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해 300억 원 모집에 180억 원을 증액한 480억 원의 발행을 성공시키며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구조화 금융에서는 2017년 신용보증기금 시장안정유동화증권(P-CBO) 주관사로 선정돼 총 7회 2조2000억 원 발행 중 지난달까지 5회 1조5000억 원을 공동대표 주관으로 수행했다. 업계 최초로 개인 신용 대출을 JT캐피탈 및 OK캐피탈과 함께 공모·사모 방식으로 진행했다.
신용보증기금 등이 중소기업 자금조달을 돕기 위해 신용을 보강해 발행하는 P-CBO(프라이머리-채권담보부증권)는 3건, 총 3611억 원어치가 발행됐다. 이는 전달보다 1393억 원 줄어든 규모다.
주요 회사별로는 하나은행(1조242억 원), 국민은행(8278억 원), 우리은행(6400억 원), 현대캐피탈(4300억 원), 우리카드(3100억 원), SK(3000억 원), LG디스플레이...
8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당 김관영 의원에 따르면, 신보는 시장 안정 회사채담보부증권(P-CBO)을 발행해 보증을 섰던 기업들의 대출금 가운데 대위변제 금액이 내년 1조5399억 원에 달할 것으로 분석됐다.
시장 안정 P-CBO는 박근혜 정부 시절인 2013년 7월 신보를 관할하는 금융위원회가 내놓은 회사채 시장 정상화 방안 중 하나로, 일시적으로 자금 부족을...
유동화자산별로는 대출채권과 매출채권을 기초로 하는 ABS 발행은 감소하였고, 회사채 기초(P-CBO) ABS 발행은 증가했다. 대출채권 기초 ABS는 2.0조 원 감소한 8조6000억 원 발행됐고 매출채권 기초 ABS는 8000억 원 감소한 3조5000억 원 발행됐다. 중소기업 회사채를 기초로 한 P-CBO는 2000억 원 증가한 5000억 원이 발행됐다.
이 가운데 회사채담보부증권(P-CBO) 기초자산은 422종목 4850억 원으로 일반회사채 총 발행금액 대비 4.3%를 차지했다.
파생결합사채는 3조8846억 원 등록발행돼 전년 동기 대비 9.3%, 전 분기 대비 37.1% 각각 감소했다. SPC채는 6조4830억 원 등록발행돼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했으며, 전 분기 대비 27.8% 감소했다. 지방공사채는 1조4669억 원...
또 금융당국은 중소기업의 회사채 발행을 지원하기 위해 프라이머리-채권담보부증권(P-CBO) 방식으로 1조6000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중소기업이 차환이나 신규 발행하는 회사채가 대상으로 지원규모는 차환 1조3000억 원, 신규발행 3000억 원이다.
신용평가 등급을 받기 어려운 중소기업이 회사채를 발행하면 이를 SPC에서 인수한 뒤 선순위채(96.5~97%)와 후순위채...
금융당국은 또 프라이머리-채권담보부증권(P-CBO), 회사채 인수프로그램, 채권시장 안정펀드 등 채권시장 안정을 위한 대책도 시행할 예정이다.
정 부위원장은 "금리가 오르면 중소기업, 서민 등 취약계층이 가장 큰 어려움을 겪게 된다"며 "취약계층별로 금융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탄핵과 관련해 "대선과정의 불확실성으로...
여기서 시장안정 계정이 시장안정 유동화증권(P-CBO)을 말한다.
신보는 재원 배분의 효율성 차원에서 대기업 지원이 포함된 ‘시장안정 P-CBO’ 규모를 연말까지 절반으로 축소한 이후 내년 말 운용을 종료한다는 방침이다.
시장안정 유동화회사보증 혜택을 받은 기업 중에는 현대상선, 한진해운, 대성산업, 동부제철, 한라 등이 있다. 이들 5곳의 남은 보증...
한진해운 회사채 4308억 원어치를 기초자산으로 발행한 프라이머리유동화증권(P-CBO)에 지급 보증을 선 신용보증기금은 이번 파산선고로 이를 모두 갚아줘야 하는 입장이 됐다.
출자은행들은 2154억 원, 금융투자업계는 718억 원의 손실을 볼 전망이다.
회수율이 정해저야 정확한 피해액이 산출되지만, 금융권에서는 한진해운 회사채 가치가 전혀 없을 것으로...
증권사는 회사채를 기초로 채권담보부증권(P-CBO)을 2조3000억 원어치 팔았다. 모두 2015년 대비 발행 규모가 1조 원 내외 감소했다.
그러나 이 중 자동차할부채권과 리스채권을 기초로 한 ABS는 7조1000억 원 발행돼 전년보다 1조7000억 원 증가했다. 금감원은 여전채에 대한 투자심리가 악화된 것과 동시에 롯데캐피탈, 애큐온캐피탈(KT캐피탈) 등 일부...
