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나가는 P5와 기대되는 P6
23년 2분기 컨센서스 부합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수익성 개선 지속
이현욱 IBK 연구원
◇SK텔레콤
조비 날다. 나도 좀 날자
SKT의 UAM 파트너사 주가 급등. 양산형 기체 출시 영향
SKT는 5G 상공통신망, Tmap 데이터, AI 역량 등을 제공
김회재 대신증권 연구원
◇레이
프리미어 시장 속 프리미엄 제품 확대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아미랄(Amiral) 석유화학 콤플렉스와 6조5000억 규모 수주
△한화시스템, 구미에 2213억 규모 신 사업장 건설…자기자본 10.96% 해당
△위메이드, 637만 원 규모 자사주 처분
△파멥신, 10억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의…운영자금 마련 목적
△큐라티스, 식약처에 QTP101 결핵백신 제2a 임상 신청
△케어젠, 미국 식품의약국에 CG-P5 신약 1상 임상 신청
희림은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 공장의 훅업 감리 사업을 수주했고, 현재 P4 골조 공사가 진행 중이며 P5-P6 라인까지 건설이 예정돼 있다는 설명이다.
사우디 네옴시티와 우크라이나 재건 기대감도 유효하다.
이 연구원은 “네옴시티 등의 메가 프로젝트를 위한 원팀코리아에 동사 또한 포함돼 있으며, 2029년 동계 아시안게임 개최지로 네옴시티 내 ‘트로제나’가...
다만 올해 하반기에 P5(5세대 각형 배터리)를 탑재한 고객사의 신모델 출시 효과로 매출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미국 완성차 업체 스텔란티스와의 합작공장이 가동되는 2025년부터는 AMPC 혜택도 받게 된다.
SK온의 경우 IRA 전기차 보조금에 따른 수혜가 전망된다. 보조금 지급 대상인 전기차 모델 33종 가운데 10종이 SK온의 배터리를 사용했다. 보조금을 받는...
정원석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실적은 매출액 5조4000억 원, 영업이익 3750억 원을 기록하며 시장기대치에 부합했다”면서 “자동차 전지는 계절적 비수기 진입과 고부가가치 제품인 P5 배터리를 채용한 유럽 프리미엄 전기차 신모델 출시 효과로 안정적 매출과 수익성을 유지했다”고 했다.
이어 정 연구원은 “ESS는 전분기 대비 매출이 약 30% 감소했으나...
3% 상회, 매출 mix 개선 효과
매출 mix 개선세 당분간 이어질 것, 주택 사업 관련 회사의 양호한 리스크 관리에도 주목
강경태 한국투자증권 연구원
◇삼성SDI
P5 받고 P6로 간다
2023년 1분기 컨센서스 부합
2023년 2분기부터 점진적으로 회복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90만 원 유지
이현욱 BNK투자증권 연구원
◇하나금융지주
첫 분기 배당 실시, 성실한 배당 정책...
중대형 전지 중 자동차 전지는 고부가 제품인 P5 배터리를 탑재한 신차 출시 효과로 전 분기 대비 매출 성장세를 유지했고 수익성도 개선됐다. 에너지저장장치(ESS) 전지 매출은 전력용 판매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으로 성장했다.
소형 전지는 비수기 영향으로 전 분기에 비해 매출이 감소했다. 원형 전지는 전동공구 수요 둔화로 매출이 줄었으나...
삼성SDI는 27일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P5, P6 등 기존의 프리미엄 플랫폼의 경쟁력은 유지해 가면서 중장기 사업 성장을 위해 전기차 볼륨 시장과 전력용 ESS(에너지저장장치) 시장을 타깃으로 NMX(코발트 프리)와 LFP(리튬·인산·철) 등 코발트 프리 기반의 볼륨 세그먼트 플랫폼을 준비해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플랫폼인 P6는 2024년 양산 적용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며 "양극재 니켈 비중을 90% 이상으로 높여 에너지 밀도를 10% 이상 향상시키고 재료비 역시 큰 폭으로 절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P5, P6 등 고부가 제품 비중이 지속적으로 높아짐에 따라서 사업의 수익성도 향상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중대형 전지 중 자동차 전지는 주요 고객의 P5 탑재 신모델 출시 효과로 전 분기 대비 매출 성장세를 유지했고 수익성이 개선됐다. ESS(에너지저장장치) 전지 매출은 계절적 비수기 영향을 받았으나 전력용 판매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으로 성장했다.
