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 후에는 중국에서 큰 인기를 얻은 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를 부른 가수 거미와 린, 케이윌의 미니 콘서트가 열린다.
이들은 4박 5일 일정으로 16개 호텔에 머물면서 관광버스 총 100여대를 타고 동대문과 경복궁, 에버랜드 등을 방문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서울을 방문하는 단체관광객들에게 6월까지 한 끼 식사와 공연을 대접하겠다는 서울시의 메르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너무이뻐서 미춰버리겠넾ㅍㅍ 이영상 90번봅니다"(ucrd****) "어머 너무 귀여워!!!! ♡♡♡♡♡"(cassie****) "무슨 부분이길래ㅋㅋ"(_sumi****)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준수는 지난 14일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 '하우 캔 아이 러브 유'(How Can I Love You)를 발표, 큰 사랑을 얻고 있다.
특히 이번 팬미팅은 박보검이 ‘응답하라 1988’ OST인 ‘소녀’와 중국어 노래를 피아노로 연주하고, 팬들과 합창하면서 절정에 달했다.
박보검은 “그동안 대만에 왔던 적도 없었고 언어도 다른데 이렇게 반갑게 맞이해 줘서 감사하다”면서 “제가 받은 사랑, 여러분에게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MC 전현무는 규현에게 "어떤 노래를 이선희 씨하고 불러보고 싶은거에요?"라고 물었고, 규현은 "영화 '왕의 남자'에 OST로 나왔던 '인연'이라는 노래를 부르고 싶어요"라고 답했다.
이에 두 사람은 나란히 무대에 올랐고, 규현은 떨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며 허둥지둥 대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선희는 "꽃미남이에요. 너무 예뻐요...
오랜 시간 음원차트를 독식했던 ‘태양의 후예’ OST를 제치고 누가 승기를 잡을지에 관심이 더해진다.
가장 먼저 우위를 점한 가수는 데뷔 5년 만에 처음으로 솔로 앨범을 발표한 에이핑크 정은지다. 18일 공개된 타이틀 곡 ‘하늘 바라기’는 발매 이후 멜론, 엠넷닷컴, 올레뮤직 등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1위를 휩쓸었다. 그는 음반 초도 물량 3만 장을 완판시키며...
이 네티즌은 "그리고 또 조금 있다가 문방구엘 갔는데 어~ 하면서 이어폰 한쪽을 빼니까 이어폰곡과 똑같은 노래 태후ost가 들려오는거에요.. 참으로 신기했어요. 전 이럴때 작은 기적이라고 믿어요..우리 모두의 이런 작은 기적들이 모아져서 아주 큰 기적을 만들어 내리란 것도 믿어요♥ 우리 모두 힘냅시다!! 이수님~ 매일 매일을 감사드리며 살고 있습니다.....
통틀어 41불 기록을 기록했지만, 중간중간 흘러나오는 익숙한 가사와 리듬에 즉각적인 반응을 나타내기도 했다.
테이크는 2003년 1집 앨범 '1story'로 데뷔했다. 이후 지난 2015년 5월 정규 2집 '테이크'를 발표해 팬들을 소환했다. 테이크는 그밖에 '사랑하는 사람아' '무림학교' 등의 드라마 ost도 발표한 바 있다.
한편 JTBC '슈가맨'은 화요일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최근에는 인기드라마 KBS2TV '태양의 후예' OST 참여하며 폭발적인 가창력과 여전한 음원 파워를 자랑했다.
그러나 이수의 캐스팅 소식에 일각에서는 과거 성매매 기소유예 처분을 문제 삼아 이수의 뮤지컬 하차를 요구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이수 목소리는 좋지만 다른 가창력 있는 가수로 대체했으면 좋겠다", "아직은 너그러운 마음으로 볼...
원래 팬미팅의 예정 시간은 2시간이었으나, 반응이 뜨거워 4시간 가까이 치러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송중기 팬미팅을 빛낸 게스트는 ‘응팔’ 박보검과 ‘태양의 후예’ OST를 부른 거미, 절친 이광수였다. 바쁜 스케줄로 참석은 하지 않았지만 배우 고창석과 차태현, 가수 김종국도 영상 편지로 송중기의 팬미팅에 축하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환한 미소와 함께 브이(V)를 그리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거미는 17일 서울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송중기 팬미팅에 깜짝 게스트로 출연해 '태양의 후예' OST 'You Are My Everything'을 열창했다.
