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LH의 투자개발사업과 코이카의 ODA 사업간 유기적인 연계방안 모색 △개발도상국 발전을 위한 도시 분야 현황 및 계획 공유 △ODA 협력국 스마트시티·인프라 사업 연계 △개발도상국 자문 및 협력사업 발굴을 위한 전문가 파견을 포함해 포괄적인 업무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특히 LH와 코이카가 해외진출 초기부터 협력해...
무역투자 분야에서는 인도네시아 산업 공적개발원조(ODA) 지원, 한국기업의 인도네시아 투자 때 규제 완화 문제를, 산업협력 분야에선 양국 간 전략적 산업 가치사슬 구축 등을 논의했다. 전자상거래 분야에선 이커머스 유통채널 협력 등이 논의 주제로 올랐다.
박 차관보는 "한국 정부는 양국 간 무역 투자 활성화, 주력산업 협력 강화, 디지털 통상 확대 등을...
중국은 막대한 자금력을 앞세워 이 지역에 투자를 늘리고 있고, 일본은 민간투자 외에도 공적개발원조(ODA) 등으로 다양한 신뢰 관계를 쌓고 있다.
미국 존스홉킨스대-난징대 중국·미국학과의 데이비드 아라세 교수는 “코로나19 위기가 중국과 일본에 새로운 파트너십을 확보할 좋은 기회를 제공했다”며 “특히 일본은 정치적이고 전략적으로 접근하고 있다”고...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과 한국국제협력단(KOICA), 국제보건의료학회가 20일 국제보건 ODA 포럼을 공동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보건 전문가의 사업수행 노하우를 국가 차원에서 축적하고, 나아가 보건분야 ODA에 관심 있는 국민들과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개최됐다.
2017년부터 KOICA, 학회와 공동포럼을 진행하는 KOFIH는...
한류와 K-방역을 연계해 K-서비스의 마케팅을 강화하는 한편 하드웨어와 서비스를 연계한 ODA(공적개발원조)를 통해 패키지로 해외 진출을 촉진한다.
K-서비스 스타트업과 벤처기업에 대한 맞춤형 성장 지원과 비대면 서비스 및 핵심기술에 대한 선제적인 글로벌 표준화 작업도 이뤄진다.
정부는 제조업에 못지않은 서비스 수출 인프라를 구축하기로 했다....
MOU에 따라 △스마트농업 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에 필요한 정보교류 △온·오프라인 해외 마케팅 및 세미나 추진 △공적개발원조(ODA), 경제발전경험공유(KSP) 등 국제개발협력사업 공동 발굴 △자유무역협정(FTA)을 비롯한 농업 분야 국제통상·해외진출 정보교환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권평오 코트라A 사장은 “기후변화와 코로나19로 식량안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은 산업통상자원부의 공적원조사업(ODA)사업 일환으로 추진하는 ‘미얀마 LED조명 기반조성 지원 사업’의 주관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올해부터 2022년까지 3년 간 약 45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엘이디산업포럼, 컴퍼니위, 디엔씨아이 등 관련 단체와 기업이 공동으로 참여한다.
미얀마는 전력 보급율이 약...
이번 사업 승인은 친환경, 스마트 시티, ICT 등과 관련된 공적개발원주(ODA) 분야에서 국제 협력을 강화하고 한국이 선도자적 역할을 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재부는 기대하고 있다.
소훈섭 세계은행(World Bank) 한국사무소장은 코로나19상황에서도 한국정부의 신속한 사업승인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며 “최근 개도국들은 전통적인 ODA 사업보다는 ICT를 활용한...
디지털 교육기업 아이스크림미디어가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이러닝세계화사업(ODA)’의 ‘2020 LEAD 이노베이션 그룹사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사업에 선정된 11개의 그룹사는 공개 모집 및 평가를 통해 교류협력국 교육 발전 기여 및 해외 진출에 뜻이 있는 기업으로 구성됐다.
아이스크림미디어를 비롯해 웅진씽크빅, 네오랩컨버전스, 유비온, 씨엠에스에듀...
