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증시전문가들은 국내 증시가 펀더멘털(기초체력)에 주목하기 시작하면서 실적 개선이 예상되는 종목들이 강세인 차별화 장세가 나타날 것으로 내다봤다. 전문가들은 IT, 헬스케어 등 업종이 2, 3분기 실적 개선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 = MSCI 한국지수 ETF는 0.54%, MSCI 신흥국지수 ETF는 1.13% 상
코로나 쇼크에 금융지주 2분기 실적 전망이 암흑 속에 휩싸였다. 신한ㆍKB금융은 '1조 클럽'에서 밀려나고, 하나ㆍ우리금융도 전년 대비 20% 가까이 쪼그라들 것으로 보인다.
7일 금융권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4대 금융지주(신한ㆍKBㆍ하나ㆍ우리)의 2분기 순이익은 2조8483억 원으로 전년과 비교해 15.9% 급감할 것으로 추정된다.
시중금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에 시중은행들이 예ㆍ적금 금리 조정 검토에 들어갔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르면 주요 시중은행들은 다음 주부터 기준금리 인하 분을 반영해 예ㆍ적 금리를 내릴 계획이다.
현재 각 은행의 정기예금 주력 상품의 기본금리(1년 만기 기준)는 1%에 못 미친다. KB국민은행의 '국민수퍼정기예금'이 0.9%, 신한은행의 '신한
이해진과 김범수가 금융 시장에서 정면 승부를 치른다.
국내 대표 포털 네이버와 카카오가 금융부분에서 본격적인 경쟁에 돌입한다. 두 회사는 포털과 모바일 메신저를 기반으로 확보한 이용자 층을 온라인 쇼핑 플랫폼과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높일 것으로 전망된다. 금융권에선 두 회사가 '금융 시장 전체 판도를 흔들 수도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18일
올해 1분기 국내은행의 이자이익이 전년 동기와 비슷한 수준인 10조 원 수준으로 집계됐다. 순이자마진(NIM) 하락에도 불구하고 대출채권 등이 증가한 영향이다. 순이자마진은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1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20년 1분기 국내은행의 이자이익은 10조1000억 원으로 전년 동기와 유사한 수준(-0.2%)으로 조사됐다. 대출ㆍ예금
카카오뱅크가 1분기 185억 원의 순이익을 거둬,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81.3%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대출 자산이 성장해 이자수익이 늘어난 데다가 수수료 부문의 적자 폭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이자수익은 844억 원으로 전년 대비 54.9% 늘었다. 순수수료 손실 규모는 31억 원이다. 순이자마진(NIM)은
하나금융그룹은 2020년 1분기에 6570억 원의 연결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고 24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대내외 불확실성 심화 및 기준금리 인하 등 외부환경 변화에도 불구하고, 내부적인 비용 효율화 및 리스크관리 강화 노력 지속과 함께 비은행 및 글로벌 부문 기여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20.3%(1110억 원) 증가한 실적이다.
KB금융그룹의 1분기 당기순이익이 코로나19 직격탄을 맞고 전년 동기 대비 크게 감소했다.
KB금융은 올해 1분기 7295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뒀다고 23일 밝혔다. 코로나19로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기타영업손실이 크게 발생해 전년 동기(8457억 원) 대비 13.7% 감소했다.
KB금융은 당기순이익이 작년 4분기(5347억 원)
하나금융투자는 20일 기업은행에 대해 계속된 유상증자에 따른 주주가치 희석을 반영했다며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하고 목표가도 1만 원에서 9000원으로 하향했다.
최정욱 연구원은 “기업은행은 전일 4125억 원의 유상증자를 결의, 3월 중 2640억 원 유상증자 결의에 따른 신주 상장이 채 되기도 전에 추가 증자를 결의했다”며 “목
코로나 쇼크에 금융지주 올해 실적 추정치가 줄줄이 하향조정되고 있다.
