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국내외 철강가격 급등에 따른 수익성 개선
2분기에도 공격적인 가격인상으로 스프레드 확대 지속 전망
박성봉 하나금융투자
기업은행
가격 매력 높지만, 신뢰 개선 필요
충당금 감소에 따라 이익안정화 현상 계속된 1분기 실적
순이자마진(NIM) 추세적 상승 및 배당 일관성 확인되어야 저평가 벗어날 듯
추가 자본확충 여부도 관심사
최정욱...
구경회 SK증권 연구원은 “1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은 1조1920억 원으로 시장 전망치인 1조790 억 원을 크게 상회했다”며 “앞서 실적을 발표한 우리금융, KB 금융과 마찬가지로 이자이익 및 비이자이익, 대손비용 등에서 골고루 좋은 실적을 기록했고 그룹 순이자마진 (NIM)이 1.81%로 전분기대비 5bps 상승했으며, 이는 이자이익의 증가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구...
경쟁사 대비 다소 아쉬운 핵심이익
순이자마진(NIM) 추가 상승 예상. 예대율 낮지만 NIM 개선 영향은 제한적
주주환원정책 관련 보다 진전된 의지 피력. 가격 매력도 높은 편
최정욱 하나금융투자
포스코인터내셔널
올해 3분기부터 다시 증익 사이클
1분기 영업이익 1269억 원으로 컨센서스 부합
긍정적인 무역 시황. 가스전 하반기 개선. 신사업 성장 지속...
그룹의 순이자마진(NIM)은 전분기 대비 6bp 상승한 1.61%이다.
1분기말 기준 신탁자산 140조 원을 포함한 그룹의 총자산은 615조 원이다.
자회사별로 보면 하나은행은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 5755억 원을 시현했다. 전년동기(209억 원) 대비 3.76% 증가한 수준이다.
1분기 이자이익(1조4086억 원)과 수수료이익(1840억 원)을 합한 은행의 핵심이익은 전년동기...
김수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1분기 지배주주 순이익은 6716억 원으로 당사 예상치 6033억 원과 시장 컨센서스 5608억 원을 20% 가까이 상회했다”면서 “조달 비용 하락으로 순이자마진(NIM)이 전 분기대비 6bp(1bp=0.01%) 개선되면서 당초 예상치를 뛰어 넘었다”고 분석했다.
또 “작년 다른 은행 대비 부진했던 비이자부문은 적극적인 유가증권매매에 힘입어...
박혜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은행주와 금리의 상관관계는 약해졌지만, 여전히 금리는 은행 핵심지표에 영향을 미치고 있고, 금리는 당분간 점진적 우상향 기조를 이어갈 가능성이 크다”면서 “NIM(순이자마진)의 반등과 대출평잔의 증가로 핵심이익은 증가할 수밖에 없을 뿐 아니라 6월 이후 자율적 배당정책으로 회귀하는 것도 긍정적인 요인인데 얼마 전...
수신금리 하락과 대출금리 상승 현상이 맞물리면서 은행의 수익성을 가늠할 수 있는 지표인 순이자마진(NIM)이 최근 3년간의 하락세를 마치고 올해 1분기 상승 전환할 것이란 관측도 나오고 있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시중은행의 3월 기준 총 대출 규모는 1284조4642억 원으로 집계됐다. 작년 말 1259조5672억 원이었던 대출 규모는...
이자수익의 경우 두 번에 걸친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 등 시장 여건 악화로 인한 순이자마진(NIM) 하락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영업기반 강화를 통한 대출자산 확대 및 저원가성 예금 예치 증대에 힘입어 전년보다 소폭 증가했다.
비이자수익은 자산관리(WM) 부문과 외환 트레이딩 부문의 실적 호조로 전년보다 7.5% 증가했다. 비용의 경우 통상적인...
자회사 수익을 증가시키기 위한 환경이 녹록지 않는 상황에서 저금리로 순이자마진(NIM)이 하락해 수익구조 다각화에 열을 올릴 수밖에 없는 입장이다. 이 과정에서 자회사의 경영진은 금융지주회사에서 부여받은 목표 달성 여부로 평가받게 되고, 부진할 경우 교체될 수 있다.
이에 금융지주회사 체제에서 운용사는 상품 기획 및 제작 과정에서 금융지주회사의 입김이...
올 1분기 순이자마진(NIM)은 전 분기보다 4bp(1bp=0.01%) 이상 개선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NIM은 은행의 자산단위당 이익률로, 수익성 평가지표를 의미한다.
백두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NIM은 2018년 2분기 고점 이후 최근까지 하락했지만 작년 4분기 일부 은행들의 NIM이 처음으로 개선됐다”면서 “올해 상반기는 은행권 전반적으로 의미 있는 반등이...
이는 순이자마진(NIM) 하락(△0.15%p)에도 불구하고 대출채권 등 운용자산이 증가한 데 기인한다.
실제로 이자수익자산(평잔)은 지난해 2521조1000억 원으로 전년(2298조6000억 원)에 비해 222조 원 이상 늘었다.
4분기 NIM은 1.38%로 역대 최저 수준으로 지난해 연간으로는 1.41%를 기록했다.
작년 국내은행의 비이자이익은 7조3000억 원으로 전년(6조6000억...
순이자마진(NIM)은 1.65%로 전년 대비 0.7%포인트(p) 축소됐으나, 대출 성장 및 저원가성 예금의 증가로 이자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1564억 원) 증가했다.
수수료 이익은 비대면 거래 확대 및 증권위탁중개수수료 순증에 힘입어 전년동기 대비 39.7% 증가한 1조6265억 원을 기록했다.
자산건전성 지표는 고정이하여신비율 0.48%, 대손충당금적립률 140....
연간 순이자마진(NIM)은 전년 대비 0.28%포인트(p) 줄어든 1.55%다.
기업은행 측은 순이익이 감소한 이유에 대해 순이자마진 하락과 더불어 경기 악화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3406억 원의 충당금을 적립했다고 설명했다.
기업은행의 중소기업 대출잔액은 지난해 말 대비 24조1000억 원 증가한 186조8000억 원을 기록했다. 시장 점유율은 전년 말 대비 0.5%p 증가한 23.1...
그룹의 4분기 당기순이익은 5328억 원, 순이자 마진(NIM)은 1.54%이며 지난해 말 기준 신탁자산 133조 원을 포함한 그룹의 총자산은 593조 원을 기록했다.
그룹사별로는 하나은행이 4분기 3557억 원을 포함, 지난해 총 2조101억 원의 순이익을 거뒀다. 전년 대비 6.1%(1297억 원) 감소한 수치다. 이자 이익(5조3078억 원)과 수수료 이익(7113억 원)을 합한 은행의...
4분기 은행의 순이자마진(NIM)은 전 분기 대비 2bp(1bp=0.01%) 감소한 1.34%를 기록했다. 그렇지만 수익성 기반의 안정적인 자금 조달 운용으로 은행 부문의 이자 이익은 7조8430억 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1.9% 증가했다.
4분기에는 은행과 카드 중심으로 라임 및 코로나19 관련 충당금을 적립을 실행했다. 그 결과 12월 말 그룹 대손비용률은 전년대비 12bp 증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