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젠바이오가 혈액암에 대한 NGS 정밀진단 제품인 ’힘아큐테스트(HEMEaccuTestTM)’의 성능을 국제 예후 지표 체계에 맞게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히면서 강세다. 21일 오전 9시 42분 현재 엔젠바이오는 전 거래일 대비 17.25% 오른 3160원에 거래 중이다.
랩지노믹스는 대한소아청소년병원협회 추계 학술대회에 참가해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GS) 기술을 활용한 신생아 유전자 검사와 생애 전주기 유전체 분석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
학술대회는 지난 15일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로 27회차를 맞이한 학술대회는 소아청소년의 건강과 진료 발전을 위해 진행됐다.
랩지노믹스 NGS
루닛은 글로벌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와 비소세포폐암 대상 AI 기반 디지털 병리 솔루션 개발을 위한 전략적 협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루닛 관계자는 이날 본지와의 통화에서 “루닛 스코프 지노타입 프리딕터는 스코프 제품군 중 하나다. 이번 협업은 폐암이지만 나중에 확장될 가능성이 있고, 실제 논의도 하고 있다.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아스트라제네
랩지노믹스는 7일부터 이틀간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대한폐암학회(KALC) 국제 콘퍼런스(IC)에 참석했다고 11일 밝혔다.
행사 주최는 대한폐암학회가 맡았으며 머크, 아스트라제네카, 로슈 등 글로벌 기업과 세계 의료 석학들이 참석했다. 랩지노믹스는 차세대 염기서열분석(NGS) 기반 고형암 및 혈액암 급여검사에 필요한 검사 패널인 △오티디(OTD) 리
키움증권은 6일 유전자 NGS 사업을 영위하는 미국 템퍼스 AI(Tempus AI)에 대해 내년 가이던스가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수준이라면서 유전성 암 진단 업체 인수로 부족한 점을 채울 수 있다고 평가했다.
신민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템퍼스 AI의 3분기 실적은 매출액 1억8090만 달러, 조정 EBITDA -2180만 달러, EPS -0.25달러
랩지노믹스는 지난달 31일부터 오늘까지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대한병리학회 제76회 가을학술대회에 참가했다고 4일 밝혔다.
행사에서 회사는 차세대 염기서열분석(NGS) 기반 고형암 및 혈액암 급여검사에 필요한 모든 검사 패널인 △오티디 렁(비소세포폐암 동반진단 서비스) △오티디 솔리드 플러스(고형암 전 암종 분석 서비스) △오티디 리퀴드(고형암 액체생
대신증권은 29일 랩지노믹스에 대해 동부 큐디엑스(QDx)와 서부 아이엠디(IMD) 클리아랩 인수로 미국 진출에 속도가 붙고 있다고 평가했다. 실험실개발검사(LDT) 활용으로 원가는 최대 90%까지 절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밝히지 않았다.
2002년 설립된 랩지노믹스는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 기반 유전자 분석 서비스, 중합
랩지노믹스는 21일 전 암종 대상의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 검사 ‘오티디 솔리드 플러스(OTD Solid PLUS)’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OTD 솔리드 플러스는 517개의 유전자를 분석해 모든 고형암 치료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검사로 미국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Thermo Fisher Scientific)의 고정밀 암 검사 NGS 패널 ‘온코
유전체 분석 전문 기업 랩지노믹스는 미국 아이엠디(IMD) 최종 인수를 마치고 4개의 클리아(CLIA)랩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로써 지난해 하반기 미국 동부의 큐디엑스(QDx)를 인수한 후 약 1년 만에 중부와 서부 지역의 3개 클리아랩을 추가로 확보하게 됐다.
IMD는 미국 새크라멘토, 오로라, 버클리에 각각 클리아랩을 운영 중이다. 중합효
랩지노믹스가 강세다. 회사가 미국 아이엠디(IMD) 딜 클로징 실사를 종료하고 2주 내 최종 인수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히면서다. 인수가 마무리되면 랩지노믹스는 국내에서 최초이자 유일하게 미국 클리아(CLIA)랩 4개를 보유하게 된다.
