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29일 북한이 서해 북방한계선(NLL) 인근 해상사격훈련 계획을 통보한 데 대해 “북한이 우리 해상 방향으로 사격을 실시하는 것은 다분히 도발적 의미가 내포돼 있다”며 “만약 북한이 지난달처럼 NLL 이남 우리 수역으로 사격할 경우에는 도발 행위로 간주하고 단호하게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이
백령도
백령도 주민에 대핸 만일에 있을 북한 포격에 대비한 대피령이 내려진 가운데 군당국이 단호한 대응 의지를 밝혔다.
국방부는 29일 북한이 서해 북방한계선(NLL) 인근 해상사격훈련 계획을 통보한 것에 대해 "북한이 우리 해상 방향으로 사격을 실시하는 것은 다분히 도발적 의미가 내포돼 있다"고 밝혔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백령도
해병대는 29일 북한이 서해 북방한계선(NLL) 인근에 해상사격구역을 설정한 사실이 알려짐에 따라 백령도와 연평도 등 서해 5도 주민들에게 대피령을 내렸다.
해병대 백령부대는 이날 오전 9시 55분과 10시 5분 2차례에 걸쳐 "북한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으니 대피할 준비를 하라"는 내용의 마을 방송을 내보냈다.
이날 오전 10시 30분 현재
[속보] 군, 서해 5도 주민에 '대피 준비' 방송…백령도 가던 화물선 우회지시
군 당국은 29일 "북한이 서해 NLL 인근 해상을 다시 사격구역으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군 당국은 서해 5도 주민에 '대피준비' 방송을 하고 인천서 백령도를 가던 화물선 1척에 우회 지시를 내렸다.
북한이 29일 백령도 인근 서해 북방한계선(NLL) 북쪽에서 사격훈련을 실시할 것이라고 우리 군에 통보했다. 북한이 사격훈련을 먼저 우리 군에 통보한 건 지난달 31일 이후 두 번째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북한군 서남전선사령부가 오늘 오전 8시52분쯤 해군 2함대 사령부로 전통문을 보내 NLL 인근 사격훈련 계획을 알려왔다”고 밝혔다.
북한이 오늘
북한이 29일 서해 북방한계선(NLL) 인근에 해상사격구역을 설정했다고 우리측에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남통지문을 통해 전달된 이번 사격구역 설정은 북측이 해상 사격을 재개할 것이라는 전망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이날 정부의 한 소식통은 연합뉴스를 통해 "북한이 오늘 서해 NLL 인근에 2곳의 해상사격구역을 설정한 사실을 통보해왔다"면서 "조만간
북한의 어업지도선(단속정) 2척이 25일 새벽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침범했다가 해군의 경고사격을 받고 복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합참의 한 관계자는 이날 “어선을 단속하는 북한 단속정 2척이 오늘 새벽 4시35분부터 차례로 서해 NLL 소청도 부근 해역을 1노티컬마일(1.8㎞) 침범했다가 5시3분께 돌아갔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우리 해군 함정
박근혜 대통령은 7일 "북한이 미사일을 계속 발사하고 있고 정찰을 강화하는 것을 심각하게 봐야한다"며 "북한의 추가도발 가능성에 대비해 어떤 도발도 즉각 차단, 격퇴할 수 있는 대비책을 강구해야 겠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면서 "최근 북한의 잇따른 미사일 발사와 추가 핵실험 가능성 예고, 서해 북방한계선(NLL)
무인기 사진 비교
올해에만 벌써 세번 째 북한발 무인항공기가 발견됐다. 각각 경기 파주, 강원 삼척, 인천 백령도 지역이다. 세 기종 모두 우리 군을 통해 수거했다. 각각의 모습은 어떻게 다를까.
