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저축은행은 예대마진에 따른 수익보다 NPL(부실채권) 매각을 통해 큰 이익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자산 1조 이상 대형사 중에서는 동부저축은행, 한국투자저축은행 등이 안정적인 BIS 비율을 보이고 있다. 한국투자금융지주 소속 한국투자저축은행은 고정이하 여신비율이 3.76%로 업계 최저 수준을 보이고 있다. 부실 여신이 적으니 원리금 회수가 잘 돼...
고정이하여신(NPL) 비율은 1.28%로서 전년말 대비 3bp 개선된 반면, 대손준비금을 포함한 NPL 커버리지비율은 전년말 대비 5%포인트 증가한 141%를 기록함으로써 경쟁 은행 중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신한카드와 신한생명은 상반기에 각각 4421억원, 111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다.
이밖에 신한금융투자, 신한캐피탈,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각각 533억원...
이 연구원은 "하반기에도 안정적 실적 관리 가능할 전망"이라며 "NPL 감축이 예정대로 차질 없이 진행되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펀더멘털 상 가장 취약점이었던 부실채권 정리가 차질 없이 진행된다면, 밸류에이션 디스카운트 폭도 축소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손충당금적립비율(NPL Coverage Ratio)은 90.9%로 나타났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현대건설 주식 매각 이익인 9550억원과 경상적 수익력에 힘입어 자산건전성 개선과 당기순이익의 확대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주요 계열사인 우리은행은 상반기에 당기순이익 1조2372억원을 시현했다. 2분기 당기순이익은 전분기 대비 2933억원 증가한...
대손충당금적립비율(NPL Coverage Ratio)은 90.9%로 나타났다.
주요 계열사인 우리은행은 상반기에 당기순이익 1조2372억원을 시현했다. 2분기 당기순이익은 전분기 대비 2933억원 증가한 7653억원으로 산출됐다. 이로써 총자산은 251조원을 기록했다.2분기 NIM은 2.45%로 전분기 대비 소폭 개선됐으며, 6월말 고정이하여신 비율은 2분기중 적극적인 부실여신...
배정현 SK증권 연구원은 "우리금융은 그동안 부실채권(NPL) 커버리지 관련 불확실성, 산은지주의 우리금융 민영화 입찰 가능성으로 주가가 약세가 보였다"고 설명하며, "산은지주로의 피인수 가능성은 최근 제거돼 추가적인 하락요인으로 작용하지 않을 것이며, NPL 관련 자산클린업 작업도 이뤄질 전망"이라고 진단했다.
또한 2분기...
따라 산업은행과의 합병 불발에 따라 메가뱅크에 따른 희생양이 되는 것을 피해 긍정적"이라며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조정했다.
또 "우리금융은 올해 3조4000억원의 고정이하여신(NPL)을 감축할 계획"이라며 "프로젝트파이낸싱(PF) 2조4000억원, 금호그룹 등 워크아웃여신 정상화 및 매각 1조원을 포함한다"고 설명했다.
고정이하여신비율(NPL Ratio)은 전분기말 대비 0.01%포인트 감소했지만 전년동기 말 대비 0.27%포인트 증가한 1.35%를 기록했다. 대손충당금 적립비율 (NPL Coverage Ratio)은 145.2%를 기록했다.
하영구 은행장은 "올해 1분기 실적은 저축은행 및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넌스 문제 등의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각종 경영지표 및 실적은 전반적으로 만족할...
이어 황 연구원은 "우리은행의 NPL이 3.3%, 산업은행이 2.1%로 은행평균인 1.9%를 모두 넘어서는 등 부실채권이 많아 자산건전성이 모두 매력적이지 않다"고 강조했다.
공적자금관리위원회가 전날 발표한 우리금융 매각방안은 지난해 말과 크게 두가지가 달라졌다.
자회사를 분리매각하지 않는 다는 것과 최소 입찰규모를 4%에서 30%로 늘린 점이다....
9%) 줄었다.