정윤용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국제통상협력처장은 “필리핀, 베트남,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등 메콩강 주변국 대상 스마트팜 공적개발원조(ODA)를 지원하는 ‘포용적 비즈니스’와 연계·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농정원은 2017년 12월부터 내년까지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필리핀 토마토 시설팜 시범사업을 추진 중이며 올해부터 2023년까지 필리핀 적정기술을...
정부는 코로나19 등 감염병이 개별 국가가 아닌 세계적 문제라는 인식하에 글로벌 연대도 강화한다. 생명·안전 분야 국제사회 리더십 확보, 코로나19 이후 국제질서의 외교전략 수립 등을 추진한다. 또 인도적 차원에서 K-방역 경험 공유와 복원을 위한 공적개발원조(ODA) 등을 추진한다.
정부는 이날 의결한 과제 추진에 필요한 재원은 2021년 예산에 반영할 방침이다.
또한 전경련은 개도국의 감염병 대응역량 강화 등 인도적 지원 중심의 보건의료 ODA(공적개발원조) 정책이 코로나19를 계기로 베트남, 인도, 인도네시아 등 핵심 신남방 국가에서 K-헬스케어 기업의 비즈니스 기회가 지속 창출될 수 있도록 한국식 해외 의료거점을 구축·확산시키는 방향으로 정책목표가 추가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의약품 상호인증국...
일조량 적어 재배 힘든 환경서 스마트팜 '토마토ㆍ오이' 수확 만족
카자흐, 온실 24ha로 확대 요청…1720만 달러 '패키지' 수출 계약
러시아 정부 5ha 실증단지 요구…딸기 재배 단지 연재 조성 추진
중앙ㆍ동남아 등 온라인 상담 강화…개도국에는 스마트팜 ODA 확대
세계 최초의 온실을 만든 한국은 이제 스마트팜을 각국으로 수출하는 국가 반열에 올라섰다....
산업통상협력개발지원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의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으로, 우리 산업 기술 역량을 활용해 신흥국의 산업 역량 강화에 기여하고 우리 중소·중견기업들의 신흥 시장 진출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인도네시아 광산지역 수은오염복구’ 사업은 인도네시아 정부의 광산지역 수은오염관리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되며, 한국산업기술진흥원...
공적개발원조(ODA)를 활용해 비대면·디지털 헬스케어 패키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아울러 정부와 지원기관, 민간 등이 참여하는 ‘범정부 지원단’을 구축해 해외 프로젝트 수주 등을 도울 방침이다.
수출 상품과 기업인의 자유로운 이동도 지원한다. ‘항공안전법’상 위험물이 아닌 상품의 경우 객실 내 천장 수화물 칸과 승객 좌석을 활용해...
이에 콜롬비아 정부는 해양수산 분야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일환으로 우리나라에 해양예보시스템 구축을 요청했으며 2018년부터 총 20억 원 규모의 콜롬비아 해양예보시스템 연구능력 지원사업(2018~2021)이 시작됐다.
지난해까지 이 사업을 통해 카리브해에 해양관측부이 1개를 설치했으며 콜롬비아 국가해양청 소속 연구원들을 국내에 초청해 부이 운영 교육을...
주로 의료수준이 상대적으로 낙후된 공적개발원조(ODA) 수원국 중심 해외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초청하고 있다.
해외 환자 유치, 병원의 해외 진출을 추진하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나눔의료에 참여하는 이유는 경제적 이익에 중점을 둔 국제의료사업의 추진이 의료의 공공성 측면에서 거부감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더해 사업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산업통상자원부의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인 '산업통상협력 개발지원사업'과 '에너지산업협력 개발지원사업'의 밑그림인 '2020 산업·에너지 ODA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지정 공모를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산업·에너지 ODA는 우리 제조업 역량을 활용해 신흥국 산업 역량을 강화함과 동시에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신흥 시장...
정부는 27일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대외경제정책 보강방안’과 ‘신남방·신북방 정책의 실질적 성과도출을 위한 전략적 공적개발원조(ODA) 활용방안’, ‘러시아·우즈벡 경제협력 추진방안’을 논의했다.
개발도상국 코로나19 보건사업에 4억 달러 이상의 대외경제협력기금(EDC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