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통신비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올레 슈퍼카드가 출시 9개월만에 누적 가입자 수 30만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또한 삼성카드, 우리카드, 대구은행카드까지 제휴를 확대해 총 9개 카드사에서 올레 슈퍼카드를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올레 슈퍼카드는 KT가 신한카드, 현대카드, KB국민카드, 롯데카드, BC카드, IBK기업은행, JB전북은행 등 국내
앞으로 KT 갤럭시S 2사용자는 롯데마트에서 휴대폰결제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KT는 NFC(Near Field Communication / 근거리 무선통신) 기반 모바일 결제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전국 롯데마트에서 쿠폰사용, 멤버십 적립, 롯데신용카드 결제가 가능한 통합 결제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기존의 NFC 결제
롯데카드는 오는 2일 케이티(KT)와 함께 모바일 카드인 ‘올레(olleh) 롯데카드’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상품는 휴대폰에 내장된 범용가입자인증모듈(USIM)칩에 롯데카드와 롯데멤버스 카드를 무선으로 내려 받아 제휴 가맹점에서 결제시 한 번의 터치만으로 결제와 포인트 서비스를 동시에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연내 롯데마트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