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지노믹스는 대한소아청소년병원협회 추계 학술대회에 참가해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GS) 기술을 활용한 신생아 유전자 검사와 생애 전주기 유전체 분석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
학술대회는 지난 15일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로 27회차를 맞이한 학술대회는 소아청소년의 건강과 진료 발전을 위해 진행됐다.
랩지노믹스 NGS
랩지노믹스는 7일부터 이틀간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대한폐암학회(KALC) 국제 콘퍼런스(IC)에 참석했다고 11일 밝혔다.
행사 주최는 대한폐암학회가 맡았으며 머크, 아스트라제네카, 로슈 등 글로벌 기업과 세계 의료 석학들이 참석했다. 랩지노믹스는 차세대 염기서열분석(NGS) 기반 고형암 및 혈액암 급여검사에 필요한 검사 패널인 △오티디(OTD) 리
액체생검 및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 GC지놈(GC Genome)이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2024’에 참가해 새로운 인공지능(AI) 액체생검 플랫폼의 임상 데이터를 발표했다고 7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GC지놈은 지난 1일(현지시간) ASCO 2024에서 회사의 차세대염기서열 분석(next generation sequencing, NGS) 기술을 사
엔젠바이오는 지난 26일 아랍에미레이트(UAE) 소재의 유로 얼라이언스(EA)사와 엔젠바이오의 NGS 기반 정밀진단 의료기기 제조 기술 및 랩 서비스 노하우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Technical Assistance & License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엔젠바이오 관계자는 “이번 기술이전 계약은 엔젠바이오의 정밀진단 제품
기술특례로 코스닥 상장에 도전하는 암 정밀 분석 전문기업 아이엠비디엑스가 20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열고 코스닥 시장 상장에 따른 성장전략과 비전을 밝혔다.
2018년 설립된 아이엠비디엑스는 한 번의 채혈로 암을 정밀 분석 및 조기진단 하는 플랫폼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김태유 대표와 공동창업자인 방두희 교수가 공동개발을 통
랩지노믹스는 유산 원인분석 차세대염기서열분석법(NGS) 검사 프리맘가드(Pre-MomGuard)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제품 이름에는 기존 랩지노믹스 제품인 맘가드에 ‘예비(Pre)’의 의미를 더해 유산을 겪은 임신부에게 재도전을 응원하는 의미를 담았다.
프리맘가드는 유산된 태아의 조직을 통해 염색체 이상을 밝혀낸다. 대량의 유전자(DNA) 정보를
“누구나 유전 정보를 쉽게 활용해 무병장수를 누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최근 본지와 만난 김창훈 마크로젠 대표는 마크로젠을 이 한마디로 정의했다. 1997년 서울대 유전체 의학연구소를 모태로 설립된 마크로젠은 유전체 분석 한 길만 파면서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국내 대표 1세대 바이오기업이다.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GS) 분야 국내
랩지노믹스는 치과 프랜차이즈 서울훈치과그룹 메디클(MDI)에 구강미생물검사 서비스를 공급한다고 20일 밝혔다.
서울훈치과그룹은 국내 최대 치과 프랜차이즈인 서울훈치과를 비롯해 서울니어치과, 서울열린치과, 서울참조은치과, 서울중부치과, 부산의 서울오라클치과 등의 치과 브랜드를 직영으로 운영 중이며 의료기기, 진료용품, 장비 등을 제조 및 납품하는 기업이
랩지노믹스는 5일부터 8일(현지시간)까지 두바이 월드트레이드센터에서 열린 중동 최대 진단 및 의료기기 전시회 ‘메드랩 중동(Medlab Middle East) 2024’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회사 측은 “메드랩 참가 당시 네트워킹 및 제품 홍보 현장에서 호평이 이어졌다”며 “중동 진단 시장 진출의 기반을 마련했으며, 추후 아랍에미리트(U
“초정밀 유전자검사 중심의 암 진단 치료 시장을 선도하고 국내외 저변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김태윤 아이엠비디엑스 대표는 18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같은 포부를 밝혔다.
