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글로벌 통신장비 업체인 NSN과 함께 고객 맞춤형 서비스가 가능한 기지국 기술인 ‘지능형 기지국(Service Aware RAN)’을 LTE 및 LTE-A 환경에서 개발, 시연에 성공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능형 기지국은 무선통신 송수신 장비인 기지국을 하나의 플랫폼 형태로 진화시킨 기술로, 이를 이용해 하드웨어인 기지국에 가상화를 적용해
SK텔레콤은 차세대 모바일 네트워크의 빠르고 안정적인 상용화를 국제적으로 논의하기 위한 통신사업자 중심의 국제 협의체(NGMN) 회의를 19일부터 3일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회의는 AT&T, 차이나모바일 등 17개 통신사와 삼성, 퀄컴 인텔 등 32개 통신 장비 단말기 제조사들도 참석해 ‘NGMN 포럼’과 통신사 실무자
SK텔레콤이 19일부터 23일까지 남산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열리는 차세대 모바일 네트워크 표준에 대한 사업자간 국제 협의체 ‘NGMN’(Next Generation Mobile Networks)회의를 개최한다.
올해 NGMN회의에는 AT&T, 도이치 텔레콤, 차이나 모바일, 프랑스 텔레콤, 오렌지, 보다폰 등 14개 글로벌 통신사업자들의 임원 및 관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