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이 고령화 사회의 핵심 과제인 노인 일자리 창출과 건강한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한 협력의 폭을 넓힌다.
GS리테일은 천안시청에서 천안시, 천안시니어클럽과 함께 ‘GS리테일X천안시 시니어 우친’ 도보 배달 사업 추진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전진혁 GS리테일 O4O부문장, 박상돈 천안시장, 김선영 천안시니어클럽
카카오 IT솔루션 개발 자회사 디케이테크인은 카카오톡 기반 CS 챗봇인 ‘챗봇나우’가 출시 2년 만에 누적 이용자 수 300만 명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챗봇나우는 카카오 자회사인 디케이테크인과 케이앤웍스가 공동 개발 및 운영하는 카카오톡 기반 쇼핑몰 사업자 전용 CS 챗봇이다. 고객이 웹페이지 방문 또는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쇼핑몰의 카카오톡 공식
A.X, 챗GPT, 클로드, 퍼플렉시티에 ‘제미나이 2.0 Flash’ 더하며 AI 모델 라인업 확대
SK텔레콤은 AI 에이전트 ‘에이닷(A.)’에 구글의 자체 LLM ‘제미나이(Gemini)’ 최신 모델인 ‘제미나이 2.0 플래시(Flash)’를 추가했다고 18일 밝혔다.
현재 에이닷에서 이용 가능한 AI 모델은 △A.X △제미나이 2.0 플래시
출점 경쟁 과열로 수익성 하락올해 신규 출점 보수적 제시우량 점포 강화ㆍO4O 등‘양보다 질’ 높이는 전략 제시
경기 불황에도 몸집을 키워온 편의점들이 지난해 수익성이 다소 악화하면서 올해에는 내실 다지기에 돌입할 전망이다. 공격적으로 늘려온 신규 매장 수도 올해는 확장보단 숨 고르기에 힘을 싣는다는 방침이다.
29일 편의점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편
편의점 GS25와 무신사가 손을 잡고 온·오프라인 기반 브랜드 간 O4O(Online for Offline) 동맹을 본격화 한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패션 플랫폼 무신사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양사 플랫폼, 상품 역량을 활용한 공동 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급변하는 유통 환경 속 신성장 동력을 마련하고 양사의 핵심 고객층인 1
퀵커머스실, O4O 부문으로 승격“급변하는 유통 환경, 지속성장 고민”영업익 개선은 숙제…우량점포 중심 출점매출 추격 CU 따돌리기…외형 성장도 지속
고물가로 가성비 제품을 유통하는 채널에 대한 선호도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특히 편의점은 소비자와 가장 가까운 유통채널이다. 공교롭게도 국내 주요 편의점 4사의 CEO(최고경영자)가 작년 연말 대부분 물
GS리테일은 전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우리동네GS’의 월간활성화이용자수(MAU)가 론칭 2년 만에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앱 분석 서비스 ‘모바일 인덱스’ 자료에 따르면 우리동네GS 앱의 MAU가 10월 기준 역대 최고치인 389만 명을 기록했다.
이는 우리동네GS 앱이 첫 론칭 된 2022년 10월 MAU(145만 명) 대
2019년 이후 R&D 매년 축소…매출 대비 0.5%혁신 개발 부족 지적…최근 5년간 매출 600억 원
국내 침구 업계를 대표하는 이브자리가 최근 몇 년간 매출 정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2019년 이후 지속해서 줄어든 연구개발(R&D) 투자와 신제품 개발 부진이 원인으로 지목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브자리는 기존 오프라인 중심의 판매 전략을 온
GS25 나만의 냉장고가 연말을 맞아 보관된 증정품을 이웃과 나눌 수 있도록 온장고로 변신한다.
GS25는 12월 27일까지 모바일 앱 우리동네GS 내 상품 보관 서비스인 나만의 냉장고를 통해 증정품을 나눔하는 ‘나만의 온장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나만의 냉장고는 본래 1+1, 2+1 등 행사 상품 구매 시 하나만 가져가고 나머지를 앱
'흑백요리사' 열풍으로 연일 완판 행진 중인 ‘밤 티라미수’가 전국 CU 점포에 풀린다.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24일부터 전국 오프라인 점포에 밤 티라미수를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CU의 밤 티라미수는 매일 전국 1만8000여 개 점포에 입고 예정이다. 24일 오전 8시부터 CU의 O4O앱 포켓CU를 통해 재고 조회를 할 수 있다.
