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적 비수기인 1월 100조27억원으로 축소된 이후에도 2월 98조8000억원, 3월 말 현재 98조7000억원까지 감소했다.
자산건정성 지표 개선이 필요한 터라 대출을 늘리기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지난해 말 기준 KB국민은행의 연체율과 고정이하(NPL) 여신비율은 각각 0.97%와 1.34%로, 우리은행(1.20%, 1.66%)보다 낮지만 신한(0.61%·1.08%), 하나(0.48%·1.03%) 보다는 높다.
2013-04-10 1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