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게 재밌는 것을 만들어 내야죠.”
지난 24일 열린‘넥슨 개발자 컨퍼런스 2013(NDC13)’오프닝 행사에서 넥슨 서민 대표와 대담을 가진 허영만 화백은 콘텐츠 산업의 미래에 대해 간략히 답을 내렸다. ‘재미’다. 허 화백은 “단순한 흥미가 아닌 감동을 줄 수 있어야 재미도 있다”고 강조했다.
오프닝 세션에 참석한 넥슨 서민 대표와 만화가 허영만
“넥슨 게임의 성공적인 운영 비결이요? 바로 운영 조직의 리더십입니다.”
넥슨 대표게임 ‘바람의 나라’와‘마비노기’, ‘메이플스토리’성공스토리를 만든 넥슨 이희영 본부장이 라이브조직론을 들고나왔다.
그는 24일 넥슨 개발자 컨퍼런스13(NDC2013)에서 라이브조직론의 핵심은 바로 ‘리더십’이라고 강조했다.
이 본부장 스스로 게임 운영과 매출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