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의 포화상태가 확연하게 나타나고 있다. 최근 들어 반도체 제조 장치에 대한 발주가 가파르게 늘어나고 일시적인 성수기가 오고 있다. 그렇다고는 하나 다음 세대를 열 산업으로 전환하지 않으면 전자 디바이스의 미래는 없다.”
반도체 업계의 유명 애널리스트인 미나미가와 아키라 씨는 이같이 말한다. 확실히, 전자기기는 컴퓨터, TV, 스마트폰을 비롯한 IT
“세계 IT 하드웨어 분야에서 일본이 후퇴하는 모습을 차마 눈 뜨고 볼 수 없다. TV, 컴퓨터, 휴대전화, 스마트폰 등의 주력제품 분야에서 계속 크게 뒤처지고 있다. 반격할 기미도 보이지 않고 있다. 이 정도의 위기에 노출되면서도 일본 IT 업계는 일치단결할 생각도 하지 않는다. 작은 점유율을 어찌해 보겠다고 일본 기업끼리 으르렁거린다.”
일본의 유명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