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보증 목표를 지난해 65조원보다 5조원 많은 70조원으로 정하고 경영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김선규 대한주택보증 사장은 18일 출입기자들과 가진 오찬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35개 매체 38명의 기자를 비롯해 대한주택보증 임직원 등 총 5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선규 사장은 지난해 경영 성과와 올해 경
한라건설, 동부제철, 현대상선이 내달 만기 예정인 회사채 차환 지원을 받을 전망이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KDB산업은행과 채권은행, 금융투자업계, 신용보증기금으로 구성된 차환발행 심사위원회(차심위)는 이들 기업에 대한 차환 지원에 동의했다.
지난해 8월 가장 먼저 차환 지원을 받았던 한라건설은 오는 4월 만기가 돌아오는 회사채 1000억원에 대해
세계 1~3위 해운사(머스크·MSC·CMA CGM)로 구성된 ‘P3 네트워크’가 올해 출범 예정인 가운데 국내 선사들이 대책 마련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반독점 논란으로 미국 연방해사위원회(FMC) 승인이 지연되면서 당초 2분기로 계획된 P3 출범이 다소 늦어질 가능성은 있지만 해운 공룡에 대응하기 위한 해법 마련은 불가피한 상황이다.
전국해양산업총연합
한진해운 회사채 차환 지원을 놓고 신용보증기금과 KDB산업은행의 갈등이 재현될 조짐이다. 한진해운이 회사채 차환 지원을 신청한 가운데 차환지원 채권 규모를 둘러싼 신보와 산은간 줄다리기가 예고되고 있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진해운은 지난달 말 산은에 올해 만기가 돌아오는 3900억원의 회사채 중 다음달 초 만기가 예정된 1800억원의 회사채에 대
지난해 채권등록발행 규모가 전년대비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작년 공사채 등록발행금액은 304조9036억원으로 2012년 306조4949억원 대비 0.5% 감소했다.
발행유형별 규모는 특수금융채가 61조5222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금융회사채 60조5245억원, 일반특수채 58조5455억원, 일반회사채 48조
KDB산업은행이 회사채시장 불안으로 자산 부실화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산은의 정책금융 기능이 강화된 탓에 비우량 회사채 매입을 늘리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지난해 7월부터 시행 중인 회사채 신속인수제로 부실화 가능성이 큰 건설·조선·해운 등 경기민감 업종의 비우량 회사채 인수 확대가 예상되고 있어 산은의 자산부실 위험이 한층 커졌다.
10일 금융권에
금융위원회가 건설·해운·조선 등 한계기업에 대해 경고의 목소리를 내면서 이들 기업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올해는 자금시장의 양극화로 비우량기업의 자금조달 여건이 악화될 것으로 보여 자금시장의 뇌관으로 작용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건설사, 회사채 만기폭탄에 매출채권도 눈덩이=건설사들은 만기가 도래하는 회사채가 속속 대기하고
신용등급 강등 기업들이 자금조달에 빨간불이 커졌다. 채권금리가 상승하는 시기에 ‘신용리스크’까지 겁쳐 이중고를 겪고 있다.
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해 말 한진중공업, 서희건설, 대성산업 등이 신용등급 BBB+ 이하로 떨어졌다. 이들기업들은 수년째 영업적자가 이어지고 있으며 차입금 상환도 기다리고 있다.
신용평가사 관계자는“요즘같은 상황에선
신한금융투자는 2012년 6월 보건복지부, 한국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한국 최초의 계획기부 모델로 기부자조언기금(Donor Advised Fund) 상품인 ‘명품 기부자조언 랩 Donation’을 출시했다. ‘따뜻한 금융’ 실천의 일환인 동시에 고액기부 활성화를 통한 나눔과 노블레스 오블리주 문화 확산을 위해서다.
기부자조언기금은 기부자가 공익재단
신용보증기금이 오는 21일 223개 기업이 편입된 3063억원의 유동화증권(CBO)을 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7월 ‘건설사 P-CBO’를 ‘시장안정 P-CBO’로 확대 개편한 이후 세 번째 발행으로, 이로써 지금까지 총 611개 기업에 1조225억원이 지원된다.