GS25는 넷플릭스와 손잡고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 출연 셰프들과 이달 말 공식 지식재산권(IP) 협업 상품 ‘편수저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GS25는 전국에 이모카세(‘이모+오마카세’의 합성어) 열풍을 일으킨 ‘이모카세 1호’ 김미령 셰프의 ‘보쌈 수육’, ‘밑반찬 시리즈’, ‘프렌치토스트 샌드위치’ 등을 이달
편의점 GS25가 퀵커머스(당일 빠른 배송) 서비스에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로 무장한 새로운 상품을 선보인다.
GS25는 10일 치킨, 떡볶이, 피자 3개 카테고리에서 퀵커머스 특화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GS25에 따르면 올해 1~9월 모바일 앱 우리동네GS로 주문한 GS25 퀵커머스 서비스 주문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배달 75.7%,
편의점 GS25의 고피자 운영 점포가 론칭 5개월 만에 1000호점을 넘어섰다. GS25는 상품 확장, 배달·픽업 전용 행사 등을 강화해 점포를 연내까지 1500호점까지 늘리겠다는 목표다.
GS25는 이달 초 고피자의 운영 매장 수가 1000호점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5월부터 본격적인 전개를 시작해 5개월 만에 이룬 성과다. 당초 목표했던 하반기
GS25와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 선수가 아동보육시설에 간식을 기부하는 등 나눔 활동에 나섰다.
GS25는 19일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아동보육시설 및 특수교육기관에 ‘국민 삐약이’ 탁구선수 신유빈 협업 상품 1600개를 기부하고 ESG경영 강화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GS25는 이날 수원시 장안구 소재 보육원 꿈을키우는집을 방문, 협업 상품 시리
올해 10주년을 맞아 지난달 부산·일산·속초에서 열린 ‘GS25 2024 뮤직 앤 비어 페스티벌(Music & Beer Festival, 뮤비페)’에 역대 최대 규모인 7만 명이 몰렸다.
4일 GS리테일에 따르면, 올해 GS25 뮤비페 규모는 2015년 첫 행사 참가자 수 5000명과 비교해 13배나 커졌다. 누적 참가자도 현장 행사 기준 30만 명,
야구팬들을 위한 프로야구단 특화 편의점이 등장했다.
GS25는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 인근에 프로야구단 LG트윈스 야구단 특화 매장을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야구단 특화 매장 신설은 한화이글스에 이은 두 번째다.
LG트윈스 특화 매장은 LG트윈스 팬과 야구 관람객들이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LG트윈스의 홈구장인 잠실야구장 인근 GS25잠실
GS25의 넷플릭스 협업 상품이 1년 간 1000만 개 팔린 것으로 집계됐다.
13일 GS리테일에 따르면 편의점 GS25가 출시한 넷플릭스 협업 상품 33종의 누적 판매량이 6월 말 기준 1157만 개를 돌파했다. 매출액으로는 350억 원이 넘는다. 협업 대표 상품은 넷플릭스 콤보 팝콘, 오징어 게임-달고나, 피지컬100-닭가슴살 등이다. 상품 종류는
앞으로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GS리테일의 유통 플랫폼에서 상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된다.
유통업과 항공산업을 각각 대표하는 GS리테일과 대한항공은 공동 사업 추진 및 고객 혜택 강화를 골자로 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유통업 50주년을 맞은 GS리테일과 글로벌 항공사 대한항공이 양사 인프라와 사업 역량을 총동원,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15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모두의 해방, 광복RUN’ 마라톤 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국가보훈부, 청소년그루터기재단과 함께 개최한 이번 행사는 독립영웅 후손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자립을 지원함으로써 바람직한 보훈 문화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이 자리에는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 BGF리테일 송지택 혁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