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소인 국내 부문은 지속적으로 좋아지고 있고, 그동안 묻혀 있었던 해외 지역에서의 매출 확대가 부각될 시기”라고 설명했다.
이어 “해외시장에서 ODM 확대를 위해 신공장 증설도 계획하고 있는 만큼 CAPA 확장을 통한 대량생산 체제 구축이 가능해질 전망”이라며 현재 주가는 올해 예상실적 기준 15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매력도 여전히 존재한다“고 짚었다.
이를 통해 기존 휴온스내츄럴의 ‘이너셋’ 브랜드를 주축으로 한 온라인 사업 외, 식품 및 건강기능식품 OEM·ODM 사업을 더욱 활성화하고, 하반기에는 본격적으로 허니부쉬추출발효분말을 이을 차별화된 새로운 원료 및 건강기능식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 대표는 “최근 건강기능식품 산업은 고령화로 인한 시장 성장 뿐 아니라 이너뷰티, 다이어트, 장 건강 등 삶의...
기존 ODMㆍOEM 중심 매출에서 자체 브랜드 출시로 실적 성장을 이끈다는 구상이다.
회사 관계자는 30일 “올해 자체 브랜드 출시가 목표”라며 “ODM(제조업자 개발생산)ㆍOEM(주문자상표 부착생산) 등의 수주에서 큰 성과를 얻으면서, 자체 브랜드 출시가 다소 늦어졌다”고 설명했다.
미래생명자원은 신사업으로 반려동물 사료 부문으로 정하며 지난해 10월...
이 연구원은 “외형은 IPS(침입방지 시스템: Intrusion Prevention System) 및 NGFW 일본향 매출이 탄탄하게 유지되면서 전기 대비 성장할 것”이라며 “일본 고객사의 IPS 교체 수요가 꾸준한 것으로 파악되고 일본의 네트워크 보안 전체 시장에서 동사의 매출 비중이 미미한 데다 ODM 형태로 제품이 공급되기 때문에 무역 분쟁으로 인한 리스크는 제한적”이라고...
또 삼성전자가 ODM 물량을 늘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업체를 선별해 투자할 것을 권고했다.
이창민 KB증권 연구원은 “갤럭시노트10의 판매호조가 이어짐에 따라 전작 대비 11% 증가한 1,050만대 출하 (Sell-in 기준)가 전망된다”며 “이유는 두 가지로 추정되는데, 모델 이원화 전략이 성공적으로 작용했고, 5G 스마트폰 카테고리 내 경쟁사들의 상대적 부진으로...
삼성전기실적 하향 사이클 종료3분기 실적 시장 기대치 부합할 듯, 모듈 및 기판 선전카메라모듈은 주고객 Flagship이 Folded 카메라를 채택할 가능성이 높고, 역시 동사가 공급을 주도할 것투자의견:매수/목표주가:13만 원
LG전자스마트폰 리스크 축소를 말한다적자 축소 키워드는 베트남 체제, 5G, ODM키움증권 김지산투자의견:매수/목표주가:10만 원
그는 “제조자개발생산(ODM)도 LG전자에는 유의미한 수익성 개선 방안으로, 현재 ODM 생산 비중은 25%로 추정되며, 내년에는 판매 성과에 따라 40%까지 늘릴 가능성이 크다”면서 “이외에도 마케팅 비용 효율화 노력을 병행할 것이고, 온라인 판매 확대도 방안이 될 것이다. 5G폰은 통신사업자 주도의 판매 구조”라고 덧붙였다.
한편 중국 ODM 이슈로 인한 타격은 미비할 것으로 전망했다. 최근 고객사의 정책 변화에 따라 부품업계의 투자심리가 크게 흔들리고 있다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중국 ODM 확대 이슈와 더불어 부품업체의 실적 전망도 어두운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캠시스의 경우 중국 ODM 이슈 중 영향을 받는 제품향 모듈비중이 낮아 사실상 다격이 미비할 것으로...
삼성전자는 5G 라인업을 늘리는 동시에 ODM(제조자개발생산) 물량을 늘리면서 중국 시장에 대응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11월 처음으로 ODM 방식을 도입한 갤럭시A6s를 중국 시장에 출시한 이후 올해 갤럭시A10s, 중국 전용 모델인 갤럭시A60에 ODM 방식을 도입하면서 물량을 늘려가고 있다.
대신증권 한경래·이새롬 연구원은 “높은 인지도 기반 자체 제조 및 브랜드에서 경쟁 우위를 가질 수 있는 종합 건기식 업체, 충분한 캐파 확보로 증가하는 시장, 늘어나는 판매 업체(브랜드사, 네트워크 업체)에 대응할 수 있는 ODM·OEM 업체, 개별인정형 원료를 다수 보유한 업체의 수혜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톱픽으로 콜마비앤에이치, 노바렉스...
