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젠코 마티예비치는 1990년부터 미국 헤비 메틀 록 음악 밴드 스틸하트(Steelheart)의 리드 보컬리스트로 활약했고, 2009년부터는 솔로 가수 활약을 재개했다. 2016년에는 국내 배드보스컴퍼니와 전속계약 후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 출연을 시작으로 드라마 OST 녹음 등 활발한 국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여자친구 은하가 월화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OST에 참여했다.
은하는 7일 정오 멜론, 벅스, 올레뮤직, 엠넷닷컴 등 온라인 음악사이트에 ‘육룡이 나르샤’ OST Part.7 ‘이별로 오지마’를 공개했다.
‘이별로 오지마’는 한 때 사랑했지만 서로 멀어지는 아픔을 노래한 곡으로 김재환이 작곡, 김명서가 작사로 참여했다. 특히, 피아노 연주가 돋보이는 이...
강동호는 노래에 대한 미련은 있는 듯 했다. 그는 드라마 OST 참여 여부에 대해 묻자 “참여하고 싶다. 시청자 몰입도를 높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며 포부를 설명했다.
한편, 강동호는 6일 방송 된 MBC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해 뮤지컬로 다져진 노래실력을 뽐내 이목을 끌었다.
광희가 MBC ‘라디오스타’에 나와 불러 화제가 됐던 곡 ‘내 나이가 어때서’ 역시 금잔디가 부른 노래다.
지난해 11월에 앨범 ‘초롱새’를 발매했다. KBS 드라마 ‘가족을 지켜라’ OST인 원곡을 발랄한 비트로 새롭게 표현한 곡이다.
금잔디의 별명은 ‘하이웨이 퀸’이다. 고속도로 휴게소 팔린 메들리 음반 수가 100만장 이상이기 때문이다.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 '이 사랑'이 3일 발매와 동시에 음원 차트 상위권에 안착했다. 윤미래 '올웨이즈'(Always), 엑소 첸과 펀치의 '에브리타임'(Everytime)에 이어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것.
다비치의 '이 사랑'은 음악감독 겸 작곡가 개미(강동윤)와 OST 흥행 프로듀서 송동운이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슈퍼주니어, 버즈 민경훈, 김보경과 호흡을 맞췄던...
드라마의 인기는 OST에도 영향을 미쳤다. 다비치가 부른 ‘태양의 후예’ OST ‘이 사랑’, 윤미래가 부른 ‘ALWAYS’, 엑소 첸과 펀치가 부른 ‘Everytime’도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상위권에 안착했다.
한편, ‘태양의 후예’는 사전제작 드라마로 지난해 6월 12일 첫 촬영을 시작으로 6개월여간 전국 각지와 그리스 등지에서 해외 로케이스 촬영을 했다. 총...
1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발리에서 생긴 일'의 OST를 부른 이현섭이 슈가맨으로 출연했다.
이날 이현섭은 고 신해철과의 인연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현섭은 "해철이 형과는 '넥스트 유나이티드'라는 새로운 팀을 만들어서 트윈 보컬로 준비를 하고 있었다"며 남다른 인연을 드러냈다.
이어 "해철이 형이 돌아가시기...
KBS '태양의 후예'가 인기를 얻으면서 OST도 더불어 화제다.
'태양의 후예' 제작진은 앞서 윤미래가 부른 'Always'에 이어 첸과 펀치가 열창한 'Everytime'을 공개했다. 가창력에 일가견이 있는 두 팀의 노래는 드라마 영상미와 맞물려 떨어지면서 인기를 얻고 있다.
'태양의 후예' 제작진은 세 번째로 다비치의 '이 사랑'을 공개한다. 감성을 자극하는 호소력 짙은...
김고은이 부른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의 OST가 3월 1일 공개된다.
김고은은 최근 ‘치즈인더트랩’ OST ‘이끌림’ 녹음을 마쳤다. 그는 녹음이 끝난 뒤에도 거듭 재녹음 의사를 표현하며 작품에 대한 애정 만큼 OST에도 애정을 담아 참여했다는 후문이다.
김고은이 부른 ‘이끌림’은 15일 방송된 12회에서 홍설(김고은 분)이 유정(박해진 분)의 품에 안기며...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은 29일(한국시간) 미국 LA 돌비 극장에서 열렸는데요. 조씨는 이날 자신이 부른 영화 '유스'의 주제가 '심플송'이 아카데미ost 주제가상 부문 후보에 올라 레드카펫을 밟게 됐습니다. 조씨의 드레스는 수만 개의 핑크 시퀸 장식 위에 블랙 레이스를 얹어 바디라인을 극대화하고, 구김이 덜한 '논개 실크'를 사용해 부드러운 실루엣을 구현했습니다.
