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신임 대통령 비서실 경제보좌관에 임명한 주형철 한국벤처투자 대표이사는 1965년생으로 40대 초반에 ‘대기업의 별’을 단 정보기술(IT) 전문가다.
주 신임 보좌관은 대전 출신으로 대전 대신고와 서울대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했으며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대학 시절 민주화 운동에 참여했
푸드테크 업체 식신은 푸드테크 플랫폼 기술 강화를 위해 SK커뮤니케이션즈 CTO 출신의 최영훈 CTO(최고기술책임자)를 영입했다고 10일 밝혔다.
식신은 사용자와 함께 만드는 맛집 정보 서비스 국민맛집 식신 앱, 모바일 식권으로 가맹점과 기업을 연결해주는 식신e식권을 운영하고 있다. 내국인 뿐만 아니라 중국인 관광객을 대상 ‘알리페이’ 내 음식점 정보
네이버가 국내 소프트웨어(SW) 전문 교육과정을 갖춘 대학원대학을 설립한다.
네이버는 16일 이 같은 내용을 밝히고, SW 인재 양성을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학원대학이란 일반 대학과는 달리 학부 과정 없이 석·박사 과정만 운영하는 학교다.
네이버 관계자는 "지난 8월 이사회에 상정 된 이후 설립 절차에 들어갔다"며 "교육부와 요건들을 협의하고
16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5층 그랜드볼룸. 앳되 보이는 대학생부터 성인까지 명찰을 목에 걸고 홀을 가득 메웠다.
삼성전자가 국내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이 오픈소스 지식을 공유할 수 있도록 마련한 ‘제1회 삼성 오픈소스 컨퍼런스(SOSCON)’에 참석하기 위해 약 1000명이 한 장소에 모인 것. 국내 전자업계를 이끌고 있는 삼성전자가 오픈
삼성전자는 16일부터 이틀 동안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삼성 오픈소스 컨퍼런스(SOSCON)’ 처음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국내 최대 규모의 오픈소스 컨퍼런스인 소스콘은 국내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이 한 곳에 모여 오픈소스 지식을 공유하고 오픈소스 개발 과정에서 얻은 경험을 나누는 자리다. 이날 컨퍼런스에서는 우분
NHN 넥스트(NEXT)는 판교에 위치한 캠퍼스에서 소프트웨어 기업을 대상으로 교육 과정과 재학생들의 역량을 보여주는 ‘넥스트 인트리 링크(NEXT INDUSTRY LINK)’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NHN NEXT는 네이버가 우리나라 소프트웨어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10년 간 1000억원을 투자키로 하면서 2011년 설립한 소프트웨어 교육 기
NHN 넥스트는 학교에 입학을 원하거나 관심이 있는 사람들을 위해 학교를 체험할 수 있는 ‘오픈캠퍼스’ 행사를 한 달에 한 번 진행하고 있다.
오픈캠퍼스는 판교에 위치한 넥스트 캠퍼스에서 펼쳐진다. 참가자들은 학교측에서 마련한 코스를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학교를 체험할수 있다.
코스에는 캠퍼스 중앙에 위치한 넥스트 스퀘어와 모든 학생들이 모여 특강
네이버가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양성하기 위해 매년 100억씩,향후 10년간 총 1000억원을 지원,전교생 전액 장학금을 지원해주는 ‘NHN 넥스트’가 화제다.
4년제 정규대학은 아니지만, 양질의 콘텐츠와 실력파 강사진,졸업후 산업계 인턴으로 곧바로 이어지는 장점 때문에 해마다 지원생이 몰리고 있다.
포항공대, KAIST 등 최상위 대학진학이 가능한 우
미국에 ‘올린 공대’가 있다면 한국엔 ‘NHN 넥스트 학교’가 있다. 창의적인 실무형 정보기술(IT) 인재교육에 최고로 꼽히는 올린공대를 벤치마킹한 곳이 바로 NHN 넥스트 학교다.
NHN 넥스트 학교는 일반 사용자용 소프트웨어(SW) 분야에서 최고의 인재를 양성하고자 설립됐다. 오늘날 소프트웨어는 검색, 포털, 게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
NHN이 설립한 소프트웨어 산업 전문 인재 양성 기관 ‘넥스트(NEXT) 학교’가 첫 입학식을 가졌다.
NHN은 NHN 넥스트 학교의 2013학년도 입시전형을 통해 선발된 90명의 신입생을 대상으로 판교 테크노밸리 넥스트 학교 강당에서 첫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오는 3월 4일 개강 예정인 NHN 넥스트 학교는 학습효과를 극대화하는 현장형
포털사이트 네이트를 운영하는 SK커뮤니케이션즈(이하 SK컴즈)가 최근 희망퇴직자 수요를 조사한 결과 수백명의 직원이 희망퇴직 의사를 밝혀 충격을 주고 있다. 업계에서는 예상치를 뛰어넘는 이번 SK컴즈의 희망퇴직 수요가 최근 수익 하락에 신음하고 있는 포털 업계 전반의 인력 이탈로 이어지지 않을까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SK컴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