이 연구원은 “내수시장은 지난해 지피클럽과 같은 신규 대형 고객사가 부재한 상태에서 한국콜마 불매운동으로 인한 기존 고객사들의 수주 이연이 부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중국은 상해자화, 바이췌링 등 대형 로컬 브랜드업체들의 생산 캐파가 국내 ODM사의 중국 현지 캐파를 웃도는 가운데 기술격차가 좁혀지고 있어 시장 경쟁 심화가 우려된다”고...
B2B(기업간 거래) 플랫폼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가전 분야의 OEM, ODM, 공급 업체, 부품 제조업체 등 다양한 기업이 참여한다. 전세계 약 775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한국에서도 44개 기업이 참가했다.
루헨스는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유럽 시장 강화에 나선다. 현재 루헨스는 전세계 60여개국에서 정수기, 공기청정기 등 해외시장의 까다로운 품질에...
바이어와 딜러들이 공급업체, OEM, ODM 등의 업체들과 원활한 거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난 2016년부터 신설된 행사다. 1회 행사에서만 24만 명의 방문객과 45억 유로의 상담계약을 기록하며 유럽 최대의 구매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행사에서 자이글은 대표 제품인 자이글 롤링쿡스, 자이글 프로, 자이글 파티 등 9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회사 측은 IFA...
한국콜마그룹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OEMㆍODM 전문 업체다. 한국 원자력 연구원과 한국콜마가 2004년 공동 출자한 선바이오텍을 모태로 두고 있다. 콜마비앤에이치의 매출 85%는 네트워크 마케팅 업체인 애터미를 통해 판매된다.
윤창민 연구원은 “올해 예상 매출액은 전년 대비 20% 증가한 4624억 원, 영업이익은 30% 늘어난 758억 원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기존...
한편, 메디오젠은 100여 품목이 넘는 프로바이오틱스 OEM/ODM 제품을 생산 및 의뢰사들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이는 프로바이오틱스 단일 원료 품목으로는 국내 최다 완제품 생산 규모다. 이러한 성장세를 바탕으로 충주공장의 증설과 증축을 통해 특화된 프로바이오틱스 개발하고 있으며 세분화된 맞춤형 프로바오틱스 완제품 생산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 회사 코스맥스가 인도네시아에서 K뷰티 전도사 역할을 했다.
코스맥스는 30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있는 찌비즈 나인 비즈니스 파크에서 ‘제1회 코스맥스 화장품 제형 콘퍼런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유니레버그룹과 맨담그룹 등 글로벌 고객사를 비롯해 키미아파르마, 단단, 로즈올데이 등...
KB증권은 30일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ODM 비중 확대가 후방 부품 업체에 부정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이창민 연구원은 “삼성전자는 올해 들어 중저가형 모델 중심의 공격적인 출하 정책을 펼쳐 시장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며 “그 결과 시장점유율은 큰 폭으로 상승했으나 반대급부로 수익성이 악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이에 삼성전자는...
단기 주가는 경쟁 과열 여부에 반응
배당까지 보자대신증권 김회재투자의견:매수/목표주가:36만 원
노바렉스단기로 봐도, 장기로 봐도 좋다건강기능식품 ODM/OEM 전문 업체하반기에 이어 2020년에도 외형 및 이익 증가세 가속화2020년 하반기 오송 공장 증설로 추가 성장 모멘텀 보유2019년 영업이익 152억원(+34% YoY) 전망대신증권 이경주투자의견:매수/목표주가...
국내 화장품 제조업(OEM·ODM) 3위 업체 코스메카코리아가 최근 중국에 신규 공장을 완공했으나 대형 거래처의 발주물량 감소로 난감한 상황에 놓였다.
29일 코스메카코리아는 중국 저장성 공장에 대한 당국의 생산허가를 획득하고 다음 달부터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 공장에서는 색조, 기초 화장품을 연간 최대 1억3000만 개를 생산할 수 있다. 쑤저우와 포산 등 중국...
이 중 상장사는 한국콜마, 콜마비앤에이치 등 두 곳으로, 이들은 화장품 OEM·ODM 사업과 제약 CMO사업, 건강기능식품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지주사 한국콜마홀딩스는 최근 임직원 유튜브 시청 논란으로 자리에서 물러난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이 지분 28.18%로 1대주주에 올라있고, 그 뒤를 아들 윤상현 한국콜마 대표(17.43%)와 일본콜마(7.46%)가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