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최유라는 영화 '최종병기 활', '나의 PS 파트너'에서 단역으로 출연했고, tvN 드라마 '응급남녀', MBC 드라마 '트라이앵글', KBS 2TV 드라마 '스파이'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또한 최유라는 '알바천국', 'OB맥주', 'SK텔레콤', '도미노피자', '유한킴벌리', '하이트진로 진로소주' 등 다양한 CF로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현역 시절에는 정교함과 장타력을 두루 갖추고 있었으며, 1982년 4월8일 동대문 OB전에서는 OB 강철원을 상대로 좌측담장을 넘기는 150m짜리 솔로홈런을 쳐내기도 했다. 150m 홈런은 KBO리그 최장거리 홈런이며, 34년 프로야구 역사상 백 감독을 포함해 양준혁(1997년), 김동주(2000년), 이대호(2007년)등 불과 4명만이 기록했다.
감독으로는 MBC(1982~1983), LG...
내부 임원은 물론 타 건설사 임원, 대우건설을 졸업한 OB들, 공기업 임원까지 후보군에 이름을 올렸다. 업계는 대우건설 재공모에 이처럼 많은 지원자가 몰린 데 대해 다양한 요인이 작용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대우건설 사장추천위원회(이하 사추위)는 지난 10일 현 대표이사인 박영식 사장과 이훈복 전무 등 후보 2명에 대한 최종 면접과 사업계획 프리젠테이션을...
최종일 옥태훈은 3번홀(파4)에서 티샷이 OB(아웃 오브 바운스)가 났지만 이를 보기로 잘 막아낸데 이후 8개의 버디를 골라내는 뒷심을 발휘하며 7언더파 65타를 쳤다. 특히 7번홀(파3)부터 10번홀(파4)까지 4개홀 연속 버디를 잡아냈다.
2013, 2014년 국가대표 상비군을 지낸 옥태훈은 지난해 KPGA 회장배 주니어대회 고등부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그 해 KPGA...
이번 공모에는 대우건설에 몸담고 있는 대우맨은 물론 이미 다른 소속을 갖고 있는 OB진도 다수 포함된 것으로 보인다. 차기 사장으로 가장 유력한 인물은 원일우 전 금호산업 사장으로 점쳐지는 분위기다.
8일 대우건설은 신임 사장 재공모를 20명 안팎의 지원자로 정오 12시에 마감했다. 앞서 1차 공모에서 2파전을 벌였던 박영식 사장과 이훈복 전무...
후보군을 둘러싼 각 종 추측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대우건설 OB 출신은 물론 현직 대우맨들이 차기 사장전에 뛰어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낙하산 인사설이 여전히 흘러나오면서 회사 내부까지 뒤숭숭해진 분위기지만, 이번 사장 선임에서는 무엇보다 주가회복 실현 가능성이 가장 큰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신임 사장...
전날 코스레코드 타이기록을 세우며 1타차 공동 2위로 출발한 배선우(22·삼천리)는 10번 홀(파5)에서 티샷 OB로 트리플보기를 범하더니 12번 홀(파4)에서 또 다시 트리플보기로 무너지면서 우승이 물건너 갔다.
박유나(29·위드윈)은 이날 4타를 줄여 합계 9언더파 207타를 쳐 전날보다 5계단이나 뛰어 올라 단독 3위로 경기를 마쳤다.
‘루키’ 이정은6(20...
오비(OB·아웃 오브 바운스)로... ㅎㅎㅎ
여하튼 그거는 그렇고 프로선수들이 샷에 난조가 오면 가장 먼저 체크하는 부분이 있는데 바로 그립입니다.
그만큼 ‘그립은 좋은 샷의 첫 단추가 된다’는 말이 되는데, 골프 힘빼기는 스윙동작을 하는 사람에 따라 다 다르기는 하지만 대부분 그립을 잡는 방법만 정확히 알아도 많이 달라집니다.
이래 얘기하면은 아~ 그립을...
성은정의 티샷은 왼쪽으로 휘더니 OB(아웃 오브 바운스)가 났다. 잠정구를 친 볼이 다시 왼쪽 러프로 갔다. 비거리는 엄청 나갔다. 자신의 말대로 280야드 이상을 훌쩍 쳐내는 성은정이다. 그는 3라운드에서 여자프로 장타자 박성현에게 드라이버 거리가 전혀 밀리지 않았다. 오히려 많이 나갈 때도 많았다.
그런데 러프에서 유틸리드를 잡았다. 스탠스는 앞발이 높은...
18번홀 OB를 낸 후 너무 긴장하는 게 보이더라. 그래서 긴장하지 말고 끝까지 치라고 얘기했다.”
-성은정 선수와 친한가.
“어렸을 때부터 알던 후배. 대표시절도 같이 보내기도 했다. 아끼는 후배다.”
-성은정 선수를 평가한다면.
“거리도 많이 나고 배울 점이 많은 선수다. 쇼트게임도 많이 발전한 듯하다.”
