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폴리오는 신한지주, KB금융, 하나금융지주 등 금융지주 9종목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13년 만에 자사주 매입‧소각을 진행한 NH투자증권 등 총 10개 종목으로 구성된다.
특히 국내 금융주 중 가장 높은 주주환원율(50%)을 목표로 공시한 메리츠금융지주를 높은 비중으로 포함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SOL 금융지주 플러스 고배당 ETF는 SOL ETF의 기존 월배당...
류영호 NH투자
◇삼성에스디에스
AI 매출 가시화
2분기 실적은 영업이익 기준 컨센서스 소폭 하회 전망
그룹사 생성AI 도입 본격화로 수익성 개선 가시성 높아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20만 원 유지
김소혜 한화투자
◇현대홈쇼핑
기업가치 제고에 박차
2Q 영업이익 251억원(+42.7% YoY), 연결편입 효과
자회사 중심 실적 턴어라운드는 내년에도 지속될 것...
NH투자증권은 25일 삼성E&A에 대해 올해 수주잔고가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할 것이라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3만3000원으로 13.5% 낮춰잡았다.
이민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상반기 사우디 파딜리(60억 달러) 수주 등으로 수주잔고는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올해 신규수주는 15조 원으로 화공 10조 원...
NH-아문디(Amundi)자산운용은 스튜어드십코드 도입에 따른 수탁자 책임을 수행하는 차원에서 ‘세이 온 클라이메이트(Say on Climate)’ 주주 활동을 국내 최초로 수행했다고 25일 밝혔다.
NH-아문디자산운용에 따르면 Say on Climate는 투자 대상 기업의 기후변화 대응 수준을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개선을 촉진하기 위한 주주 활동이다.
주주 활동 첫번째 절차는...
“해외주식 쏠쏠하네”…증권사 수탁수수료 시장 지각변동
외화증권 중개 수입 1년 새 40% 늘어
토스證, 한투·NH 제치고 업계 4위로
서학개미(해외주식에 투자하는 국내투자자)가 늘면서 국내 증권사가 해외주식 중개로 벌어들이는 수익이 1년 새 40%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주식 중개로 벌어들이는 수익 증가율이 이의 절반에 그치는 것을...
올 초, SK그룹을 시작으로 삼성, 삼양그룹에 이어 NH농협은행까지 임원의 주 6일제 근무 시행이 확산되고 있다. 미국과 중국의 글로벌 패권 경쟁, 원자재 가격인상에 따른 수익성 악화, 예측할 수 없는 패러다임 변화 등은 사라진 업무강도를 부활시켰다.
문제는 해당 기업에 재직 중인 임원에게 주 6일 업무가 정말 효과가 있냐고 질문하면 그 누구도 여기에 대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연 2.93~5.56%로, 지난달(연 3.25~5.58%)보다 상하단이 각각 0.02%포인트(p), 0.32%p 떨어졌다.
인터넷은행의 비대면 주담대 갈아타기 상품 금리도 시중은행보다 높다. 인터넷은행의 고정형 주담대 갈아타기 금리는 카카오뱅크가 연 3.536~3.907%, 케이뱅크는 연 3.40~5.55%로 집계됐다. 5대 은행(연 3.37~3.513...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코스피 밸류에이션 부담은 현재 12개월 선행 주당순이익(EPS)의 증가로 밸류에이션 부담이 낮아지고 있다. 김병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2개월 선행 PBR 기준으로도 KOSPI 3000포인트 돌파는 무리한 수치가 아니다"라며 "미국 경제의 성장은 한국의 대미 수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이러한 수출 호조는 기업 이익 증가를...
남양유업은 NH투자증권과 계약을 맺고 12월 24일까지 자사주를 취득하기로 했다. 취득 목적은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중장기적으로 주주환원 정책을 이행하고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유업은 현재 사모펀드 한앤컴퍼니(한앤코)가 경영권을 보유하고 있다. 창업주 일가 홍원식 남양유업...
24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NH-AmundiUSD초단기채권증권자투자신탁(UH)’ 1년 수익률은 12.29%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삼성달러표시단기채권증권자투자신탁UH’ 수익률은 12.16%였다. 이는 국내주식형(10.70%), 국내채권형(5.45%) 해외채권형(4.50%) 펀드들 수익률을 웃도는 수치다.