27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채안펀드의 투자등급 대상을 AA 이상 채권으로 정했으며 프라이머리 채권담보부증권(P-CBO)에는 투자하지 않기로 했다.
P-CBO는 신용등급이 낮은 채권을 묶어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이 보증하는 유동화 증권이다. 채안펀드가 P-CBO를 사들이지 않기로 한 것은 A나 BBB 신용등급을 가진 회사채는 이번 정책의 혜택을 받지...
당시 P-CBO(채권담보부증권)의 기초 자산에는 BBB와 A 등급 회사채도 있었지만 신용보강을 통해 최종 AA 이상만 투자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하지만 이번 채안펀드의 투자 대상 등급은 AA에서 A로 낮춰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현재 시장에서 발행이 어려운 신용등급 회사채는 A 등급 이하이다. 올해 A등급 회사채 발행 예상 규모는 4조9700억 원으로 2015년의 9조290억...
하이투자증권은 그동안 신용보증기금 P-CBO의 공동대표주관 및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직접투자, 벤처캐피탈에서 설정한 투자조합(펀드)에 유동성공급자(LP)로 참여하는 등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왔다. 이번 신기술사업금융업을 바탕으로 내년에는 본격적으로 벤처기업 투자에 나설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신기술사업금융업 등록을 통해 중소...
이 펀드는 신용등급이 낮은 기업들의 채권을 모은 뒤 공공기관 보증을 통해 신용도를 보강한 프라이머리-채권담보부증권(P-CBO)을 사들였다.
90개 금융회사와 채권시장안정펀드 운용을 위한 협약이 체결돼 있으며 자금이 필요할 때마다 지원하는 '캐피탈 콜(Capital Call)' 방식으로 최대 10조 원까지 운영할 수 있다. 금융위는 필요시 이 펀드의 규모를 10조 원...
보고서에 따르면 해운기업에 대한 정부(채권단)의 지원은 시장안정 유동화증권(P-CBO)을 통한 시장차입금 차환과 운영자금 기한 연장 등 단기운영 자금 성격에 그쳤다. 정부는 현대상선과 한진해운에 각각 1조432억 원, 8387억원 등 총 1조9000억 원 규모의 P-CBO 발행을 통해 시장차입금을 차환토록 했고, 현대상선과 한진해운에 각각 5192억 원, 2857억 원 등 운영자금을...
증권사는 중소기업 회사채를 기초로 채권담보부증권(P-CBO)을 3000억 원 발행했다. 현재 금융회사가 전체 ABS 발행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8% 수준이다.
일반기업은 단말기 할부대금채권, 항공운임채권 등을 기초로 2조2000억 원의 ABS를 발행해 전년 보다 3000억 원(10.8%) 규모가 줄었다.
유동화 자산별로는 대출채권과 회사채 기초 ABS는 감소하고...
회사채 신속인수제는 만기가 도래한 회사채에 대한 사모사채를 산은이 80% 가량 사들이고, 산은은 인수한 회사채를 담보로 프라이머리 CBO(P-CBO)를 발행해 기관 투자자에 파는 과정에서 신보 등이 보증을 서는 구조다.
회사채 신속인수제는 대기업 등 특정업체에 특혜를 준다는 시장의 불신이 커지면서 비판을 받았다.
지난 2001년 회사채 신속인수제가 도입된 배경에는...
유진투자증권 관계자는 “신기술사업금융업을 통해 중소기업특화회사로서 중소기업에 보다 다양한 금융지원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유진투자증권은 지난해 중소기업 유상증자 공모 주관실적 1위, 최근 3년간 신용보증기금 P-CBO 발행금액 점유율 5위를 차지하는 등 중소기업 자금조달 관련 IB(투자은행) 영역에서 두각을 나타내왔다.
회사채 신속 인수제에 참여하면서 한진해운 회사채를 기초자산으로 발행한 프라이머리 유동화증권(P-CBO) 지급보증을 서줬기 때문입니다.
◇ 개인 회사채 600억 원한진해운이 발행한 회사채 잔액은 6월 말 기준 1조1900억 원입니다. 공모사채가 4200억 원, 사모사채가 7700억 원인데요. 금융당국은 이 가운데 개인 투자자 보유액이 600억 원 수준인 걸로 추정하고...
신보는 한진해운 회사채를 기초자산으로 한 4306억 원의 프라이머리 유동화 증권(P-CBO)에 대한 지급보증을 했다.
금융당국은 한진해운이 법정관리에 들어가더라도 금융시장 전반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회사채 투자 현황을 분석한 결과 개인 비중이 낮고, 기관투자도 분산돼 있어 충격이 크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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