소형 전지는 비수기 영향으로 전 분기에 비해 매출이 감소했다. 원형 전지는 전동공구 수요 둔화에도...
북미 내 신규 프로젝트 기대감은 유효하며 이를 통해 2025년 이후 AMPC 수취가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주력 고객사인 BMW 전기차 판매 호조와 P5 배터리 출하 강세로 EV용 전지 사업 실적은 호조세를 이어갈 전망”이라면서 “동사 주력 고객사 특성상 당장 IRA 혜택을 통해 보조금을 받지 못한다 하더라도 판매는 큰 문제가 아닐 것”이라고 전했다.
삼성SDI는 올해도 BMW, Audi 등 프리미엄 고객사를 중심으로 한 P5(Gen5) 중심 EV향 매출 확대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삼성SDI의 실적은 매출액 23조900억 원, 영업이익 2조 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19%, 13%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 연구원은 “지난해 이어 올해도 EV 중심 외형성장이 기대되며 특히, 미국 내 수주 모멘텀이 본격화될 것으로...
삼성SDI P5 배터리향 수요 지속 확대로 1분기 매출액 700억 원 영업이익 141억 원 추정
올해 실적은 매출액 2995억 원, 영업이익 598억 원 추정
환율하락, 신규 설비 초기 가동 관련 비용 부담 등으로 수익성은 전년 대비 악화하나 삼성SDI 배터리 투자 확대에 따른 낙수 효과 기대
이창민 KB증권 연구원
◇ 에스티팜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104억 원으로 예상치 웃돌아...
12월에는 인천 영종도에서 올리버 집세 BMW 회장과 만나 최신 BMW 전기차에 탑재되는 삼성SDI의 P5 배터리를 포함해 양사 간 협력 강화를 약속하기도 했다.
이 회장은 유연한 조직 만들기에 직접 나서고 있다.
이 회장은 지난해 10월 27일 회장 취임사를 갈음해 “인재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조직문화가 필요하다”며 “도전과 열정이 넘치는 창의적인 조직을...
손미카엘 중대형전지 전략마케팅 부사장은 컨퍼런스콜에서 “글로벌 경제성장률 둔화로 자동차 소비 심리가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지만 완성차 업체들의 전동화 전략 가속화와 공급망 이슈 완화로 전기차 생산은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이라며 “올해 P5를 중심으로 프리미엄 시장 판매 비중을 높여 큰 폭의 성장세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12월에는 인천 영종도에서 올리버 집세 BMW 회장과 만나 최신 BMW 전기차에 탑재되는 삼성SDI의 P5 배터리를 포함해 양사 간 협력 강화를 약속하기도 했다.
‘인재제일’ 기조 잇는 이 회장, 기술 인재 확보 가속
협력사와 임직원을 챙기며 ‘상생 경영’도 펼쳤다. '동행 철학'이 이 회장이 그리는 '뉴삼성'의 한 축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전자 계열사뿐...
자동차 전지는 P5(Gen.5)를 중심으로 매출이 지속해서 증가했고, ESS 전지는 전력용 프로젝트에 공급돼 매출이 크게 늘었다. 소형 전지는 전 분기와 비슷한 수준의 매출을 기록했다. 원형 전지는 전동공구 수요가 둔화됐으나 주요 고객과의 장기공급계약으로 판매 영향을 최소화했고 전기차용 판매가 늘면서 전 분기 수준을 유지했다.
전자재료 부문의 매출과...
이날 이 회장과 올리버 집세 회장은 BMW 최신 전기차에 채용되는 삼성SDI의 ‘P5 배터리’를 포함한 양사 간 협력을 강화하기로 약속했다.
현재 삼성SDI는 말레이시아에 1조7000억 원을 투자해 원통형 배터리 2공장을 건설 중이다. 지난 7월 착공에 들어갔으며 오는 2024년부터 생산에 돌입한다. 해당 공장에선 ‘2170’(지름 21mm 높이 70mm) 제품을 제조한다. 원통형...
영종도서 ‘BMW 뉴 i7 차량 인도식’ 열어삼성 계열사 대표 차량으로 10대 인도받아소극 경영 탈피하는 삼성SDI…젠5로 미국ㆍ유럽 겨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올리버 집세 BMW그룹 회장과 만나 삼성SDI의 ‘P5’ 배터리를 포함해 양사 간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 회장이 직접 나서면서 삼성SDI의 주력인 배터리 사업이 더욱 힘을 받을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