9일 금융업계와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신한ㆍKB금융ㆍ하나ㆍ우리금융의 올해 순이 익은 총 10조6760억 원으로 추정된다. 연초 전망치(11조4555억 원)와 비교하면 석달 만에 7%(7795억 원) 넘게 깎였다.
초저금리와 대출규제, 고위험 상품 판매 제한 등을 반영해 목표
코로나19로 수익성 악화, 연체율 상승 등에 따른 금융산업의 건전성 악화와 글로벌 공급망 및 글로벌 밸류체인 재점검이 필수적인 자동차ㆍ반도체ㆍ휴대전화 등 산업에 대해 리스크 관리에 특히 중점을 둬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삼정KPMG는 27일 보고서(코로나19에 따른 산업별 영향 분석)를 통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산업경기 둔화 현황을 분석했다.
지난 1월 국내에서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뒤 두 달 만에 국내 주식시장이 초토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첫 한 달 코로나19로 인한 피해는 화장품과 호텔ㆍ레저 등에 집중됐으나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양상을 보이면서 전 업종의 주가가 폭락했다.
22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1월 20일에서 이달 19일까지 국내 주식시장에서
"영업환경을 고려해 올해 목표치를 보수적으로 잡았는데, 이마저도 어려울 것 같아 걱정입니다."
'코로나19' 사태를 지켜보는 한 은행권 임원의 한숨이다. 점점 더 얼어붙는 경기 위축과 한 번도 경험한 적 없는 제로금리에 이자 이익 감소는 물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연체율이 증가하면서 건전성까지 악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묻어난다.
16일 금융권에
DB금융투자는 6일 기업은행에 대해 지분 희석과 실적 하향을 전망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만4500원에서 1만3000원으로 하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병건 DB금융투자 연구원은 “기업은행은 현재 진행 중인 소상공인 및 혁신금융 지원 관련 정부로부터 2640억 원의 3자 배정 유상증자를 받기로 했다고 공시했다”며 “증자단가는 기준주가
지난해 국내 은행의 이자이익이 2년 연속 40조 원을 넘어섰다.
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내 은행의 지난해 이자이익은 40조7000억 원으로 1년 전보다 2000억(0.6%) 늘었다. 같은 기간 예대금리차 축소로 순이자마진(NIM)이 0.11%포인트 하락했지만, 대출채권 등 운용자산이 6.5% 늘면서 실적을 끌어올렸다.
비이자 이익 역시
최고경영자(CEO) 중징계로 인한 지배구조 격랑 속에서 차기 우리은행장에 권광석 새마을금고 대표가 단독 후보에 올랐다. 우여곡절 끝에 손태승 회장으로부터 바통을 넘겨받았지만, 그가 가야 할 길은 만만치 않다. 당장 해외 금리 연계형 파생결합상품(DLF) 사태와 라임 펀드 환매중단, 비밀번호 무단변경 등으로 실추된 고객 신뢰를 회복하는 게 급선무다. 악화
IBK기업은행은 지난해 자회사를 포함한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1조6275억 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전년 실적 1조7643억 원보다 7.8% 감소한 실적이다.
자회사를 제외한 기업은행의 2019년 연간 순익(별도 기준)도 전년 대비 약 7.2%(1093억 원) 감소한 1조4017억원에 그쳤다.
중소기업대출 잔액은 전년 말보
SK증권은 7일 KB금융에 대해 “4분기 실적이 나쁘지 않고 배당금도 기대보다 증가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5만4000원에서 5만6000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구경회 SK증권 연구원은 “4분기 실적은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했으나, 부정적인 측면보다 긍정적인 측면이 더 많았다”며 “대형 은행지주사 중에서 주주 환원에 가장 긍정적
BNK금융그룹이 지주사 설립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BNK금융그룹은 2019년 당기순이익 5622억 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전년대비 601억 원(12.0%) 증가한 실적이다.
BNK금융 관계자는 “은행의 순이자마진(NIM) 하락으로 이자이익은 감소했으나 건전성 개선에 따른 대손비용 축소와 비은행계열사 및 비이자 수익 증가로 양호한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