상장지수펀드(ETF) 중에서는 환노출 전략을 적용하는 ‘ACE 미국달러단기채권액티브’...
CBD(도심권역) 핵심 오피스 매물인 '더 익스체인지 서울'과 여의도 'NH농협캐피탈 빌딩'이다. 두 건의 거래가 예정대로 진행된다면 코람코신탁은 상반기에만 약 2조 원 규모의 거래를 성사시키게 된다.
올해 중 추가적인 빅딜도 예정돼 있다. 다음달 1일 서울 서초구 '더 에셋 강남' 매각을 위한 경쟁입찰을 진행한다. 최근 인근 오피스 거래가가 3.3㎡당 4000만...
NH농협은행은 급변하는 디지털 신기술과 시장 환경에서 고객에게 더욱 유용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외부전문가의 자문을 받는 ‘디지털 전략 자문위원회’를 출범했다고 24일 밝혔다.
디지털 전략 자문위는 정재호 디지털전략사업부문 부행장을 위원장으로 하며 인공지능(AI), 정보기술(IT), 법률 분야의 외부전문가를 자문위원으로 구성했다. 자문위원으로는 안현실...
에이피알은 NH투자증권과 신탁계약을 맺고 자사주 600억 원 규모를 매입하기로 결정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취득 기한은 오는 12월 23일까지다. 에이피알의 자사주 매입은 지난달에 이어 두 번째다.
에이피알은 자사주 취득에 대해 "주주 친화적인 정책을 추진하기 위한 것이자 현재의 실적, 미래 성장 동력에 대한 자신감의 표현"이라며 "계속해서...
주요 은행(하나ㆍNH농협ㆍ카카오뱅크ㆍIBK기업은행ㆍKDB산업은행)의 인사담당자와 금융·정보기술 분야 직업계고 취업담당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금융권 인재 양성 및 채용에 관한 현황을 공유하고 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한다. 올해에는 인터넷전문은행인 카카오뱅크도 처음 참석해 다양한 채용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설명회에서 은행권은 각 회사의 △금융...
하나은행·NH 농협은행·한국산업은행·중소기업은행 등 주요 은행 참여인터넷 전문은행 카카오뱅크도…직업계고 취업 담당자 등 200여명 자리
교육부와 금융위원회는 24일 직업계고 우수 인재의 금융권 취업을 위한 ‘2024년 금융‧정보기술(IT) 직업계고 인재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는 오는 8월 예정인 양 기관의 직업계고 학생 대상 '2024 금융권...
“2024년 초 본격적으로 사업이 재개된 이후, 상반기에만 3회의 미술품 투자계약증권 청약과 모집을 성공적으로 끝내고 4회차 상품을 선보일 수 있기까지 도와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투게더아트는 증권신고서가 무사히 금감원의 심사를 통과하면 7월 12일부터 22일까지 NH투자증권에서 실명계좌를 개설한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청약을 받을 계획이다.
NH투자증권은 미국 부동산 종합 솔루션 플랫폼사인 코리니코리아와 해외부동산 투자자문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21일 코리니코리아와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맺는 코리니코리아의 미국 본사 코리니는 2017년 뉴욕에서 설립돼 뉴저지, 보스턴, LA, 하와이, 마이애미까지 업무영역을 확장해 왔다. 미국 법인 설립 대행...
'경기농협 농협발전상생협의회'는 농협중앙회, 농협경제지주, NH농협은행, NH농협생명, NH농협손해, 지역농축협 임직원 30여 명이 위원으로 참여, 계통조직 간 소통문화 확산과 상호 이해증진을 통해 농업·농촌의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사업별 정보공유 △상생·발전을 위한 지역단위 공동사업 발굴 △제도개선 사항 등을 건의하고 주요현황에...
공시에 따르면 에이피알은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으며 NH투자증권을 신탁기관으로 선정했다. 공시된 계약에 따라 NH투자증권은 2024년 12월 23일까지 에이피알의 자사주를 취득하게 되며 이번 신탁계약으로 취득된 주식은 전량 소각될 예정이다.
에이피알이 자사주 매입에 나선 것은 지난 5월 경영진의 자사주 매입에 이어 올해 두 번째이며, 회사 차원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