30일 오후 1시 35분 현재 랩지노믹스는 전 거래일 대비 10.12% 오른 3155원에 거래 중이다.
랩지노믹스는
유전체 분자진단 전문기업 랩지노믹스는 미국 아이엠디(IMD) 딜 클로징 실사를 종료하고 2주 내 최종 인수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인수가 마무리되면 랩지노믹스는 국내에서 최초이자 유일하게 미국 클리아(CLIA)랩 4개를 보유하며 현지 전역을 커버할 수 있게 된다.
랩지노믹스는 기존의 동부 큐디엑스(QDx)를 포함해 이번에 인수하는 중부,
코스닥은 지난 한 주(19~20일)간 15.13p(2.06%) 오른 748.33에 마감했다. 이 기간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053억 원, 740억 원 순매수했고, 개인은 3372억 원 순매도했다.
21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한 주간 코스닥 시장에서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젬백스로 2거래일새 49.12% 오른 1만5180원에 마감했다.
2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하이트론 한 종목이다.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다.
이날 하이트론은 전 거래일보다 29.99%(1060원) 오른 4595원에 장을 마감했다.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되면서 거래 정지된 19일을 제외하면 6거래일 연속 상한가다.
신약 개발 전망이 주가 급등의 원인으로 지목된다. 하이트론은 6일 300억 원
엔젠바이오가 혈액암 표적치료제를 처방하고 암 재발을 예측하는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 진단 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힌 뒤 상한가를 기록했다.
20일 오후 1시 45분 현재 엔젠바이오는 전 거래일 대비 30.00% 오른 33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엔젠바이오는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 표적항암제 처방과 항암치료 과정의 모니터링, 암 재발을 예측하는
랩지노믹스는 미국 법인을 통해 미국 중부와 서부의 클리아랩 총 3개를 인수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하반기 동부에 위치한 큐디엑스(QDx)를 인수한 후 약 1년의 검토 끝에 이뤄졌다.
3개 클리아랩은 아이엠디(IMD)가 운영 중이다. IMD는 미국 사크라멘토와 오로라에 2개의 클리아랩을 운영하던 중 버클리에 클리아랩을 보유한 피에스아이(PSI)를
그래디언트의 자회사 그래디언트 바이오컨버전스가 이달 13일(현지시간)부터 17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2024 유럽종양학회(ESMO 2024)에 참가해 다양한 기술을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그래디언트 바이오컨버전스는 이번 학회에서 자체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한 암환자 유래 오가노이드(PDO) 기반의 혁신신약 타깃 발굴 및 비반응성 바
그래디언트의 자회사 그래디언트 바이오컨버전스(Gradiant Bioconvergence)는 지난 13일부터 17일(현지시간)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유럽 임상종양학회(ESMO 2024)에 참가해 자체적인 AI 바이오마커 기술을 소개했다고 19일 밝혔다.
그래디언트 바이오컨버전스는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한 암환자 유래 오가노이드(PDO) 기반의
국내 전이성 유방암 환자들을 위한 새로운 선택 기회가 열렸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12일 서울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센터에서 국소진행성 또는 전이성 유방암 최초, 유일의 AKT 억제제 ‘티루캡(성분명 카피바서팁)’의 국내 출시를 기념하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티루캡은 호르몬수용체 양성·사람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2 음성(HR양성/HER2음성)이면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26일 서울 연세봉래빌딩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에서 ‘2024년 9월 투자유치 기술설명회(K-BIC STAR DAY) with 벤처카페’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보건의료분야 유망 창업기업들에 사전 컨설팅 및 기업 기술 설명회(IR)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벤처캐피털(VC)과의 1:1 비즈니스 파트너
CJ바이오사이언스가 서울대학교병원 감염내과(박완범 교수)·신장내과(김용철 교수)와 감염진단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동연구는 기존의 미생물 검사 방식으로는 진단이 어려웠던 ‘복잡성 복강내 감염’, ‘다낭성 콩팥병(ADPKD)에서의 낭종 감염’ 등의 질병을 대상으로 한다. CJ바이오사이언스는 차별화된 NGS(Next-Gener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