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산하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렐루게임즈는 다음달 15일 ‘지스타(G-STAR) 2024’에서 ‘제1회 마법소녀 선발전’의 결승전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제1회 마법소녀 선발전은 렐루게임즈가 개발한 인공지능(AI) 게임 ‘마법소녀 카와이 러블리 즈큥도큥 바큥부큥 루루핑(마법소녀 루루핑)’으로 승부를 겨루는 공식 대회다. 대회 상금과 이벤트
네이버는 10월까지 2024 블로그 포토덤프 챌린지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포토덤프(Photo Dump)’는 하나의 게시물에 자신의 일상과 취향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첨부하고 사진에 대한 코멘트를 자유롭게 기록하는 소셜 미디어 트렌드를 말한다. 완벽한 모습을 담은 사진 한 장을 고르는 것이 아니라, 완벽하지 않더라도 편안한 분위기에서 자연스러운
용인특례시가 네이버 소통 공간인 블로그나 카페 등에서 글을 쓸 때 사용할 수 있는 '조아용' 애니메이션 스티커 24종을 7일부터 16일까지 무료 제공한다.
시는 2019년부터 카카오톡 메신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조아용 이모티콘을 92만 명에게 배포했다. 하지만 이벤트 참여자를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제공하고 사용기한이 30일로 한정됐다.
이번에 선보이는
KB증권은 토큰 증권(ST·Security Token) 사업 협력체인 ST 오너스 회원사를 초청해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고 협업 기반을 다지는 ‘ST 오너스 데이(ST Owners Day)’ 행사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1일 KB증권 여의도 본사에서 간담회 형식으로 진행됐다. ‘ST 오너스’ 신규 회원사 5개를 포함한 13개사
블록체인 IT기업 티사이언티픽은 상품서비스기획, 마케팅 전문가인 유승재 전 네이버 마케팅센터장을 대표로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유승재 신임 대표는 네이버에 입사해 11년간 마케팅총괄센터장을 역임한 바 있다. 네이버의 브랜딩 캠페인을 비롯한 다양한 온오프 마케팅을 리드해온 인물이다.
특히 티사이언티픽의 가상자산거래소 ‘한빗코’ 인수에 따라 유승
티사이언티픽이 가상자산 거래소 '한빗코'의 주식 60.36%를 인수한다.
티사이언티픽은 블록체인 기반 신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한빗코의 총 400억 원 기업가치 기준 약 240억 원의 주식을 취득해 경영권 지분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특히 티사이언티픽은 그동안 블록체인 영역은 빗썸코리아 지분 투자 외 사업적 참여를 하지 않았으
티사이언티픽이 보유한 빗썸코리아 지분 가치가 지난해에만 1700억 원 가까이 늘었지만, 회계 처리 기준에 따라 당기순손실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22일 지난해 개별 기준 전년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 각각 5.9%, 38.1% 상승해 매출액 100억 원, 영업이익 10억 원으로 영업손익 흑자를 지속 했다고 공시했다. 다만 당기순손실 31억 원 기
티사이언티픽이 보유중인 빗썸코리아 주식 1%를 매도해 전략적 투자에 나선다.
티사이언티픽은 빗썸코리아 주식 8.17% 중 1% 상당의 주식 매각을 통해 블록체인 기반의 신사업을 개척한다고 2일 밝혔다.
티사이언티픽은 이번 매각을 통해 약 360억 원의 자금을 확보 예정이며, 확보된 자금은 지난달 24일 공시한 저작권 콘텐츠 마켓 리딩 기업인 OGQ에
티사이언티픽은 네이버와 아프리카TV가 주요주주로 참여한 글로벌 콘텐츠플랫폼 ‘오지큐(OGQ)’에 전략적 투자를 결정했다고 24일 밝혔다.
투자금액은 약 350억 원으로 OGQ 유상증자에 참여해 3대주주 지위를 확보하는 구조이다.
OGQ는 191여 개국 1700만 명의 소셜 크리에이터 및 28억 건의 콘텐츠 다운로드 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창작자(크리
오피스 소프트웨어(SW) 전문기업 인프라웨어가 소셜크리에이터 플랫폼 OGQ(오지큐)와 콘텐츠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OGQ는 국내외 1400만여 명의 크리에이터가 창작한 스티커, 이미지, 동영상, 폰트, 음원, 악보, 보이스 등의 디지털 콘텐츠를 스트리밍, 다운로드 방식으로 제공하는 소셜크리에이터 플랫폼이다. 네
네이버는 디지털 화면용 ‘마루 부리 글꼴’ 설계 위해 사용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글꼴 디자인에 앞서 사용자와 함께 생소한 부리 글꼴을 직접 경험하고 새로운 화면용 ‘부리 글꼴'의 모습과 용도를 탐색하기 위함으로 지난해 10월 한글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시작한 ‘마루프로젝트’의 일환이다.