아이엠비디엑스는 액체생검으로 암을 조기진단하는 기업이다. 액체생검은 혈액, 뇌척수액, 홍수 등의 체액을 이용해 암을 진단하고 치료 효과를 모니터링하는 검
유전체 분자진단 전문기업 랩지노믹스가 디지털헬스케어 스타트업 휴먼스케이프의 해외 자회사 제노스케이프(GENOSCAPE PTE. LTD.)에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한다고 3일 밝혔다. 제노스케이프가 진행하는 유상증자에 참여해 지분 30%를 확보하며 2대 주주에 오른다.
제노스케이프는 휴먼스케이프가 동남아시아 진단 시장 진출을 위해 설립한 자회사다. 휴먼스
암진단 전문기업 젠큐릭스(Gencurix)는 오는 4월14일부터 개최되는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3)에서 대장암 조기진단 검사 ‘콜로이디엑스(COLO eDX)’의 연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젠큐릭스가 발표할 내용은 ‘콜로이디엑스를 활용한 대장암 수술상태 및 미세잔존암(Minimal Residual Disease, MRD) 여부와 재
아벨리노랩은 1800만 달러 규모의 프리IPO(Pre-IPO, 상장 전 지분 투자)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신기술사업금융사인 크리스탈바이오사이언스와 사모펀드운용사인 인피너티캐피탈파트너스가 공동으로 조성하는 투자조합이 아벨리노가 발행하는 1800만 달러의 전환사채에 투자하는 구조다. 투자조합에는 우리은행, 신한캐피탈, 엠캐피탈,
이원다이애그노믹스(이하 EDGC)가 첨단 차세대 염기서열분석(NGS) 기술 등을 이용한 유전자검사 및 분자진단 등에서 2회 연속 미국병리학회(CAP, College of American Pathologists) 인증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국내 전체 기업, 대학 및 병원 중 CAP 인증을 받은 곳은 서울대학교병원, 삼성의료원, 미군 주둔 관할 병원
바이오소재 기술기업 셀레믹스는 자체 개발한 코로나19 진단키트(Celemics COVID-19 NGS Assay)의 긴급사용승인(EUA)을 위한 자료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제출했다고 8일 밝혔다.
현재 대부분의 코로나19 진단키트는 실시간 역전사 중합효소 연쇄반응법(RT-qPCR, Quantitative Reverse Transcription PC
셀레믹스(Celemics)가 미국 센다 바이오사이언스(Senda biosciences)에 약 11억원의 지분 투자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센다는 장내 마이크로바이옴과 RNA 분석 결과에 기반한 플랫폼으로 소화기계 신약 및 약물 전달 시스템(Drug Delivery System, DDS)을 개발하는 바이오 벤처다. 저분자화합물을 통한 대사질환 치료제,
상장 첫날인 엔젠바이오가 공모가 2배의 시초가를 형성 후 상승세다.
10일 오전 9시 03분 현재 엔젠바이오는 시초가 2만8000원 대비 2500원(8.93%) 오른 3만500원에 거래됐다.
앞서 엔젠바이오의 공모가는 1만4000원이며, 공모가 기준 상장 후 시가총액은 약 1710억원이었다.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총 1131개 기관이 참여해 1,00
테라젠바이오는 마크로젠, 디엔에이링크와 함께 구성한 컨소시엄이 ‘국가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시범사업(K-DNA)’의 최종 사업자로 선정돼 정식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국가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시범사업은 보건복지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가 2년 동안 총 2만 명 이상의 임상 정보와 유전체 데이터를 구축하는 범부처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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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로젠은 26일 디엔에이링크, 테라젠바이오의 3사가 함께 구성한 컨소시엄이 ‘국가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시범사업(K-DNA)’의 최종 사업자로 공식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컨소시엄의 주관기관인 마크로젠 등 3사는 지난 13일 K-DNA 최종 사업자로 최종선정된데 이어 23일 공식계약을 체결했다.
‘국가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시범사업’은 보건복지부,
랩지노믹스 검사센터가 질병관리본부에서 주관하는 조직적합성(HLA)검사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검사기관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랩지노믹스 검사센터는 2018년부터 보건복지부에서 지정하는 난치성 혈액질환 환자 치료에 필요한 조혈모 세포 기증희망자의 조직 적합성 항원검사(Human Leukocyte Antigen, HLA)를 담당하는 전담기관으로 선정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