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셀의 세포치료제 이뮨셀-엘씨가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간암과 뇌종양 적응증에 대한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았다.
GC녹십자셀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이뮨셀-엘씨에 대한 뇌종양(교모세포종) 희귀의약품 지정을 승인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6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간암에 대한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된 데 이어 두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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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치료 전문기업 GC녹십자셀이 미국 식품의약청(FDA)으로부터 이뮨셀-엘씨에 대한 뇌종양(교모세포종) 희귀의약품 지정을 승인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이뮨셀-엘씨는 국내에서 2007년 간암에 대한 항암제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품목허가를 획득해 생산ㆍ판매를 하고 있다. 앞서 6월 미국 식품의약청(FDA)에서 간암에 대한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된 데 이어 두
영인프런티어가 SK텔레콤과 기존보다 진단 정확도를 획기적으로 높인 췌장암 진단키트 기술이전 계약을 맺었다.
영인프런티어는 지난 24일 SK텔레콤과 췌장암 진단키트와 관련한 기술을 받는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영인프런티어는 SK텔레콤이 보유하고 있는 ‘ELISA(효소면역분석법) 췌장암 3종 마커 진단키트’등 췌장암 진단키트
녹십자셀이 자체개발 면역항암제 ‘이뮨셀엘씨’의 가파른 성장세를 앞세워 사상 최대 실적을 예약했다. 모기업으로부터 세포치료제 사업의 영업권을 인수한 이후 자립 경영이 빠른 속도로 본 궤도에 오르는 모습이다.
15일 금융감독원에 제출된 녹십자셀의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의 3분기 영업이익은 1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74.5% 늘었고 매출액은 56억원
파미셀은 지난 6월 9일 서울대학교병원에서 개최된 ‘제18회 한국수지상세포연구회 심포지엄’에서 서울대학교의과대학 김윤준 교수와 전남대학교의과대학 이제중 교수가 ‘임상연구자상’을 공동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수지상세포연구회는 수지상세포 연구 발전에 기여한 회원을 대상으로 매년 학술상을 시상하고 있으며 파미셀은 지난해부터 ‘임상연구자상’을 후원하고 있
파미셀은 지난 9일 서울대병원에서 개최된 ‘제18회 한국수지상세포연구회 심포지엄’에서 김윤준 서울의대 교수와 이제중 전남의대 교수가 ‘임상연구자상’을 공동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수지상세포연구회는 수지상세포 연구 발전에 기여한 회원을 대상으로 매년 학술상을 시상하고 있으며 파미셀은 지난해부터 ‘임상연구자상’을 후원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훌륭한
세포치료 전문기업 녹십자셀은 악성 신경교종(교모세포종) 3상 임상시험 결과에 대한 논문이 면역치료 분야의 권위 있는 국제학술지 ‘면역치료(Immunotherapy)’에 게재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논문은 한양대 구리병원 신경외과 김충현 교수팀이 '악성 신경교종을 제거하기 위한 사이토카인 유도 살해세포를 이용한 입양 면역치료의 최신 동향(Current u
녹십자셀은 악성 신경교종(교모세포종) 3상 임상시험 결과에 대한 논문이 면역치료 분야의 권위 있는 국제학술지 ‘면역치료(Immunotherapy)’에 게재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논문은 한양대 구리병원 신경외과 김충현 교수팀이 “악성 신경교종을 제거하기 위한 사이토카인 유도 살해세포를 이용한 입양 면역치료의 최신 동향(Current update of
녹십자셀이 간판 제품 ‘이뮨셀엘씨’를 직접 영업한다. 지난 2012년 녹십자에 인수된 이후 모기업에 맡겼던 판권을 회수했다. 과거 이노셀 시절부터 이어졌던 만성 적자에서 벗어나고 회사 경영도 정상화하자 본격적인 자립 경영을 모색하는 셈이다.