‘마루’는 한글 글꼴의 현대적 원
소셜 크리에이터 플랫폼 ‘OGQ’는 MCN 전문기업 ‘에이트엠’, 음원 전문 업체 ‘주스’와 손잡고 1인 유튜브 크리에이터 양성 및 활성화를 위한 음원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OGQ는 ‘네이버 OGQ 마켓’에 음원 저작권을 공급하는 ‘주스’에 최근 투자를 집행한 바 있다.
음원 제작 크리에이터가 상업적으로도 성장할 수 있는 기
음악 분야 에듀테크 스타트업 ㈜주스가 소셜 크리에이터 플랫폼 OGQ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시드 투자로 구체적인 금액은 비공개다.
주스는 온라인 청음 교육 서비스인 ‘청음이지’를 운영 중이다. 청음이지는 온라인으로 청음 교육과 학습 관리가 가능한 서비스다. 온라인상에서 ‘청음 교육 콘텐츠 테스트’와 ‘답안 제출’에서
이투데이 독자권익위원회 제7차 회의가 6일 오후 서울 동작구 이투데이 6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박재영 고려대 미디어학부 교수(위원장)와 기계형 한양대 아태지역 연구센터 HK연구교수, 이정복 삼본무역 대표 등은 이투데이의 ‘헬로! 아세안’ 기획시리즈, ‘비트코인’ 연속 보도 내용을 집중 검토했다. 이날 신철호 OGQ 의장은 참석하지 못했다. 이투데이 측에서는
올해 첫 이투데이 독자권익위원회 회의가 21일 오후 서울 동작구 이투데이 6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박재영 고려대 미디어학부 교수(위원장)와 기계형 한양대 아태지역 연구센터 HK연구교수, 신철호 OGQ의장, 이정복 삼본무역 대표 등 4명은 이번 회의에서 정치면을 집중 검토했다. 회의에는 이투데이 측 독자권익위원인 임철순 주필, 간사 장영환 편집부 부장대우
이투데이 독자권익위원회(이하 ‘독자권익위’) 두 번째 회의가 26일 오후 이투데이 6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회의에는 위원장인 박재영 고려대 미디어학부 교수와 기계형 한양대 아태지역 연구센터 HK연구교수, 신철호 OGQ 의장, 김판정 창간 독자와 이투데이 위원인 임철순 주필 겸 미래설계연구원장, 간사 장영환 편집부 부장대우 등이 참석했다.
위원장 박
이투데이가 발행하는 온·오프라인 기사와 지면을 평가하고 독자들의 편익을 증대하기 위해 구성된 이투데이 독자권익위원회(이하 ‘독자권익위’) 첫 회의가 28일 오후 2시 이투데이 6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참석자는 박재영 고려대 미디어학부 교수, 기계형 한양대 아태지역 연구센터 HK연구교수, 신철호 OGQ 의장, 김판정 창간 독자 등 4명과 이투데이 측 위원
끊임없이 변신과 발전을 모색해온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2016년 6월을 기해 새로운 혁신에 나섭니다. 이투데이는 이번 혁신을 통해 문화예술 기사의 비중을 높이고, 더 깊은 칼럼과 더 빠르고 흥미로운 온라인 기사로 독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려 합니다.
◆오피니언면을 늘립니다
현재 2개 면인 오피니언면을 6월 1일(수)부터 3개 면으로 늘리고, 요일별
모서리를 짚는다. 왼쪽 다리는 미세한 전기 자극으로 신호를 보낸다. 열악해진 몸 상태가 되면 몰아치듯 재채기가 시작되고 온몸은 크게 진동한다. 이를 버텨줘야 할 허리는 측만 증세로 기둥의 역할을 상실한 지 오래다. 두 팔로 어딘가는 짚고 버텨야 한다. 내 몸은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진단과 방어를 해낸다. ‘또 시작이구나’ 싶으면 제쳐 두고 눕는다. 내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