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건설사업관리) 전문기업 한미글로벌이 디지털 융합 건설사업관리 실무인재 양성을 위한 ‘GPMU 부트캠프’ 3기 수강생을 24일까지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교육과정은 고용노동부의 KDT(K-Digital Training) 사업으로 진행되는 ‘첨단 디지털 선도기업 아카데미’ 중 하나다. 교육생에게 현업 기반의 실무 교육을 제공하는 국비지원 직업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국내 최고층(13층) 모듈러주택인 용인영덕 경기행복주택 입주 500일을 맞아 입주민 간담회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GH가 발주한 용인영덕 경기행복주택은 자체 모듈러기술 33개 주요 공법을 적용해 높이 13층, 총 106세대 규모로 준공, 2023년 7월 입주했다.
이번 간담회는 앞으로 모듈러주택의 설계 및 건설 시 주거환경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은 선도적인 공적 역할을 통해 국민의 삶과 국가 경제를 뒷받침하겠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LH는 주택공급 확대를 통해 부동산 시장을 안정시키고, 침체한 건설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노력했다”며 “올해 역시 대내외 불확실성이 커지고 경제 여건도 어려운 만큼 국민 주거생활 안정과 민생경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국립과천과학관에서 건설기술을 주제로 한 특별기획전 ‘건설 분야 특별전시, 공간의 과학’을 진행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LH와 국립과천과학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기획전은 층간소음 저감기술과 OSC공법(PC‧모듈러) 등 LH의 다양한 스마트 건설기술을 소재로 청소년의 과학 탐구심을 자극해 미래 건설산업을 이끌 인재 개발에 기
서울 곳곳의 공사현장에서 조합과 시공사 사이 공사비 증액을 둔 갈등 끝에 공사가 멈추거나 아예 도급계약을 해지하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정부가 이달 공사비 인상을 겨냥한 안정화 방안을 제시했으나 당장 활용할 수 있는 대책이 많지 않아 아쉽다는 평가가 나온다.
7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용산구 ‘이촌르엘'(이촌현대 리모델링 사업) 공사현장에는 공사
정부가 공사비 상승으로 인한 건설시장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안정적 인력수급과 건설기계 시장 안정화를 추진한다.
국토교통부는 오전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논의ㆍ발표했다고 2일 밝혔다.
현재 건설업계는 전망이 불투명하고, 체계적인 훈련ㆍ경력관리 시스템이 미흡해 청년층 유입이 감소하고 있다. 형틀목공 등 고강도ㆍ고위험 공종의 경
국토교통부는 진현환 제1차관이 충북 음성군 소재 플랜엠(PLANM) 모듈러 제작공장을 방문해 모듈 제작 공정과 품질관리 현황을 점검했다고 29일 밝혔다.
모듈러 공법은 탈현장공법(OSC, Off-Site Construction) 중의 하나다. 공장에서 대부분의 부재(모듈)를 제작 후 현장 조립해 공사 기간을 줄이고 기상 상황에 관계 없이 시공품질을 유지할
코오롱글로벌이 올해 상반기 건설 부문에서 2조4000억 원 규모의 신규 수주를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상반기 코오롱글로벌은 주택경기 불황 속에서도 건설 신규 수주에서 양호한 흐름을 이어갔다. 코오롱글로벌의 2024년 반기 수주 금액은 총 2조4000억 원 수준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조 원 이상 증가했으며, 과거 5개년 반기 수주 평균인 1조6
“공사 기간 절반 단축, 기존 공법 수준의 공사비 확보를 목표로 2030년부터는 연간 5000가구의 모듈러 주택을 공급할 계획입니다.”
오주헌 한국토지주택공사(LH) 공공주택본부장은 LH의 모듈러 주택 장기 공급 목표에 관해 묻자 이같이 답했다. 모듈러 주택은 최근 미래 건설산업의 대표적인 먹거리로 주목받고 있다. 철골 구조체에 전기 배선부터 창호,
에스와이스틸텍이 강세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평화 협상 가능성이 커지면서다.
25일 오후 12시 58분 현재 에스와이스틸텍은 전 거래일 대비 11.16% 오른 4680원에 거래 중이다.