한편 송중기는 KBS 2TV '태양의 후예'에서 특전사 대위 유시진 역을 맡아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
거미는 15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의 스페셜 스테이지 무대에서 지난 14일 종영한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OST ‘유 아 마이 에브리싱(you are my everything)’을 선보였다.
가요계 대표 가창력 가수로 꼽히는 거미는 무대에 올라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태양의 후예’의 종영에 대한 여운을 달랬다.
거미가 부른 '유 아 마이 에브리싱'은...
'슈가맨' 박보람이 '응팔' OST를 직접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1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투유프로젝트 슈가맨'에는 이하이와 박보람이 쇼맨으로 출연했다.
자기 소개에서 이하이는 SBS 'K팝스타'에서 열창해 화제가 됐던 '머시'를 불렀고, 박보람은 케이블채널 tvN '응답하라1988' OST '혜화동(혹은 쌍문동)'을 불렀다.
박보람이 '혜화동'을 열창하자...
'태양의후예' OST 마지막 주자가 공개됐다.
12일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후예' OST 제작사 측은 "'태양의후예' OST 라인업의 마지막은 JYJ 멤버 XIA(준수)"라고 밝혔다. 윤미래, 엑소 첸, 다비치, 거미, 매드클라운, 케이윌, 린, SG워너비, 엠씨더맥스 등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하는 '태양의후예' OST 마지막을 XIA(준수)가 장식하는 것.
XIA(준수)의 'How...
NEW 전략기획팀은 “‘태양의 후예’는 현재 해외 판권 판매, VOD·OST 서비스 등을 지속 진행하고 있다”며 “2분기 중 매출 인식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태양의 후예’의 성공은 중국 자본과 밀접한 연관성이 있다. 이 드라마는 KBS의 첫 100% 사전제작 드라마로 2015년 4월부터 시행된 중국의 드라마 사전 심의제에 대응한 제작 형태다....
최근 보컬 밀젠코 마티예비치가 MBC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하면서 많은 화제를 모았고, SBS '불타는 청춘'과 MBC 드라마 '화려한 유혹'의 OST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한국에서 제2의 음악인생을 시작하겠다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던 밀젠코는 스틸하트의 리더이자 마지막 남은 원년멤버다.
교통사고로 밴드 멤버들을 잃고, 무대사고로...
황치열은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후예' OST 'You are my everything' 듀엣 무대로 가왕에 도전한다.
황치열은 '나는가수대' 마지막 무대에 앞서 네이버 브이앱을 통해 '가왕전 출근길'을 공개했다.
황치열은 "가왕전까지 올지 몰랐는데, 너무 신기하고 기적이라고 생각한다"며 "벌써 마지막 무대라고 생각하니 솔직히 시원하기도 하고...
이와 함께 드론으로 황치열을 응원하는 현수막도 띄워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황치열은 이날 중국 후난위성TV '나가수4' 가왕전에 출연해 가왕을 향한 마지막 도전에 나선다. 황치열은 이날 무대에서 거미와 듀엣으로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인 'You are my everything' 무대와 소경동의 '왕비' 솔로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원소스 멀티유스’의 전형적인 형태로 웹툰의 성공은 드라마와 OST 성공으로 이어졌다. 현재는 영화로 만들자는 제안이 쏟아지고 있고, 구체적인 제작 계획도 나오는 상황이다.
‘태양의 후예’ 성공은 정부도 눈여겨보고 있다. 일단,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달 21일 수석비서관회의에서 ‘태양의 후예’를 문화관광산업을 육성할 수 있는 킬러 콘텐츠로 지목했다....
89% 규모다.
계약기간은 이날부터 6월 10일까지다.
16부작 드라마의 회당계약금액은 3억원이며 회당 기본 제작비 2억4000만원과 해외 1차 유통수익(회당 5000만원),국내 케이블PP 1차 판매 확정수익(회당 800만원)을 합산한 금액이다.
팬엔터 측은 "기타 국내 웹하드, 시청률 인센티브, OST, 협찬, 간접광고 등 부가수익은 별도"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