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금형 기술이 산업통상자원부의 공적개발원조(ODA)로 필리핀에 전수된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이달 30일 필리핀 까비테 경제특구(CEZ)에서 필리핀 금형 솔루션센터 착공식을 열고 필리핀 과학기술부와 협의의사록(ROD)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산업부 산업통상협력개발지원사업(ODA)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필리핀 금형 솔루션센터 조성 사업은...
결과
△제3회 ODA 라운드테이블 개최
31일(목)
△농식품부 장관 08:30 ASF 상황회의(세종) 17:00 ASF 상황회의(세종)
△농식품부 차관 10:30 차관회의 및 정책홍보 전략회의(세종) 17:00 ASF 상황회의(세종)
△로컬푸드 가치 확산 로고송 공모전 시상(석간)
△FAO 식물유전자원조약 개정안 대응 방향(석간)
△농산물 등 거래 활성화를 위한 검정기관 지정 확대...
이어 "국제사회에 책임있는 역할을 다하고 지지와 협력을 넓혀가기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공공 외교와 ODA 예산을 대폭 늘려 평화와 개발의 선순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겠다. 특히 4대 강국과 신남방, 신북방과 같은 전략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증액하겠다"고 강조했다.
한반도에 평화가 정착되면 우리 경제는 새로운 기회를...
이어 "국제사회에 책임있는 역할을 다하고 지지와 협력을 넓혀가기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공공 외교와 ODA 예산을 대폭 늘려 평화와 개발의 선순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겠다. 특히 4대 강국과 신남방, 신북방과 같은 전략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증액하겠다"고 강조했다.
한반도에 평화가 정착되면 우리 경제는 새로운 기회를...
전문가들은 신남방 지역을 한국의 핵심 경제영토로 편입시키기 위해선 FTA 추진과 함께 공적개발원조(ODA)에도 힘써야 한다고 주문한다.
문병기 한국무역협회 선임연구원은 “신남방 지역은 일본의 텃밭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일본이 일찍부터 ODA를 통해 공장을 지어주는 등 신남방 국가들과 철저한 동반자 전략을 취했기 때문”이라며...
에너지팜은 태양광에너지 제품을 제조 및 판매하는 경기도 소재 사회적 기업으로서 다양한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을 통해 개발도상국의 전력 공급 부족 문제에 대한 지속가능한 친환경 해결책을 제공해 왔다.
한국사회투자 현지조사단은 에너지팜의 가정용 태양광 발전 시스템(SHS) 제품의 수출을 통해 미얀마 현지 비(非)전력가구에 에너지 자립의 기회를 제공하고...
2016년 6월 착공된 TP는 한국의 기술, 장비와 우즈베키스탄의 풍부한 면화, 숙련 노동력을 바탕으로 우즈베키스탄의 섬유산업 현대화를 위해 우리 정부가 공적개발원조(ODA) 일환으로 추진한 사업이다.
산업부는 이번 TP 조성을 계기로 국산 섬유기계, 염료 등 수출 확대와 우리 기업의 중앙아시아 섬유시장 진출이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개소식에 참석한...
KIAT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산업·에너지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전담기관으로 2014년부터 개발도상국의 산업 발전을 위한 국제개발협력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 에티오피아에서는 친환경에너지타운 외에 섬유테크노파크 조성 사업도 진행중이다.
석영철 KIAT 원장은 “에티오피아 친환경에너지타운은 국내 신재생에너지 기술을 이용한 ODA의...
수자원공사는 우리나라가 2017년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으로 찌따룸강 상류 지역에 설치한 홍수 예·경보시설 등 현지 사례를 중심으로 홍수 대응 역량강화와 시설운영 효율성 향상을 위한 맞춤형 과정을 진행한다. 또 정보통신기술 기반의 ‘통합물관리’와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홍수통합관리 시스템’ 구축 경험 등 물재해 관련 대응 기술과 전략을 공유한다....
신북방은 산업협력 생태계를 조성하는 차원에서 자동차, 농기계와 같은 중점 육성 분야 중심으로 합작투자,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을 추진한다.
아울러 내년 상반기에는 러시아와 문재인 대통령이 제안한 ‘9개 다리’ 행동계획 후속 사업을 추진하고 러시아 극동지역 e헬스(eHealth) 마스터플랜을 공동 수립한다. 신흥시장은 중동지역 비즈니스 포럼, 기자재 수출...