2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녹십자셀은 녹십자와 CT(Cell therapy) 영업 양수 계약을 체결했다. 녹십자
세포치료 전문기업 녹십자셀은 별도재무제표 기준으로 2016년 매출 119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104억 대비 14.3% 증가했다고 2일 밝혔다.
녹십자셀은 2016년 이뮨셀-엘씨 처방건수가 4000건을 넘어서며 별도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액은 전년 대비 14.3% 증가한 119억원을 달성했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4.6% 감소한 16.6억원, 당기순이익은
“당뇨병 치료제 개발 중에 NecroX(네크로엑스)의 발견은 우연한 횡재(Serendipity)였습니다. NecroX에 의해 세포 사멸이 제어되는 현상을 처음으로 발견 후, 지난 10년간의 연구는 수 많은 실험을 통해 치료제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여정이었습니다.”
LG생명과학 세포보호제 TF를 총괄하는 김순하 박사는 최근 바이오스펙테이터와 만난 자리에서
악성 뇌종양인 교모세포종에서 암줄기세포에 공급되는 에너지를 차단해 암을 치료하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세브란스병원 신경외과 강석구 교수와 위장관외과 정재호 교수, 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김필남 교수 연구팀은 당뇨치료에 사용되는 바이구아나이드계열 약물(메포민)과 당대사 억제물질인 2-디옥시글루코스(2DG) 병용요법이 교모세포종 내 암줄기세포의 성장을 억제
세포치료 전문기업 녹십자셀은 별도재무제표 기준으로 올해 3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8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녹십자셀은 이뮨셀-엘씨 처방건수 3000건을 넘어서며 별도재무제표 기준으로 3분기 누적 매출액은 전년 대비 23.1% 증가한 89.1억원을 달성했고, 미래를 위해 R&D비용을 280% 증가한 10.4억원 사용했음에도 불구
LG생명과학이 개발 중인 세포보호제 'NecroX'가 T세포 괴사를 차단해 항암효과를 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NecroX는 현재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심근경색증(MI)을 적응증으로 임상 2상 연구가 진행중이다.
LG생명과학은 이러한 내용을 담은 NecroX 관련 논문이 'Oncotarget'에 게재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사우스 캐
녹십자셀이 치료법이 없는 교모세포종에서 이뮨셀-엘씨의 항암효과를 입증했다.
녹십자셀은 30일 180명의 뇌종양(교모세포종)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이뮨셀-엘씨 임상3상 결과를 국제학술지 ‘온코타겟(Oncotarget)’에 게재했다고 밝혔다.
이뮨셀-엘씨는 2014년 췌장암 연구자 임상시험이 발표된 후, 2015년 간암 3상 임상시험 결과가 세계적인 소화기
녹십자셀은 30일 국제학술지 ‘온코타겟(Oncotarget)’ 온라인 판에 “한국인에서 새로 진단된 교모세포종 환자를 대상으로 표준요법과 사이토카인 유도 살해세포에 의한 면역치료 병용요법에 대한 제 3상 무작위 임상시험(Phase III randomized trial of autologous cytokine-induced killer cell immunot
미국 메이오 클리닉(Mayo Clinic)은 자사의 연구진들이 면역체계를 타깃으로 하는 병용요법을 통해 쥐 모델에서 발견한 중증 전이성 암을 치료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이 종양학 분야 국제학술지 '온코타겟'(Oncotarget) 온라인 저널을 통해 최근 공개되었다고 밝혔다.
이 연구의 저자는 피터 코헨(Peter Cohen)과 산드라 젠들러(Sandr
국내 연구진이 세계 최초로 위암 예방이 가능한 ‘암 예방 김치’ 개발에 성공했다.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은 소화기내과 함기백 교수팀이 부산대학교 식품영양학과 박건영 교수·인하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이돈행 교수와 공동 연구를 통해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연관 위암·궤양성 대장염 연관 대장암·대사증후군의 예방에 뛰어난 효능이 있는 암 예방 김치(canc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