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이 지난해 3조3118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해 3년 연속 '3조 클럽'을 유지했다. 그러나 3조4035억 원의 순이익을 올린 신한금융에 밀려 '리딩금융' 탈환에는 실패했다.
KB금융은 6일 그룹의 2019년 연간 순이익이 1년 전보다 8.2% 증가한 3조3118억 원이라고 밝혔다. 이는 2018년 순이익 3조612억 원 대비 8.2%
KTB투자증권은 신한지주에 대해 비은행 기여도 및 핵심이익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목표가를 5만7000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한이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6일 “신한지주의 지배지분순익은 5075억 원으로 시장 전망치를 750억 원 밑돌았지만 무형자산손상 1515억 원을 감안하면 경상이익은 양호한 실적”이라며 이같이
신한금융이 지난해 글로벌과 비은행 등 수익 기반을 다변화하면서 순이익 3조4000억 원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6일 실적 발표를 앞둔 KB금융지주의 순이익 전망치(3조3000억 원)를 감안하면 신한금융이 2년 연속 리딩뱅크를 차지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신한금융지주는 5일 지난해 3조4035억 원의 순이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낙하산’ 논란으로 본사 출근이 막혔던 윤종원 IBK기업은행장이 29일 서울 을지로 본점 집무실로 출근한다. 3일 임기를 시작한 지 27일 만이다. 현안이 산적한 가운데 임직원 인사가 가장 먼저 풀어야 할 숙제로 꼽힌다.
윤 행장은 29일 오전 본점으로 출근해 취임식을 열고 정상 업무에 돌입한다. 전날 ‘낙하산 행장’을 반대하며 출근 저지 농성을 벌이
허인 KB국민은행장은 “혁신의 근본을 실패를 두려워 않는 ‘도전정신’과 고객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도(正道)영업’에서 찾아야 한다”라고 2일 밝혔다.
허인 행장은 이날 발표한 신년사를 통해 “은행업(銀行業)의 정의를 다시 써야 할 만큼 근본적인 혁신을 우리에게 요구하고 있다”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이를 위해 허 행장은 “고객중심 철학의 확
“30년 뱅커(은행원) 생활 동안 처음 있는 일이다.”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이 최근 내년도 사업계획을 보고받는 자리에서 한 말이다. 취임 직후 리딩뱅크를 수성하면서 입지를 다져온 조 회장이다. 신한은행 측이 제시한 보수적인 목표이익률(자기자본이익률, ROE)이 달가울 리 없다. 하지만 경영환경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 무리수를 두는 것보다 오히려 안정감
현대차증권은 12일 KB금융지주에 대해 경쟁사 대비 마진 하락 폭이 크지 않고 비은행 자회사의 이익 개선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6만1600원에서 6만4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김진상 연구원은 “4분기 순이익은 6011억 원으로 컨센서스 5885억 원을 웃돌 것으로 보인다”며 “상여금의 연중 분
국내 생명보험사 중 자산 규모로 11위인 푸르덴셜생명이 매각 절차를 밟고 있다. 일각에서는 ‘알짜 매물’인 푸르덴셜생명을 포함해 최근 보험사 매물이 여러건 나오는 흐름과 맞물려 금융지주의 비은행 부문의 영토확장 움직임이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9일 투자은행(IB)에 따르면 미국 푸르덴셜파이낸셜은 골드만삭스를 주관사로 선정해 한국 푸르덴셜
“내년은 그 어느 때보다 힘겨운 한 해가 될 것입니다.”
한 시중은행 임원의 말이다. 초저금리 속에서 대출에 이어 영업 규제까지 강화되고 있다며 걱정이 한가득이다. 핀테크에 대항할 ‘혁신’을 만들어야 하는 부담에 밤잠까지 설친다고 한다. 그의 근심은 숫자로 대변된다. 내년 금융지주사 순이익은 5년 만에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그야말로
국내 은행들이 3분기 이자이익으로 10조2000억 원을 벌어들였다. 초저금리 속에서도 6분기 연속 10조 원대를 사수했다.
13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3분기 국내은행 영업실적(잠정)' 자료에 따르면 이 기간 은행의 이자이익은 10조200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0.6%(606억 원) 늘었다.
이자이익은 관련 통계가 잡히기 시
BNK금융그룹은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9% 감소한 5292억 원을 시현했다고 31일 밝혔다.
부문별로 보면 이자이익은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의 NIM 하락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985억 원(5.6%) 감소했다. 비이자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052억 원(54.6%) 증가했다.
대손충당금전입액은 전년 동기 대비 397억
IBK투자증권은 30일 우리금융지주에 대해 낮아진 이익 전망을 반영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만1000원에서 1만7000원으로 하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은갑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이익 규모는 기대수준에 미치지 못했지만, 특별히 눈에 띄는 특이요인 없는 무난한 실적”이라며 “3분기 연결순이익은 486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우리금융은 3분기 순이익이 5341억 원으로 전 분기 대비 18.7% 줄었다고 29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6593억 원으로 24.7% 급감했다.
주식시장 침체로 수수료 이익이 준 데다, 상반기 ‘효자’ 노릇을 했던 대출채권 평가ㆍ매매 이익이 감소하면서 비이자이익이 30% 가까이 줄었기 때문이다.
이로써 하나금융(3분기 순이익 8360억
신한금융이 올 상반기에 이어 3분기에도 ‘리딩뱅크’ 자리를 수성했다. 다만 사상 첫 ‘분기 1조 원 클럽’ 가입에는 실패했다.
신한금융은 올해 3분기 9816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뒀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3분기(9961억 원)와 비교해 1.5% 감소했으나 3분기 연속 9000억 원대 이상의 실적을 이어갔다. 누적순이익은 2조8960억 원으로 전
농협금융지주는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1조3937억 원으로 전년(1조771억 원) 대비 29.4%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같은 실적 호조는 은행 유가증권관련 손익 개선과 대손충당금 감소, 증권 IB부문 성장의 효과가 컸다.
3분기 당기순이익은 3966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2477억 원) 60.1% 증가했다.
은행의 유가증
KB금융은 3분기 9403억 원의 순이익을 거뒀다고 24일 밝혔다. 전 분기와 비교하면 5.1% 줄었다. 일회성 요인이 사라진 데다, 보험이 발목을 잡았다.
KB금융 관계자는 "이자 이익은 늘었지만 전분기의 한진중공업 등에 대한 대손충당금 환입 등 일회성 요인이 사라졌음을 고려하면 선방했다"고 설명했다.
누적 순이익은 2조7771억 원으로 지
미래에셋대우는 DGB금융지주가 NIM 축소 폭이 큰 영향으로 3분기 부진한 실적을 거둘 것으로 전망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1만1000원에서 9600원으로 하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23일 미래에셋대우는 DGB금융이 3분기 연결 지배지분 순이익 876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8.9% 상승한 수치이나, 전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