이번 시장안정 CBO는 차환발행을 지원하는 현대상선에 대한 300억원을 비롯해 건
프라이머리 채권담보부증권(이하 P-CBO) 시장이 정작 필요한 기업에게는‘그림의 떡’인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10월에 P-CB0시장에 참여한 업체는 총 212개 업체(발행규모 4568억원)로 이 중 건설(15곳)과 해운업계(2곳)는 총 17곳으로 전체의 8%수준에 불과했다. 액수로는 건설사가 593억원, 해운회사가 100억원
경남기업이 차입금 상환에 문제가 없다고 밝힌 지 일주일도 채 안 돼 워크아웃 신청을 결정해 투자자들의 피해가 더 커진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30일 경남기업은 재무구조 개선과 경영 정상화를 위해 주채권은행인 신한은행 등 채권금융기관에 워크아웃 개시를 신청했다고 전일 밝혔다. 경남기업은 현재 채권단을 대상으로 500억원의 긴급자금 지원을 요청했고 추
신용보증기금의 유동화보증 공급이 대기업 건설사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강기정 민주당 의원이 신보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신보의 ‘P-CBO(채권담보부증권) 지원책’으로 자금을 조달한 기업 상위 30곳(지원액 기준) 중 27곳은 건설·조선 관련 대기업 및 중견기업인 것으로 조사됐다.
올해 9월 말 현재 상위 30개
기업의 자금난이 심화되면서 프라이머리 채권담보부증권(이하 P-CBO. Primary CBO)시장이 급격히 확대되고 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달 들어 28일까지 P-CBO 발행 규모는 4568억원으로 9월 2594억원보다 두 배 가까이 늘어났다.
한달 사이에 P-CBO 발행이 급증한 데는 조기상환자금 마련이 급한 중소기업들이 적극적으로 P-CBO를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동양 이외에 부실이 우려되는 기업은 없다”고 밝혔다.
신 위원장은 24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국민행복기금 성과점검’ 세미나에 참석한 후 기자들과 만나“(다른 대기업 부실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과장돼 있다”며 “현재 모니터링 중이고 동양그룹 이외의 움직임은 없다”고 말했다.
이어 “피해자 구제책이 제일 우선”이라며
올해 3분기 한국예탁결제원의 등록발행시스템을 통한 자금조달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올 3분기 등록발행시스템을 통한 자금조달 규모는 70조800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8%, 전분기대비 9.1% 줄었다.
이 중 채권이 65조400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및 전분기대비 각각 7.2%, 6.6%씩 감
신용보증기금이 이달 중 4600억원 규모의 시장안정 프라이머리 유동화증권(P-CBO)을 발행한다. 경기 민감업종인 건설 및 해운업체뿐 아니라 최근 동양사태 등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대기업 계열사에 대한 신속한 자금지원을 위해서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보는 이날 내부 심사위원회를 열고 4600억원 규모의 P-CBO를 발행키로 결정했다. 이는 지난달
회사채 정상화를 위한 정부의 야심작 ‘회사채신속인수제’가 국민세금을 이용한 회사채 폭탄돌리기로 전락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기관들이 기금 출연 약속을 차일피일 미루는 상황으로 유동성 위기에 몰린 기업들의 리스크를 떠안지 않겠다는 시간차 공격인 것으로 풀이된다. 10월18일 현재 한라건설, 현대상선, 동부제철 등 3개사가 ‘회사채신속인수제’를 신청
17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3분기 자산유동화증권 발행실적 분석’에 따르면 3분기 자동유동화증권(ABS)발행 총액은 11조500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000억원(3.4%)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 3분기 기업들의 자산유동화증권(ABS)발행이 크게 감소하면서 전체 ABS발행 총액이 전년 동기보다 줄어든 것으로 풀이된다.
먼저 금융회사의 ABS발행 규
현 정부의 첫 국정감사에서 중소기업 정책이 도마에 올랐다. 박근혜 대통령이 ‘중소기업 대통령’을 표방하며 여러 지원제도를 마련했지만, 예산 남용부터 대출 부실까지 부끄러운 성적표만 남겼다.
15일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중소기업청 국감에서 여야 의원들은 중기청의 방만 경영과 미숙한 정책 집행에 대해 집중 포화를 쏟아냈다.
먼저 중소기업 예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