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N 부동산·경제TV는 26일 오후 4시 서울 구의동 강변역 프라임센터 10층 세미나실에서 전문가를 위한 NPL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NPL(부실채권)을 시장에 유동화하는 유동화전문회사(AMC) 소속 전문가가 강사로 참여, 안정적이면서 믿을 수 있는 NPL 고르는 기법과 함께 고수익을 내는 투자 노하우, 그리고 RTN이 엄선한 투자상품을...
오는 30일 오후 5시 마감되는 이번 공모의 대상은 대표이사, 임원, 부장급이며 분야는 △마케팅 △재무 △전략 △심사 △리스크관리 △IT △해외사업 △PF △NPL △IB 등이다.
러시앤캐시 관계자는 “우리 그룹의 주된 고객은 중소기업·중소상공인 또는 개인·기업이며, 이러한 고객들을 위한 맞춤형 상품 및 서비스를 개발하고 제공하는 것이 우리가 추구하는 서비스의...
투자은행(IB)업계 관계자는 “KTB증권 권성문 회장과 윤영각 회장이 합의가 이뤄져 윤 회장은 박제용 KTB PE 부회장과 향후 공동 대표로 KTB PE를 이끌 것”이라며 “KTB PE는 파인스트리트가 일본 미쓰비시 금융그룹과 합작한 MC파인스트리트와 부실채권(NPL)부동산 투자회사인 파인스트리트 자산관리 등을 흡수하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한편 KTB PE는...
1분기 말 기준 총자산은 269조원을 기록했다. 핵심자산인 원화 대출금은 158조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2조 5000억원 늘었다. 1분기 말 고정이하여신(NPL) 비율은 2.7%로 지난해 말 대비 0.29%포인트 하락했다.
한편 우리카드와 우리종합금융의 1분기 당기순이익은 각각 189억원, 22억원을 기록했다.
나재철 대표는 “대신에프앤아이의 계열사 편입이 마무리되면서 저축은행, 자산운용 등 다양한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기존 계열사들과의 협력을 통해 NPL 관련 상품개발, 신규 영업망 확보 등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그룹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설명:대신에프앤아이 공식출범식을 마친 후 이어룡...
건전성 지표인 부실채권(NPL) 비율은 1.15%로 전분기(1.16%)보다 0.01%포인트 하락했고 같은 기간 연체율은 0.05%포인트 내린 0.44%를 기록했다.
신한카드의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은 1412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1606억원)보다비 12.1% 줄었다. 신한금융은 “카드대출 금리가 내려가고, 대손비용이 늘어난 영향”이라고 말했다.
같은 기간 신한금융투자의...
부실채권(NPL) 투자·관리 전문회사인 연합자산관리(유암코)의 매각 작업이 본격 시작될 전망이다. 부실채권 시장의 다른 한 축을 맡고 있는 우리F&I 매각이 완료되면서 유암코도 지분 매각을 위한 준비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유암코와 유암코 주주 은행들은 보유 지분 매각을 위한 작업을 진행 중에 있다. 유암코는 지난 2009년 10월 부실채권...
이 밖에도 저축은행 업계는 부실채권(NPL) 매입자금대출 이용자를 사실상 대부업자로 간주해 대출금액을 대부업권 대출한도에 포함시키는 것과 저축은행 거래자에 대한 은행권의 대출 거절 등 보이지 않는 차별 등을 개선해야 할 사항으로 꼽았다. 또한 타 업권 대비 경쟁력 확보를 위해 주택담보대출비율(LTV) 상향과, 모기지신용보험(MCI) 대출 허용 등도 요구했다.
하나금융지주의 손자회사인 외환캐피탈과 한국개발금융은 부실채권(NPL) 투자회사로 업종을 전환했으며 몇몇 우량 리스ㆍ할부금융사들이 매물로 나와 있는 상황이다.
김소영 여신금융협회 조사역은 “리스ㆍ할부금융 업권은 사실상 고유 업무영역이 없고 산업 특성상 조달 금리가 높아 가격 경쟁력이 은행보다 떨어진다”면서“최근 금융소비자보호 관련...
실제 외환캐피탈의 경우 지난해 여전업을 반납하고 부실채권관리(NPL)회사로 업종 전환하기도 했다.
아주캐피탈의 자동차 금융부문 신규취급규모는 전체 포트폴리오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쌍용차 및 GM대우와의 계약 체결로 수익기반의 안정성은 확보했지만 캡티브 마켓이 없다는 점이 한계다.
업계는 현재 캐피털 업계의 상황을 생각하면 매각이 성사되기까지...
