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길 민주당 대표는 17일 인천 옹진군 연평도에서 당 회의를 개최하고 “평화를 파괴하는 일체의 무력 도발은 용납하지 않겠다는 것이 햇볕정책의 원칙이고 민주당이 결코 포기할 수 없는 원칙”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13일 자신이 신년기자회견에서 언급한 ‘북한인권법’ 제정에 이어 지방선거를 앞두고 안보 의지를 강조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김 대표는 “민주정
제2연평해전을 기억하십니까. 온 세상이 한·일 FIFA 월드컵으로 떠들썩했던 2002년 6월 29일 아침의 일입니다. 북한 경비정 2척이 북방한계선(NLL)을 넘어 남하하면서 긴급 출동한 한국 경비정에 기습 포격을 가했습니다. 한국 해군은 즉각 대응에 나서며 NLL을 지켜냈지만 전사 6명, 부상 19명이라는 혹독한 결과를 낳았습니다. 그래도 온몸으로 적의
야당은 15일 남북정상회담 회담록 불법 유출의혹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새누리당 김무성, 서상기 의원 등에 대해 전원 무혐의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지자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이들은 검찰이 ‘짜맞추기 면죄부 발급용 수사’ ‘찌라시 수준의 수사’를 벌였다며 검찰을 비판하는 한편,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에 즉각적인 특검 수용을 촉구했다.
민주당 김정현 부
지난 30일 엔진 고장으로 동해 상에 표류하다 구조된 북한 어민과 어선이 북한으로 송환됐다.
31일 속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기관 고장으로 동해 상에 표류하던 북한 어선 1척이 이날 오후 4시 18분께 북측에 인계됐다. 이 선박은 500t급 경비함으로, 경찰은 북한 어선을 연안에서 50마일 떨어진 북방한계선(NLL) 해상까지 예인한 뒤 후방으로 철수했
북한 선박이 30일 오후 동해 북방한계선(NLL) 남쪽으로 내려와 해군 함정이 접촉을 시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군의 한 소식통 등에 따르면 오늘 오후 4시께 울릉도 동북방 50~60마일 시점에서 해군 초계함이 경계임무를 수행 중 북한 선박을 발견했으며 선박에는 북한 어민들이 타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해군 초계함이 북한 선박에 접근했으나 파도가
2013년 한국 경제는 박근혜 정부 출범과 함께 새 희망을 품었지만 의욕이 앞섰던 만큼 아쉬움도 컸다. 새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창조경제는 모호한 개념으로 논란의 대상이 됐다. 기초연금제 등 복지 공약은 보건복지부 장관의 전격 사퇴와 맞물려 후퇴 수순을 밟았다. 지난 5월 국민들을 충격으로 몰아넣은 원전비리는 잇따른 원전 가동중단 사태로 얼룩지며 전력위기
국회 정보위원회 위원장인 새누리당 서상기 의원이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유출과 관련해 검찰의 소환조사를 받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검사 최성남)은 24일 '2007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불법 열람·유출 의혹' 사건 수사와 관련해 오후 3시 서상기 의원을 피고발인 신분으로 소환했다.
앞서 서 의원은 지난 6월 "국정원이 보관중인 20
노무현재단이 15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이병완 이사장을 비롯해 이해찬, 한명숙 전 총리, 이재정 전 통일부 장관 등 친노 인사 등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송년행사를 열었다. ‘응답하라, 민주주의’라는 이름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친노(친노무현) 진영이 총집결했다. 다만 문의원은 개인 일정을 이유로 불참했다.
전날 문재인 의원의 대선 회고록 ‘1219 끝이
샘 해밍턴과 박형식이 연기왕으로 등극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에서는 NLL해상전진기지에서의 실전 24시를 경험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저녁 점호 시간에 당직사관은 샘 해밍턴을 지목해 해군의 다짐을 암기하도록 명령했다. 샘은 더듬었지만 의외로 술술 외웠다.
이어 지목된 박형식은 군더더기 하나없이 완벽하게
정부가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을 제주도 남방 비행정보구역(FIR)까지 확대한다고 선포한 것은 FIR을 기준으로 삼아야 이어도 상공과 마라도 및 홍도 영공을 모두 포함할 수 있다는 판단이 주효했다.
국제민간항공기구(ICAO)가 정하는 FIR은 국제법상 각국의 준수 및 존중 의무가 강제되는 공역이기 때문에 주변국을 설득하는데 용이하기 때문이다.