또 올해 IFRS 도입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4234억원 규모로 발행된 은행의 직접 유동화가 중단되면서 부실채권(NPL) ABS 발행은 3625억원으로 전년 동기(7265억원)보다 3640억원(50.1%) 줄었다.
프로젝트파이낸싱(PF) ABS 발행도 1200억원에 그쳐 전년 동기 3900억원보다 2700억원(69.2%)이나 줄면서 부동산 경기 침체를 반영했다.
솔로몬저축은행 관계자는 “경기솔로몬 매각은 지속적인 재무구조 개선 노력의 일환”이라며 “경기솔로몬 매각을 시작으로 강력한 구조조정과 함께 무수익여신(NPL), 비업무용부동산 등 무수익 자산을 적극 처분하고, 개인신용대출과 오토론 등의 수익을 극대화하여 시중은행에 버금가는 탄탄하고 우량한 1등 서민저축은행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정이하여신비율(NPL Ratio)는 은행권 최저 수준인 1.36%을 기록했으며 대손충당금 적립비율(NPL Coverage Ratio)은 136.1%이다.
2010년말 기준 예수금은 유동성 관리를 강화해 전년 대비 8.5% 증가한 34조2000억원을 기록했다. 고객 대출자산은 주택담보대출과 외화자산의 증가로 인하여 전년 대비 6.7% 증가했다. 예대율은 2009년도 말의 98.8%에서 84.4%로 개선됐다....
다올자산운용은 지난 2006년 국내에서는 최초로 부동산 전문 운용사로 설립된 이래 국내외 수익형 부동산 투자 펀드, 국내 미분양 아파트 펀드, NPL 펀드 등 다양한 종류의 부동산 펀드를 설정, 운용해 왔다.
지난해 6월 국내 기관투자자들로부터 자금을 모집해 한화 약 4000억원 규모의 미국 샌프란시스코 웰스파고은행 본사 빌딩을 매입했으며 12월에는 여의도...
반면 NPL ABS 발행은 자산건전성 제고를 위한 시중 유동화 증가로 전년 대비 12.1% 증가한 5조3137억을 기록했으며 일반기업의 ABS도 LH공사 ABS 발행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72.1% 증가한 5조1912억원을 기록했다.
한편 자산보유자별 발행실적을 살펴보면 금융회사와 공공법인의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 실적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고정이하여신(NPL)은 3분기말 기준 1조23억원에서 4분기말 기준 8749억원으로 감소했고, 연체비율은 전년동기 0.50%, 전분기 0.92% 대비 감소한 0.47%로 개선됐다.
4분기에도 외환은행은 견고한 자본적정성을 유지했다. 배당 전 자기자본 (Tier I capital) 비율은 3분기말 기준 12.58%에서 13.17%로 상승했다. 총자기자본의 경우 전분기 대비 2.5% 증가해 4분기말 기준...
3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광우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은 “국민연기금의 대체투자 확대 차원에서 최근 부실채권투자펀드(NPL)에 3000억원을 추가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는 이와 관련 지난 28일 대체투자위원회를 열고 부실채권 사모펀드운용사인 파인트리 자산운용, 유진-우리F&I 컨소시엄에 각각 1500억원씩 증액하는 내용의...
이어 “그룹의 여신문화 혁신과 각 계열사별 무수익자산(NPL)에 대한 대대적인 감축 대책을 실행해 2011년 그룹 NPL을 현재의 절반 이하로 낮추고, 강력한 윤리경영 실천, 중소기업 및 서민금융 지원 확대 등을 통해 동반성장과 사회적 갈등 해소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이팔성 회장을 비롯한 각 계열사 CEO들은 ‘우리금융가족의 새로운 다짐’...
무디스는 "수협은행의 부실 대출 규모가 올해 2분기와 3분기 동안에 급증했다"며 "수협의 대출총액 대비 부실채권(NPL) 비율은 지난 3월 기준으로 2.15%에 그쳤으나 지난 9월에는 4.6%로 악화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수협이 건설과 부동산 부문에 상대적으로 큰 익스포져(노출도)를 갖고 있어 2분기 건설업계 구조조정, 3분기에는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