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테오젠은 자사가 개발한 지속형 성장호르몬인 ALT-P1의 임상 2상 시험에 대해 인도 의약품 허가 기관 DCGI로부터 승인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ALT-P1은 알테오젠의 지속형 플랫폼 기술인 NexP™가 사용된 품목이다. 매일 투약하는 기존 성장호르몬 치료제를 주 1회 투약하도록 개선한 바이오베터다. 현재 판매가 되는 매일 주사 제형의 제품은 투
알테오젠은 LG화학에서 20년 넘게 몸담은 박순재 대표가 2008년 설립한 회사다. 초창기 자본금 5억 원, 연구원 3명으로 시작했지만 16년이 지난 현재는 시총 4조 원 규모 기업으로 성장했다. 직원 수도 100명이 넘는다.
알테오젠을 국내 대표 바이오기업으로 성장시킨 기술은 바이오베터다. 바이오베터는 기존 바이오의약품의 효능과 환자 편의성을 개선한
이수화학 자회사 이수앱지스는 19일 알테오젠과 마스터세포은행(MCB) 수탁 제조, 생산을 위한 CMO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이수앱지스는 알테오젠이 개발중인 말단비대증 치료제 후보물질 ‘ALT-B5’의 MCB 제조를 맡게 됐다. ALT-B5는 반감기를 늘리기 위해 알테오젠이 자사 지속형 플랫폼 기술인 NexP™를 적용해 개발중인 단백질
알테오젠이 신규 재조합 인간 히알루로니다제(ALT-B4)의 완제품인 테르가제(Tergase) 품목허가를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임상시험 계획서(IND)를 제출했다고 24일 밝혔다.
알테오젠은 지난해 말 미국에서 테르가제에 대한 전임상시험을 진행해 올해 8월 전임상 시험을 마무리했고, 이번엔 식약처에 품목허가를 위한 임상시험 계획서를 제출해 제품화에 나선
알테오젠은 지속형 인간성장호르몬 바이오베터(Biobetter) 기술에 대한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15일 밝혔다.
알테오젠은 2015년 체내 지속성을 유지함으로 체내 반감기가 증가된 자사 고유의 원천기술인 ‘NexP™ 융합기술‘에 대한 기술에 대한 미국 특허를 등록한 바 있다. 이번 특허는 이 원천 기술에 성장호르몬을 연결 시킨 지속형 인간성장호르몬에 대
알테오젠은 유럽에서 '고당화된 지속형 인간 성장호르몬 단백질 및 이의 제조방법(유럽 등록)'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지속형 인간성장호르몬(NexP-hGH)는 국내 임상을 통하여 안전성을 입증하였으며,왜소증 등 소아 성장호르몬 결핍증, 터너증후군과 관련된 단신증, 만성신부전증 및 성인의 성장호르몬 결핍증이나 노화예방으로도 적용범
알테오젠은 '고당화된 지속형 인간 성장호르몬 단백질 및 이의 제조방법'의 특허권을 일본에서 취득했다고 23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지속형 융합단백질 기술은 기존의 단백질 의약품의 짧은 체내 지속성으로 주사횟수가 증가돼 이 단점을 극복하기 위한 기술이다. 당사의 NexP를 활용한 지속형 융합단백질 기술은 생체 안전성이나 효능이 상대적으로 뛰어나며, 생산
항체의약품 바이오베터 개발 대표기업 알테오젠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인체 내에서 약효시간을 늘릴 수 있는 재조합 지속형 인간성장호르몬 바이오베터 ‘hGH-NexP’의 임상 2상을 승인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성장호르몬 생물학적제제를 매일 투여 받은 성인성장호르몬결핍증(AGHD) 환자를 대상으로 약동력학ㆍ약력학 및 안전성을 평가할 예정이다.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은 알테오젠 동아에스티 엔지켐생명과학 스크립스코리아항체연구원 한림제약 연세대학교 올리패스 등 7건의 혁신 신약개발 과제에 대한 협약을 완료하고 지원을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알테오젠의 연구과제는 ‘차세대 NexP™ 기반 지속형 제7형 혈액응고인자의 개발’이다. 노보세븐 대비 우월한 생체 지속성을 가진 Best-in-class 차세대 Ne
알테오젠이 개발중인 지속형 혈우병치료제인 'ALT-Q2'가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 전임상 후보 물질 도출을 위한 지원 과제로 선정됐다.
29일 알테오젠과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에 따르면 ALT-Q2는 알테오젠의 지속형 기반기술인 NexP 융합기술을 혈우병치료제인 제7형 혈액응고인자(Factor VII)에 적용한 지속형 혈우병치료제다. 기존의 제7형 혈액응고인자인
알테오젠이 차세대 항암항체로 주목받고 있는 ADC(antibody drug conjugate, 항체-약물 결합체) 원천 기술을 이용한 유방암, 난소암 치료제 개발을 본격화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알테오젠 이외에도 레고켐바이오 등이 ADC 기술 개발에 적극적이다.
박순재 알테오젠 대표는 20일 경기도 성남시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열린 글로벌헬스케어펀드포럼에서
알테오젠은 체내 지속성을 유지함으로 체내 반감기가 증가된 단백질 또는 펩티드 유합체, 및 이를 이용해 체내 반감기를 증시키는 방법과 관련한 특허를 캐나다에서 취득했다고 6일 공시했다.
알테오젠은 "해당 특허는 당사의 원천기술인 'NexP 융합 기술'과 관련된 것"이라며 "NexP를 다양한 단백질의약품과 펩타이드(펩티드)의약품과 융합해 단백질의약품 및 펩타
알테오젠은 자사의 ‘NexP 융합 기술’을 적용해 CJ헬스케어와 공동개발 중인 ‘차세대 지속형 성장호르몬(CJ-40002)’의 임상 1상 시험을 종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알테오젠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해 4월23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을 받아 실시한 CJ-40002에 대한 임상 1상 시험을 진행했다. 이번 임상은 건강한 성인 남성 자원자를 대상으로
알테오젠은 단백질이나 펩타이드 의약품의 체내 지속성을 증가시키는 ‘NexP 융합 기술’과 관련해 일본에서 특허를 취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개발 중인 지속형 성장호르몬, 지속형 혈우병치료제(Factor VIIa) 등에 대한 독점적인 권리를 일본에서 2030년 4월 22일까지 보호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알테오젠은 앞서 한국, 미국,
"알테오젠은 바이오베터 등 핵심 기술을 통해 글로벌 바이오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다"
박순재 알테오젠 대표는 28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에서 코스닥 상장 계획을 밝히며 이같이 말했다.
2008년 설립된 알테오젠은 연구개발 중심회사로 넥스피(NexP) 융합기술과 넥스맵(NexMab) 항체-약물결합(ADC)기술 두 가지 플랫폼 원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