최근 중국을 방문 중인 드미트로 쿨레바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이 24일 3년째 이어지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특별군사작전'과 관련해 러시아와 협상할 준비가 됐다는 의
한미글로벌이 디지털 융합 건설사업관리 실무인재 양성을 위한 ‘GPMU 부트캠프’ 교육과정 2기 수강생을 다음 달 31일까지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교육과정은 정부의 첨단·디지털 산업분야 직업훈련사업인 ‘KDT(K-디지털트레이닝)’의 첨단·디지털 선도기업 아카데미 과정 중 하나로, 교육생에게 현업 기반의 교육훈련을 제공하는 국비지원 직업훈련 사업
에스와이스틸텍이 강세다.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 후보의 당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다. 트럼프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종식을 지속적으로 언급해왔다. 이에 종전 이후 한국 업체들이 우크라이나에 진출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반영된 것이다.
16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에스와이스틸텍은 전 거래일 대비 17.36% 오른 3820원에 거래 중이다.
로이터
대우건설은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ESG 분야의 성과를 공개하고,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소통하기 위해 2012년부터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해오고 있다. 이번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최초로 인쇄책자 없이 전자문서 형태로만 발간됐다.
이번 보고서도 작년에 이어 이중 중대성 평가를 통해 △고객만족 및 품질향상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스마트모듈러포럼과 한국철강협회, LG전자 및 4개 모듈러 제조기업과 모듈러주택 기술개발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LH와 스마트모듈러포럼, 한국철강협회, LG전자와 주요 모듈러 제조사인 엔알비, 유창이앤씨, 자이가이스트, 플랜엠 등 8개 기관이 모여 고성능·고품질 모듈러주택 활성화를 위한
건설산업비전포럼은 다음 달 5일 ‘디지털 시대, 건설의 길을 묻다’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 2층 중회의실에서 열린다. 최근 오픈 AI의 새 인공지능(AI) 모델 GPT-4o가 공개되는 등 챗GPT의 성능 개선이 가속화되면서 전 산업 분야에서 생산성 향상을 위한 디지털 기술 도입 논의가 한창이다. 지속적인
국토교통부는 스마트건설 기술 개발 역량 보유 등 성장 잠재력이 큰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스마트건설 강소기업(최대 20개)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스마트건설 강소기업 선정은 28일부터 4주간 이뤄진다. 국토부의 강소기업 선정·지원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스마트건설 생태계 조성을 위해 새싹기업 지원과 함께 관련 중소기업의 선순환 성장구조를 마련하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이한준 사장이 ‘한국생산성학회 춘계 학술대회’에서 ‘제31회 대한민국 생산성 CEO 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4일 건국대에서 열렸다. ’생산성 CEO 대상‘은 1995년부터 매년 한국생산성학회가 산업 생산성 향상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 공헌한 경영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 사장은 △LH의
친환경건설 전문기업 자연과환경은 ‘U자형 벽식구조 프리캐스트 콘크리트 모듈러주택’이 국토교통부 스마트 건설기술 분야 신기술지정을 받아 ‘2024 국토교통기술대전’에 참가한다고 14일 밝혔다.
자연과환경은 ‘모듈러주택’을 괴산 토양정화센터에 기숙사로 완공했다. OSC기반 모듈러주택 및 프리캐스트 부재들을 생산함과 동시에 이를 기반으로 물류창고, 우수저류
GS건설은 서울대 공학 대학 내 인공지능(AI) 기술 연구시설로 활용될 해동첨단공학관 준공식을 25일 했다고 밝혔다.
준공식에는 허윤홍 GS건설 대표와 김영재 해동과학문화재단 이사장, 유홍림 서울대 총장 등이 참석했다.
해동첨단공학관은 연면적 약 1만㎡, 지상 7층 규모다. 철근 콘크리트 구조와 함께 중정 부분은 친환경 건축 소재인 목재를 구조체로
PM(건설사업관리) 전문기업 한미글로벌이 정부 첨단·디지털 산업분야 직업훈련사업인 ‘KDT(K-디지털트레이닝)’ 선도기업 아카데미의 교육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디지털 융합 건설사업관리 실무인재 양성을 위한 ‘GPMU 부트캠프’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다음 달 6일까지 1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KDT 선도기업 아카데미는 고용노동부가 첨단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