먼저 가장 최근인 6일 북한의 것으로 추정되는 무인항공기 1대(사진 맨위)가 강원도 삼척 산간지역에서 추락한 채 발견됐다. 이 무인항공기는 지난해 10월 야산
북한 무인기 삼척 발견
북한의 소형 무인정찰기 1대가 6일 강원도 삼척에서 추락한 채 또 발견되면서 허술한 방공망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국방부는 이날 "파주에서 발견된 무인기와 동일한 기종이 이날 강원도 삼척시의 한 야산 중턱에서 추락한 채 발견됐다"며 "약초 채취 주민 이모 씨가 지난 3일 '삼척의 야산에서 지난해 10월 4일께 추락
지난달 우리 측에 나포됐다가 북송된 북한 어선은 북방한계선(NLL)을 의도적으로 침범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의 한 소식통은 6일 "지난달 27일 저녁 서해 NLL을 침범했다가 나포된 북한 어선에는 항해용 나침반과 그물 등 어구가 일부 있었지만 조업용이라고 할 수 없는 상태의 그물이었다"며 "심지어는 물고기를 잡은 흔적도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당시
북한 군인들이 서해 최전방 지역에서 결의모임을 갖고 우리 군이 지난달 말 서해 북방한계선(NLL)에서 북한 어선을 나포한 사건에 복수를 다짐했다.
5일 노동신문 "남조선 괴뢰 군부 깡패들이 우리 선원들에게 저지른 만행을 용서치 않고 천백배의 대가를 받아내기 위한 인민군 군인들의 복수결의 모임이 4일 연평도가 지척에 바라보이는 부포바다가양식사업소에서 열렸다
500km 탄도미사일 개발
우리 군이 북한 전역을 타격할 수 있는 사거리 500㎞의 탄도미사일 개발을 마쳤다. 동시에 군 당국의 숨은 의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근 북한의 잇따른 도발과 무인기 출현 등 안보에 대한 비난이 쏟아지자 이에 대한 대응책으로 탄도미사일을 꺼내든 것으로 풀이된다.
4일 군당국과 관련업계 등에 따르면 우리 군은 지난달 23
여수 침몰
여수 앞바다 화물선이 침몰한 것으로 알려진 '여수 침몰' 사건의 배후에 북한의 대남 공작 의혹이 불거졌다. 최근 북한이 백령도 연평도 인근 해역인 북방한계선(NLL) 이남으로 포격한 것과 북한의 소행이라 확실시 되고 있는 무인 항공기 사건까지 시기가 맞물린 것이 이유다.
일각에서는 몽골선적에 북한 선원이 탈 이유가 모호하다는 주장과 함께 이번
무인항공기, 백령도 소청도 대청도
백령도에서 추락한 무인기는 북한에서 발진해 소청도와 대청도를 거쳐 백령도까지 날아왔다가 연료부족으로 추락한 것으로 밝혀졌다.
국방부는 3일 이 같은 내용의 백령도 추락 무인기 1차 조사결과를 공개하며 "이 무인기는 추정컨데 북한에서 소청도, 대청도를 거쳐 백령도에서 추락했다. 추락한 무인기는 소청도와 대청도를 왔다갔다
백령도와 파주에 추락한 북한의 무인기가 촬영한 6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3일 국방부는 백령도 추락 무인기가 지난달 31일 촬영한 대청도와 소청도 사진, 파주 추락 무인기가 지난달 24일 촬영한 서울 경복궁 일대, 지축역 일대, 은평뉴타운, 고양시 덕양구 삼송동 아파트 단지 모습 등 총 6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청와대를 포함한 경복궁
중국은 북한이 해안포를 발사하고 한국이 대응사격에 나서는 등 한반도에 군사적 긴장이 고조된 것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면서 냉정과 절제를 촉구했다.
훙레이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31일(현지시간) 정례브리핑에서 “현재 한반도 정세에 온도가 다소 올라가고 있다”면서 “우리는 이에 대해 우려를 표명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우리는 유관 당사국이 냉정과 절제
새누리당은 최근 대량의 포탄사격 등 도발을 감행하고 있는 북한에 엄중한 경고를 보내고 정부에는 철저한 대응을 주문했다.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이에 참석해 “북한이 NLL(서해 북방한계선) 인근에서 포탄사격을 하고, 새로운 형태의 4차 핵실험을 한다며 위협의 수위를 높이고 있다”면서 “지난 2010년 연평도 포격의 충격과
지난달 24일 경기도 파주시와 31일 백령도에서 북한의 것으로 추정되는 2대의 무인항공기가 연이어 추락하면서 정부가 정밀 조사 및 대비책 마련에 착수했다.
청와대 민경욱 대변인은 2일 기자들과 만나 “국가안보실 쪽에 알아본 결과 중간 조사결과는 받았다고 한다”며 “그러나 아직 최종결과가 나오지 않았으며 북한이 한 것으로 생각하고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