에 맞서 보다 보수적인 관점으로 안전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는...
재무건전성 지표를 나타내는 순자본비율(NCR)은 2021년 6월 말 기준 1,501%로 작년 6월 말 대비 112%포인트 개선됐으며, 신용평가사에서 자본적정성 판단 기준으로 측정하는 지표인 영업용순자본비율(구NCR)은 196%로 2020년 6월 말 188%에 비해 8%포인트 상승했다.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상반기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한 어려운 금융시장 환경 속에서도...
☆ 시사상식 / 영업용순자본 비율(NCR, net capital ratio)
증권사의 재무 건전성을 파악하는 기준이 되는 지표. 은행의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과 비슷한 개념이다. 영업용 순자본을 총위험액으로 나눠 구한다. 영업용 순자본은 전체 자본에서 유동성이 낮은 자산(부동산 등)은 빼고 신속하게 현금화할 수 있는 자산 합계액을 말하고, 총위험액은 기업 내부 요인에...
한편, 재무건전성 지표를 나타내는 순자본비율(NCR)은 2021년 3월 말 기준 1546%로 작년 3월 말 대비 642%p 개선됐다. 신용평가사에서 자본적정성 판단 기준으로 측정하는 지표인 영업용순자본비율(구NCR)은 209%로 2020년 3월말 151%에 비해 58%p 상승했다.
아울러 회사는 부동산금융 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채무보증 규모를 대폭 줄이기도 했다....
2020년말 기준 현대차증권의 연결 순자본비율(NCR)은 507.5%로 우수한 수준이며, 2020년말 기준 유동성비율(잔존만기 3개월 이내 기준)도 127.8%로 유동성 위험에서도 벗어나 있다.
나신평은 최근 5년간 영업용순자본/총위험액 비율을 250% 이상으로 유지하고 있는 점, 보수적인 위험관리기조 및 이익창출력 등을 감안시 향후에도 우수한 수준의 자본적정성을...
디볼드, NCR 등 미국 토종 ATM 업체들도 제쳤다.
효성티앤에스는 영업 호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892억 원으로 2019년 682억 원보다 30.8%가량 증가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전 세계 금융자동화기기 중 환류 기술이 있는 기계는 10대 중 3대가 채 안 된다"며 "앞으로 환류기에 대한 수요는 한동안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매출 3000억 원 미만의 초기 중견기업에 대한 증권사의 대출·투자 관련 건전성 규제(NCR) 부담을 완화하는 한편 수출신용보증 확대, 환변동 보험료 40% 할인 등과 같은 환리스크 대응 지원에 나선다.
R&D 분야에서는 중견기업이 전용으로 이용하는 월드클래스+, 강소벤처형 중견육성사업 등에 전년 대비 60% 늘어난 667억 원을 지원한다. 또한 중견기업의 성장을...
특히 순자본비율(NCR)이 지난해 말 기준 1660%로 전년보다 833%포인트(p)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는데, 실적을 유지하면서 자본의 건전성을 강화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이날 교보증권은 지난해 연결 기준 순이익이 전년 대비 24.6% 증가한 1040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교보증권 관계자는 "투자은행(IB), 자산관리(WM), 세일즈앤드트레이딩(S&T)...
2018년 9월 800억 원 규모의 후순위채 발행, 지난해 10월 1036억 원 규모의 전환상환우선주(RCPS) 발행 등을 통해 양호한 자본적정성을 유지하고 있다. 올해 9월 말 기준 현대차증권의 순자본비율(NCR)은 496.3%에 달하며, 잉여자본은 6000억 원 이상으로 유지되고 있다. 또한, 유동성 비율을 120% 이상으로 유지하면서 자산과 부채 비중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상업용 부동산 가격이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수준으로 하락하면 증권사의 건전성 지표인 순자본비율(NCR)이 절반 가까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24일 한국은행이 내놓은 ‘2020년 9월 금융안정 상황’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6월말 국내 금융기관의 해외투자(외화주식, 채권, 금융상품 및 해외부동산) 규모는 486조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7년 전인 2013년(129조 원)...
6월 말 기준 영업용순자본비율(NCR)은 1389%로 전 분기 말 대비 485%포인트 증가했으며, 신용평가사에서 자본 적정성 판단 기준으로 측정하는 지표인 영업용순자본비율(옛 NCR) 또한 6월 말 기준 188%로 전 분기 대비 37%포인트 상승했다. 레버리지비율은 731%로 지난 분기 말 757%에 비해 26%포인트 개선됐으며, 채무보증 규모는 2019년 12월 말 8.5조 원에서 올해 6월...
또 은행권 유동성 커버리지 비율(LCR)과 증권사 영업용순자본비율(NCR) 등 한시적으로 완화한 규제의 정상화 방안도 검토한다.
정부는 코로나19 대응 금융지원 추진현황도 점검했다.
홍 부총리는 "선제적 금융지원이 신속한 보건방역과 맞물려 시장을 빠르게 안정시키고 코로나19 경제충격에 맞서 기업과 일자리에 대한 방파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이어 순자본비율(신 NCR)은 420.15%에서 563.64%로 높아지고, 최대주주인 교보생명의 지분 비율 역시 기존 51.63%에서 73.06%로 늘어난다.
교보증권 관계자는 “이번 유상증자는 영업경쟁력 강화를 통한 순이익 창출 극대화는 물론, 최대주주인 교보생명의 강력한 지원 의지를 시장에 보여주는 것”이라면서 “이번 증자로 오랫동안 일각에서 제기된 매각 등의 루머가...
납입일은 6월 2일, 신주의 상장예정일은 17일이다.
회사 측은 유증 목적으로 “재무구조 개선 등 회사 경영상의 목적”이라고 밝혔다.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최대주주의 자회사에 대한 재무지원 의지를 표명하고 책임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외에 핵심 재무제표인 신NCR(영업용순자본비율)과 구NCR의 개선 목적도 있다”고 말했다.
3월 말 기준 연결기준 NCR은 904%로 전년 동기보다 245%포인트 증가했고 지난해 말보다 77%포인트 개선했다.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코로나19에 따른 금융시장 불확실성 확대에도 오랜 기간 축적된 리스크 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기업금융(IB) 부문과 리테일 부문에서 준수한 실적을 기록했다”라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견고한 자 산 포트폴리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