-최대 위기는 16번 홀이었다. 더블 보기 할 줄 알았는데....
티샷이 OB(아웃 오브 바운스)가 됐다.
다시 친 샷이 왼쪽 러프행. 4번째 친 샷이 우측 페스큐잔디의 깊은 러프로 들어갔다. 5번째 샷도 그린앞 러프. 결국 6온. 첫 퍼팅이 빗나가면서 트리플보기를 범해 3타를 까먹었다.
결국 4년만에 찾아온 성은정의 아마추어 우승신화는 물거품이 됐다.
오지현은 26일 경기도 안산 대부도 아일랜드 리조트 골프코스(파72...
예를 들어 어떤 홀만 가면 또는 어떤 클럽만 잡으면, 전 홀의 미스 샷의 경험 등에 의해 평소와 달리 불안해지고, OB(아웃 오브 바운스)가 나면 어쩌지? 또는 해저드에 볼이 빠지면 어쩌지? 하고 스쳐가는 찰나의 생각들이 바로 행동루틴보다 중요한 생각루틴이다.
좋은 생각루틴은 볼을 치기 전에 하는 이미지 샷, 감정, 생각 등 특정한 상황에서도 평상심을 가지고 샷을 할 수...
특히 드라이버 샷이 안 좋은데 OB가 많이 난다. 하지만 매치플레이는 어차피 오비가 나도 한 홀만 포기하면 되니 현재 내 상황과 잘 맞았고 운도 많이 따랐다. 오늘 우승했기 때문에 자신감은 많이 붙을 것 같지만 샷은 보완해야 한다. 샷이 많이 흔들리기 때문에 일정함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보완을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겠다.”
-샷 외에 보완해야 할 점은....
“꿈에서 OB를 두 번이나 냈다. 너무 놀라 깨서 잠을 제대로 못 잤다. 새벽 네 시에 깨서 한동안 잠을 못 잤다. 그래서 첫 홀 나가기 전부터 너무 떨렸다. 티 샷 하고 나서 긴장이 풀리고 자신 있게 플레이 하자라는 생각으로 했다.”
-우승해서 제일 기쁜 것은.
“어머니와 약속한 것이 있다. 우승하면 차를 사겠다고 했다. 혼자 연습 다니고 싶다. 차로 5분 거리인데...
장수연의 티샷이 오른쪽으로 밀리면서 OB(아웃 오브 바운스)가 난 것이다. 2타를 잃었다. 박지영은 파로 잘 막아 2타가 벌어졌다.
박지영을 미소짓게 한 홀은 홀은 15번홀(파5·471m). 2온을 노린 장수연은 3온으로 핀에 붙이고도 버디가 빗나가 파에 그쳤다.
그러나 박지영은 장수연보다 핀에 더 가깝게 붙여 ‘천금의 버디’를 잡아내며 16언더파로 도망갔다....
(웃음) 그래도 최종라운드에 진출했으니 내일은 더 집중해서 칠 것이다.”
-8번홀 트리플 보기는.
“우드로 티샷을 했는데 왼쪽으로 많이 감겨서 OB(아웃 오브 바운스)가 났다. 잠정구를 치고 그 볼로 플레이 해서 네 번 째 샷으로 웨지 샷을 했는데 그린 주변에 떨어져서 어프로치 해서 짧은 퍼트를 남겼다. 그런데 그 쇼트 퍼트가 빠지면서 트리플 보기가 됐다.”
시즌 4승을 올린 박성현(23·넵스)은 OB(아웃 오브 바운스)를 두방이나 내고도 3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21위에 올랐다.
10번홀(파5)에서 출발한 박성현은 러프에서 친 두 번째 샷이 OB가 나 더블보기. 15번홀(파5)에서도 티샷이 오른쪽으로 밀리면서 OB를 냈다. 역시 2타를 잃었다. 그러고도 버디를 7개나 골라냈다.
◇다음은 김지현2의 일문일답
-경기소감.
“일단...
이번 대회에서는 ‘들어가든 들어가지 않든 해드업만 하지말고 치자’ 라고 마음을 비우고 했더니 오늘 퍼트가 잘됐다.”(하민송)
“초반에 경기가 잘됐는데 18번홀에서 왼쪽으로 OB가 나고, 1번홀에서 우측으로 OB가 났다. 연속으로 OB가 난 것은 오랜만이다. 그 이후부터 조금씩 빗나갔던 것 같다.”(박성현)
롯데 칸타타(총상금 6억원)에서 희비가 갈렸다....
이번 대회에서는 ‘들어가든 들어가지 않든 해드업만 하지말고 치자’ 라고 마음을 비우고 했더니 오늘 퍼트가 잘됐다.”(하민송)
“초반에 경기가 잘됐는데 18번홀에서 왼쪽으로 OB가 나고, 1번홀에서 우측으로 OB가 났다. 연속으로 OB가 난 것은 오랜만이다. 그 이후부터 조금씩 빗나갔던 것 같다.”(박성현)
롯데 칸타타(총상금 6억원)에서 희비가 갈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