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의약품(OTC) 매출은 264억원으로 전년동기(261억원)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고함량 비타민B 복합제 임팩타민과 간 기능 개선제 우루사(일반의약품)가 전년과 유사한 판매량을 이어나갔다.
나보타 매출도 전년 동기(151억원)와 비슷한 수준인 154억원을 기록했다. 회사측은 국내매출과 더불어 지난 2월 19일 ITC 합의로 미국 매출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대웅제약 측은 “전문의약품(ETC)과 일반의약품(OTC)이 견고한 매출을 유지했고, 펙수프라잔 중국 수출 계약금 수령과 ITC 소송에 지출하던 비용 감소로 영업이익이 성장했다”라고 설명했다.
ETC 부문은 전년 동기 1621억 원에서 11.7% 성장해 올해 181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우루사(전문의약품)ㆍ루피어데포주ㆍ크레젯 등의 제품과...
특히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부진했던 전문의약품(ETC) 매출이 전년 대비 14.6% 늘었고, 일반의약품(OTC) 역시 22.7% 상승했다.
유한양행은 올해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정(레이저티닙메실산염)'의 상용화에 따른 수익을 기대한다. 렉라자는 국내 31번째 개발 신약으로 하반기에는 국내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한다.
지난해 주력 사업인 독감 백신 수요...
LS전선이 책임경영 차원에서 K-OTC(장외) 시장을 통한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28일 밝혔다.
LS전선 주식은 수년간 최초 공모가 대비 평균 65% 수준에 머물렀다. 회사 측은 자사주 매수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주주들에게 묶여있던 자산 유동화 기회를 부여한다는 방침이다.
LS전선은 기업공개(IPO)를 기다려 온 주주 보상 차원에서 주당...
장외주식(K-OTC)시장이 6년 5개월 만에 시가총액 20조 원을 돌파했다.
2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6일 기준 K-OTC시장의 시총은 전장보다 2148억 원 증가한 20조677억 원으로 집계됐다.
K-OTC시장은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 코넥스에 이어 국내 주식시장의 하나로, 장외기업들이 제도권에서 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시장이다.
K-OTC시장의...
K-OTC 등 장외시장 거래가 활발해진 점도 코넥스 상장 이점을 낮추고 있다. 16일 기준 코넥스 시장의 거래량은 134만 주, 거래대금 285억 원으로 나타났다.
코넥스 기업의 당초 목표인 코스닥 이전 상장도 갈수록 줄고 있다. 올해 코넥스 시장에서 코스닥 시장으로 이전 상장한 기업은 스팩 포함 피엔에이치테크, 씨이랩, 원바이오젠 등 3개에 불과했다. 라온테크가...
뉴젠팜과 인동첨단소재가 오는 19일부터 장외주식시장(K-OTC)에서 19일부터 거래를 시작한다고 금융투자협회가 15일 밝혔다.
뉴젠팜은 전문의약품 및 유전자치료제 개발기업이며, 인동첨단소재는 소재 전문기업이다. 지난해 각각 223억 원과 8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첫 거래일에는 주당 순자산가치의 30%∼500% 범위에서 거래할 수 있다. 이후 가격제한폭은...
이어 허 연구원은 “국내 나보타 매출은 1분기 약 74억 원, 올메텍 88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395%, 28% 성장하고, 전문의약품(ETC) 매출이 10% 늘어난 1805억 원을 기록할 것”이라면서 “일반의약품(OTC)은 코로나19 여파로 276억 원으로 소폭 성장이 예상되지만, 지난해 1분기 137억 원의 소송 비용이 올해는 30억 원에 그쳐 실적에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또...
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최근 한 달간(3월1일~4월5일) K-OTC 시장에 상장된 비상장주식 중 거래대금 상위종목으로는 아리바이오, 넷마블네오, 와이디생명과학, 오상헬스케어, 메디포럼, SK건설, 콜마파마, 삼성메디슨, LS전선, 아하정보통신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거래대금 상위기업 10개 중 6개 종목이 제약·바이오 관련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거래대금은 크게...
유니콘 기업 IPO 출격 대기 K-OTC 시가총액 17.8조...일 평균 거래량 전년 대비 2배↑거래소 '상장 문턱 낮추기' 예고에 코스피 입성 노리는 유니콘도
#. 서울 은평구에 사는 새내기 주부 서모 씨(34)는 지난해 지인의 권유로 장외주식 투자를 시작했다. 예·적금이 투자 전부라고 여겼던 그의 생각은 이때부터 달라졌다. SK바이오팜과 카카오게임즈 공모주에 청약해...