‘쉬즈 곤’은 영화 겨울왕국의 OST인 ‘렛 잇 고(Let it go)’와 아델의 ‘헬로(Hello)’를 나란히 제치고 1위에 올라 노래방 인기곡이라는 사실이 증명됐다.
‘스틸하트’의 밀젠코 마티예비치가 부른 ‘쉬즈 곤’은 절정의 부분에서 터지는 고음이 인상적인 곡으로, 남성들이 노래방에서 고음을 자랑하기 위해 도전하는 대표적인 곡으로 알려져있다.
한편...
유희열은 "센스있는 음악가가 나온 것 같다"라며 "한편의 OST 같았다"라고 설레는 감정을 드러냈다.
이날 인터뷰에서 안예은은 "이상하다. 꿈인 것 같다. 볼도 꼬집고 그런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선천적인 심장병으로 무려 4차례나 수술을 했다"면서 "뛸 수가 없었다. 4살 때부터 피아노를 배운 이유다"라고...
밀젠코 마티예비치는 드라마 ‘화려한 유혹’의 OST 참여를 위해 내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밀젠코 마티예비치는 ‘복면가왕’에서 ‘번개맨’으로 출연해 가창력을 과시했다. 특히 밀젠코 마티예비치는 출연을 위해 4개월 간 한국어 노래를 연습한 것으로 알려져 이목을 끌었다.
KBS 새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 앨범 발매로 화제가 된 가운데 엑소 찬열의 SNS가 눈길을 끈다.
25일 자정 각종 음원 사이트에는 엑소 멤버 첸과 신인 여가수 펀치(Punch)가 함께 부른 태양의 후예 OST Part.2 ‘에브리타임(Everytime)’이 공개됐다.
윤미래가 부른 ‘Always’와 더불어 ‘Everytime’는 발매하자마자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을 처지하며...
힘들 때 마다 찾아가면 응원해주는 팬들이 있어요. 너무 좋아해주시는 것은 감사하지만 선물같은 건 안주셨으면 좋겠어요. 마음만으로 충분하죠.
Q. 노래실력이 상당하신데 팬들을 위해 음반을 내실 계획이 없나요?
A.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경험도 좀 더하고 배워서 OST도 참여해보고 싶고 직접 작사‧작곡도 해보고 싶어요. 아직 실력이 부족해요.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조금 더 배워서 OST 수록곡도 직접 작사작곡도 해보고 싶고 노래도 불러보고 싶어요. 요즘 노래 잘 부르는 사람들이 워낙 많아서 저는 실력을 좀 더 쌓아야 할 것 같아요.”
인기 절정을 누리고 있는 박보검의 차기작에 대해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려있다. 그 역시도 뜨거운 관심을 의식하고 있었다.
“차기작에 대한 부담감이 없다면 거짓말이죠....
으르렁을 부르던데 제가 벽에 귀데고 들었어요. 으르렁을 불렀어요"라고 공개했다.
이에 첸은 "당시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회식 때다. 드라마 ost '최고의 행운'을 제가 불렀다. 드라마에 디오도 출연했어서 저도 초대 받았다. 조인성도 노래 불렀다"고 밝혔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하고 싶었는데 ost를 더 이상 하고 싶지 않았다"고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정일영은 이어 "'기도'랑 '리즌' 이 두 곡 때문에 가수 정일영보다 '가을동화' ost 부른 사람으로 각인이 컸고, 저는 이런 이미지가 싫었다. 그런데 회사는 더 ost를 부르길 요구했고, 갈등이 많았다"고 사연을 밝혔다.
'슈가맨' 정일영, 컴백 계획은? "최근 새 앨범으로...
△Youngim Lee, 노래실력이 상당하신데 팬들을 위해 음반을 내실 계획이 없냐=구상은 하고 있다.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경험도 좀 더하고 배워서 OST도 참여해보고 싶고 직접 작사‧작곡도 해보고 싶다. 아직 실력이 부족하다. 요즘은 노래 잘 부르는 너무 사람이 많다. 실력을 갈고 닦아야겠다.
23일 밤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KBS 2TV 드라마 ‘가을동화’의 OST를 부른 가수 정일영이 출연해 ‘기도’를 열창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유명해졌는데 왜 갑자기 사라졌냐”고 정일영에게 물었다.
이에 정일영은 “방송을 하고 싶었는데 더는 OST를 하고 싶지 않았다”며 “이 두 곡 때문에 정일영의 ‘기도’가 아닌 ‘가을동화’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