국방
남재준 국가정보원장은 6일 북한의 제2인자인 장성택 국방위원회 부위원장 실각설과 관련해 "(장성택의) 매형과 조카는 강제소환된 게 맞다"고 밝혔다.
남 원장은 이날 국회 정보위 비공개 전체회의에 출석해 이같이 보고했다고 새누리당 간사인 조원진·민주당 간사인 정청래 의원이 전했다.하지만 장성택의 최측근이 중국으로 망명했다는 설에 대해서는 "전혀 아는 바 없
남재준 국가정보원장은 6일 북한 2인자인 장성택 국방위원회 부위원장 실각설과 관련해 "(장성택의) 매형과 조카는 강제소환된 게 맞다"고 밝혔다. 남 원장은 이날 국회 정보위 비공개 전체회의에 출석해 이같이 보고했다고 새누리당 간사인 조원진·민주당 간사인 정청래 의원이 전했다.
남 원장은 그러나 장성택의 최측근이 중국으로 망명했다는 설에 대해서는 "전혀 아
조경태 민주당 의원은 2일 자당 문재인 의원이 차기 대선 출마를 시사한 데 대해 “이 엄중한 시기에 대선 타령이 웬 말이냐”고 비판했다.
조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자청해 “문재인은 자숙하고 반성하고 책임져야 한다”며 “민주당 지지율이 폭락하는 원인 제공을 누가 해왔냐. 다수 국민의 뜻에 반하는 강경노선을 주장해온 사람들이 누구냐”면서 이
배우 김수로가 몸을 사리지 않는 코피 투혼으로 해상사격 훈련을 실시했다.
본격적으로 NLL 사수작전에 돌입하기 위해 출항을 시작한 ‘일밤-진짜사나이’(이하 진짜사나이) 멤버 7인. 성남함과 고속정 참수리호의 첫 합동 훈련인 전대해상기동 훈련에 앞서 멤버들은 각자 자리에서 훈련 의지를 불태웠고, 그 중 김수로는 K-6 사격수의 임무를 맡아 해군입대 후 첫
밑도 끝도 없는 정쟁이 대한민국을 집어삼키고 있다. 박근혜정부가 출범한 지 벌써 9개월이 지났지만 꽉 막힌 정국에 새정부는 속도를 올리기는커녕 돛조차 펴지 못한 채 ‘만사불통’의 모래섬에 갖혔다. 안으로는 경기침체가, 바깥에선 안보위기가 나라를 소용돌이 속으로 몰아넣고 있는 터라 위험하기 짝이 없다.
특히 최근에는 여의도와 청와대를 중심으로 한 ‘난투극’
이어도 경제수역
우리 정부가 '방공구역'에 이어도를 포함키로하고 이 사실을 중국측에 통보하기로 했다.
백승주 국방부 차관은 이 같은 내용을 28일 예정된 한중 차관급 국방전략대화에서 '왕관중' 중국 인민해방군 부총참모장에게 공식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국방부 측은 "우선 중국이 일방적으로 선포한 방공식별구역 철회를 요구하고, 받아들이지 않으면 우
정홍원 국무총리는 25일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과 북한의 연평도 포격을 옹호하는 듯한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전주교구 소속 박창신 원로신부의 발언에 대해 “대한민국을 파괴하고 적에 동조하는 행위”라고 유감을 표했다.
정 총리는 이날 긴급간부회의에서 “순국선열의 희생을 바탕으로 나라를 건국했고 6·25남침에서 수많은 국군 장병들이 생명을 바쳐 자유민주주의를 수
정홍원 총리 박창신 신부
정홍원 국무총리가 박창신 신부의 발언에 대해 강력하게 비판했다.
정 총리는 25일 긴급 간부회의를 열고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전주교구 소속 박창신 원로신부의 최근 발언에 대해 "대한민국을 파괴하고 적에 동조하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앞서 박 신부는 지난 22일 전북 군산 수송동 성당에서 열린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시국미사에
박창신 신부
박창신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신부의 발언이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박창신 신부는 지난 22일 저녁 전북 군산시 수송동 성당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사퇴 촉구 시국 미사'에서 '시대의 증표를 알아야 한다'는 요지로 강론했다.
이날 강론에서 박창신 신부는 "종북몰이가 문제다. (북한이란) 적을 만들어놓고 그 원수를 빙자해 자국 내에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