전날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서 진행된 활명수 123주년 기념판 판매수익금 전달식에는 동화약품 일반의약품(OTC) 총괄사업부의 김대현 상무와 김흥권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회장이 참석했다.
이번 판매수익금 기부는 동화약품의 ‘생명을 살리는 물’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 세계 물 부족 국가에 안전한 식수와 위생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대한적십자사를...
벌써부터 비상장주식이 거래되는 장외주식시장(K-OTC)의 △컬리(마켓컬리) △비보존 △야놀자 등이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이들 기업은 코스피 입성시 2조~5조 원의 시가총액이 점쳐지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미래 성장성만으로 기업들이 코스피에 상장될 경우 투자자들의 피해가 늘어날 것이란 지적도 나오고 있다. 미국의 경우 개인 투자자들이 30%선에 머물고...
특히 지난 연말 판매 권리를 확보한 ‘이달비’, ‘네시나’, ‘액토스’, ‘화이투벤’, ‘알보칠’ 등 신규 편입된 품목을 필두로 전문의약품(ETC) 및 일반의약품(OTC) 시장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최근 국내에 론칭한 피하주사 제형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인 ‘램시마SC’의 성공적인 시장 정착에도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서 연구원은 “전문의약품(ETC)는 약 11.2%, 온라인 및 프로바이오틱스 신제품 출시로 일반의약품(OTC)는 47% 성장이 예상된다”면서 “생활용품 성장이 이어지고, 자회사 유한화학 및 애드파마의 흑자전환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 “기존에 집중했던 항암제ㆍ대사질환 치료제에서 CNS계열 치료제 개발에 집중하고, 상업화 임상 단계의 파이프라인 도입에 따라...
또 일반의약품(OTC)은 고함량 비타민B 복합제 임팩타민 매출 확대에 따라 전년도보다 소폭 성장한 1133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대웅제약은 보툴리눔 톡신 균주 출처를 둘러싼 메디톡스와의 갈등에서 미국 파트너사인 에볼루스ㆍ메디톡스ㆍ엘러간이 3자간 합의를 이룬 만큼 소송비용 감소로 올해 실적 성장이 전망된다. 진홍국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번...
전문의약품(ETC)사업부, 일반의약품(OTC)사업부, 헬스케어사업부, 해외사업부는 물론 자회사 동국생명과학까지 전 사업부가 고르게 성장했다. 특히 수출과 헬스케어 부문에서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였다.
수출 부문은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팬데믹이 지속되는 가운데 '포폴 주사'가 네덜란드와 룩셈부르크, 싱가포르 등으로 긴급의약품 수출이 이뤄졌고, 기존...
대웅제약 측은 “보툴리눔 톡신 균주 출처를 둘러싼 ITC 소송 비용과 알비스 판매금지 조치로 인한 매출 공백 등 비경상적 요인이 크게 작용했다”라면서도 “나보타 매출이 유의미한 증가세를 보였고 전문의약품(ETC)과 일반의약품(OTC)이 견고한 판매량을 지켜냈다”라고 설명했다.
대웅제약에 따르면 나보타 매출은 2019년 445억 원에서 지난해 504억 원으로...
북한은 훔친 가상화폐를 중국 장외거래(OTC) 트레이더를 통해 교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킹을 통해 금융기관과 가상화폐 거래소 등에서 빼돌린 자금은 핵과 미사일 개발에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북한 당국이 주도하는 사이버 공격 방법도 소개됐다. 북한은 기업 인맥 전문 소셜미디어에서 저명한 방위·항공산업 업체 인사담당자로 위장해 관련 기업...
코넥스 시장은 1834억 원, 비상장시장(K-OTC·예탁지정)은 5조7724억 원으로 각각 40.8%, 57.8% 늘었다.
배정 방식별로 보면 제3자 배정 방식(884건·10조5443억 원), 주주배정 방식(108건·8조7696억 원), 일반공모 방식(136건·6조3234억 원) 순으로 발행 금액이 많았다.
증자 금액이 가장 많았던 기업은 두산중공업(1조4507억 원)이었다. 중소기업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