나재철 대신증권 대표는 “우리F&I 인수를 통해 금융계열사간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며 “향후 증권 IB부문과 연계해 NPL관련 구조화채권을 발행해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판매하는 등 다양한 투자상품을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F&I의 조직은 최대한 유지하면서, 대신금융그룹의 리스크 관리능력을...
우리금융과 대신증권은 우리F&I의 해외 부실채권(NPL) 인수를 두고 이견을 보였지만, 대신증권이 NPL을 인수하고 우리금융이 매각가격을 인하하는 것으로 합의점을 찾았다.
대신증권도 오는 7일 이사회를 열고 우리F&I의 자회사 편입을 최종 승인할 예정이다.
한편 농협금융의 우리투자증권 패키지(증권+우리금융저축은행·우리아비바생명보험) 인수...
은행들이 부실대출을 적극적으로 상각 처리하면서 부실여신(NPL) 비율은 지난해 1.00%로 2012년의 0.95%에서 소폭 커지는 데 그쳤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NPL 비율이 공식 통계보다 최대 다섯 배 정도 높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FT는 전했다.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의 창랴오 애널리스트는 “은행들은 경기하강에 대비할 만큼 충분한 현금을 보유하고 있다고...
외환캐피탈은 지난해 12월 여신전문금융업에서 부실채권(NPL) 투자관리업으로 업종 변환했고 이 과정에서 사명도 변경했다.
회사측은 “사명 변경은 NPL 투자관리회사로서의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결정했다”며 “사명 변경을 기점으로 국내 선도의 NPL 투자관리회사로의 도약을 본격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외환F&I는 사명 변경과 함께 이 외환은행...
은행권 최고인 2.99%까지 치솟은 고정이하여신(NPL) 비율을 고려하면 추가 지원을 할 수 없는 만큼 STX조선의 채권을 산은이 매수하라는 것.
그러나 우리은행이 반대매수청구권 행사의 명분으로 내건 예금보험공사와의 경영개선약정(MOU)에 대해 금융당국이 예외를 인정하면서 이 같은 명분이 희석됐다. STX조선 채권단은 의결권 기준으로 산은(35%), 수출입은행...
자산관리공사(캠코)가 부실채권 정리기금의 성공적 운영 경험을 아시아 지역 신흥국에 전수하기 위해 국제기구인 아시아개발은행(ADB)에 전담직원을 파견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파견되는 김형수 캠코 투자금융부 차장은 1998년부터 국제금융, 기업구조조정, 선박금융 등의 업무를 수행했고 지난해에는 IPAF 창립 태스크포스팀 일원으로 참가했다.
IPAF는...
저축은행이 주로 부실채권(NPL) 투자나 대부업체 대출로 여유자금을 운용하고 있는 것도 문제로 지적됐다.
지난해 9월 말 기준 NPL 관련 투자액은 9151억원으로 전년(6924억원) 대비 51.9% 증가했다. 대부업체에 대한 대출 잔액은 지난해 12월 말 기준 1조5431억원으로 저축은행 총 여신(29조원)의 5%가 넘었고, 일부 저축은행은 10%를 초과하기도 했다. 금융감독원은 대부업체에...
금융회사뿐 아니라 정책금융기관의 1조2000억원 규모의 공공채권을 인수, 민간 부실채권(NPL) 시장을 보완한다는 취지다.
현재 공공부문 부실채권 인수대상 기관을 새마을금고, 무역보험공사 등으로 확대하는 내용의 시행령 개정이 진행 중이다.
또한 한국장학재단 채무자 등에까지 국민행복기금 채무조정 지원을 확대하고, 5만2000명에게 저금리소액대출 등...
우선 올해 금융회사 등으로부터 1조8000억원 규모의 부실자산을 인수·정리해 민간 부실채권(NPL) 시장을 보완한다.
금융회사의 일반담보부채권 5625억원을 인수해 금융회사 유동성 건전성을 제고하고 기존 인수방식 외에 잔여이익 배분 확정가 방식 등 금융회사 니즈를 반영한 새로운 인수 상품을 개발한다.
캠코는 지난 1월 자산인수 전략 및 상품개발 등 NPL...
저축은행들이 수익 확대를 위해 대부업체 대출과 부실채권(NPL) 투자를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당국은 시장 악화에 따른 부실 위험이 높은 위험한 투자라며 감독을 강화할 방침이다.
4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저축은행 중 일부가 부실채권(NPL) 투자나 대부업체 대출을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지난해 말 기준 저축은행의 대부업체 대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