신흥시장에 대해서는 공적개발원조(ODA) 등 정부 간 협력을 중심으로 상생형 수출을 확대하고, 주력시장은 첨단제품‧고급 소비재 등으로 수출품목을 다각화·고급화해 수출변동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정부는 소재・부품・장비를 신(新)수출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글로벌 연구개발(R&D)과 해외 인수・합병(M&A) 등을 통한 기술력 확보에 적극...
건설기계 산업 협력 MOU는 건설기계 분야 시장정보 공유 및 수출상담회 등을 통한 건설기계 네트워크 확대 및 전문 인력 교육 관련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협력을 핵심으로 한다.
글로벌 수출금융 활성화 MOU에는 국내 기업 물품을 구매하는 미얀마 수입업자에 대한 단기수출보험(구매자신용) 및 구매자금 대출 지원 내용이 담겼다.
이번 MOU 체결로 우리...
국제기구(ICCROM, ICOMOS 등) 지원(8억원), 국제개발협력(ODA)(20억원),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 운영(28억원), 개성 만월대 공동 발굴조사, 태봉 철원성 공동 조사연구 등 남북간 문화재교류(17억원)에 예산이 들어간다.
고고‧건축‧미술‧자연유산‧수중유산 기초연구에 필요한 장비를 확충해 문화재 연구를 첨단화하고, 전통문화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설립한...
공적개발원조(ODA) 예산도 3조1000억 원에서 3조5000억 원으로 11.4% 늘었다. 최근 5년 간 가장 높은 증가율이다. 특히 문재인정부가 공을 들이고 있는 신남방 지역(8012억 원)과 신북방 지역(2118억 원)에 대한 원조 예산이 각각 30.4%, 50.7% 증액됐다.
통일 예산은 평화경제 기반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뒀다. 철도ㆍ도로 연결과 북한 지역 조림 등 남북 경협 인프라...
일본이 공적개발원조(ODA)를 쏟아붓는 과정에서 자동차 등 핵심시장을 독점한 탓에 동남아 전반적으로 일본에 대한 경제 의존도가 높다. 특히나 아세안 입장에선 특정 국가를 적으로 돌리는 게 부담스럽다.
정 선임연구원은 “아세안이 한국과 관계만 있는 게 아니라 중국, 일본과 관계도 있다”며 “한 나라가 문제를 일으켰다고 편들거나 배척할 수 있는 상황이...
농기계센터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산업통상협력개발지원사업(ODA)’의 일환으로 건립된 것이다.
농기계센터는 올해 말부터 우리나라가 기증한 트랙터 100대를 지역 농민들에게 임대해줄 예정이다.
농기계센터의 임대 사업이 활발해지면 베트남의 열악한 농업 기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농기계 분야는 베트남의 해외 투자 유치 우대 분야라는...
LH 연구원이 추진 중인 ‘베트남 사회주택 종합정책수립 ODA (공적개발원조) 용역’을 통해 한-베 공공주택부문 교류를 늘려나갈 예정이다.
변창흠 LH 사장은 “이번 협약체결을 계기로 산업단지와 사회주택 사업이 본격 궤도에 오른 만큼 이 모델을 베트남 타 지역 뿐만 아니라 해외 다른 도시에도 적극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향후 신도시...
‘보이콧 재팬’의 직격탄을 맞은 저비용항공사(LCC)를 위해 정부가 공적개발원조(ODA) 등을 써 직접 하늘길(신규 노선)을 뚫는다. 특히 새로 개척한 LCC노선은 3년간 독점 운용권을 보장할 방침이다.
7일 국토교통부와 저비용항공사(LCC)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국내 항공사들에 ‘아세안(ASEAN)지역 LCC 신규노선 개설 지원 테스크포스(TF)운영방안’이란 공문을...
공적개발원조(ODA)사업 일환으로 진행될 이번 연수는 미얀마 현지에서 진행되고 있는 ‘미얀마 농산물 유통 및 도매시장 설립 지원 역량강화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미얀마 정부부처 공무원을 대상으로 약 2주간 실시된다.
미얀마 공무원들은 이번 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 반세기 빈곤을 극복하고 세계 1등 농협으로 성장한 한국 농협의 발전 경험과 세계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