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진은 유바이오로직스가 개발 중인 수막구균 4개 백신을 기술이전해 국내 2/3상을 직접 진행하고 품목허가를 받아 한국과 중국, 일본, 동남아 및 범미보건기구(PAHO)를 비롯한 중남미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 GMP 설비를 가진 한국비엠아이에서 생산해 수익성도 끌어올린단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한 사업 영역으로의 확대를...
아이진은 국내에서 EuMCV-4의 임상2/3상을 직접 진행하며 중국, 일본, 일부 동남아시아 지역과, 멕시코를 제외한 중남미 지역과 연계된 범미보건기구(PAHO) 기관의 독점판매권을 가진다. 아이진의 수막구균 4가백신 출시 목표시점은 2027년으로, 연간 최대 150만 도즈의 백신을 판매하는 것이 목표다.
유바이오로직스는 라이트재단과 빌게이츠재단의 지원을 받는...
아이진이 국내에서 임상 2/3상을 직접 수행하며, 중국과 일본, 일부 동남아시아 지역과 중남미(멕시코 제외)와 연계된 범미보건기구(PAHO) 기관의 독점판매권을 갖는다.
유바이오로직스는 임상 시료 등 기술이전 및 원액공급을 맡는다. 계약금액은 양사 간 비밀유지계약에 따라 밝히지 않는다. 아이진의 제품 출시 목표시점은 2027년이며, 연간 최대 150만 도즈의...
따라서 이번 수출은 태국 독감백신 시장에서 스카이셀플루의 점유율 상승과 함께 향후 국제아동기급(UNICEF), 범미보건기구(PAHO)와 같은 국제기구의 조달시장 및 개별 국가 진출 시 긍정적인 사례로 작용, 글로벌 시장 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스카이셀플루는 이미 말레이시아, 태국, 싱가포르, 몽골, 파키스탄, 칠레 등 12개 국가에서 품목 허가를 받았다....
WHO PQ 인증은 유니세프(UNICEF), 범미보건기구(PAHO) 등 UN산하기관이 주관하는 국제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이다.
스카이타이포이드는 빌&멜린다게이츠재단(Bill & Melinda Gates Foundation)의 연구비 지원을 바탕으로 SK바이오사이언스와 IVI가 공동개발한 장티푸스 접합백신이다. 운반체 역할을 하는 디프테리아 독소단백질(디프테리아...
유니세프(UNICEF), 범미보건기구(PAHO) 등 UN산하기관이 주관하는 국제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WHO PQ 인증 획득이 필수적인 만큼, WHO PQ 인증은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 경쟁력이 있음을 입증하는 하나의 요소로 평가받는다.
이번에 WHO PQ 인증을 획득한 스카이타이포이드는 빌&멜린다게이츠재단(Bill & Melinda Gates Foundation)의 연구비 지원을 바탕으로...
한편 GC녹십자는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범미보건기구(PAHO) 및 유니세프(UNICEF)의 계절독감백신 공급 제조사로, 이를 통해 전세계 63개국에 독감백신을 공급하고 있다. 국제기구를 제외한 개별 진출 국가로는 이집트가 24번째 국가가 됐다. 독감백신 누적 생산량도 최근 3억 도즈를 넘어서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독감백신 시장은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범미보건기구(PAHO) 및 유니세프(UNICEF)로 대표되는 국제기구 조달시장과 국가별로 품목 승인을 받아 의약품을 공급하는 민간시장으로 나뉜다.
국제조달시장은 국가예방접종(National Immunization Program, NIP) 시장으로 대량 공급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으며, 민간 시장은 국가별 시장환경에 따라 공급 가격이 정해지는...
‘국가 및 지역 보건 안보: mRNA부터 지속가능한 지역거점형 제조 프레임워크까지’란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세계보건기구(WHO), 전염병대비혁신연합(CEPI), 범미보건기구(PAHO), 세계백신면역연합(GAVI), 아프리카 질병통제예방센터(Africa CDC) 등 글로벌 공중보건 비영리기구 대표 및 국가별 보건정책 수장들이 참석했다.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사장은...
GC녹십자(GC Biopharma)는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범미보건기구(Pan American Health Organization, PAHO)의 2023년도 남반구 의약품 입찰에서 4438만달러(한화 약 579억원) 규모의 독감백신을 수주했다고 20일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이번 수출 분은 오는 2월16~3월20일 기간중에 중남미 국가(온두라스, 페루, 볼리비아, 콜롬비아, 엘살바도르, 우루과이...
GC녹십자는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범미보건기구(PAHO, Pan American Health Organization)의 2023년도 남반구 의약품 입찰에서 4438만 달러(약 579억 원) 규모의 독감백신을 수주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상반기 중 중남미 국가에 공급될 예정이다.
GC녹십자는 세계 최대 백신 수요처 중 하나인 PAHO 입찰 시장을 필두로 매년 글로벌 영향력을 넓히고 있다....
한편 GC녹십자는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범미보건기구(PAHO) 및 유니세프(UNICEF)의 계절독감백신 공급 제조사로 전세계 63개국에 독감백신을 공급해왔다고 설명했다. 국제기구뿐만 아니라 개별 국가에서도 23개국에서 품목허가를 획득했으며, 최근 누적 독감백신 생산량도 3억도즈를 넘어섰다고 설명한다.
한편, GC녹십자는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범미보건기구(PAHO) 및 유니세프(UNICEF)의 최대 계절독감백신 공급 제조사로 전 세계 63개국에 독감백신을 공급해왔다. 국제기구뿐만 아니라 개별 국가에서도 23개국에서 품목허가를 획득했으며, 최근 누적 독감백신 생산량도 3억 도즈를 넘어섰다.
지난해 SK바이오사이언스는 범미보건기구(PAHO)로부터 2024년까지 3127만 달러(약 400억 원) 규모의 수두 백신 물량을 수주했다. PAHO는 유니세프와 함께 세계에서 가장 큰 백신 수요처로 중남미 국가들의 백신 수급을 맡는 국제기구다.
PAHO 입찰은 2~3년에 한 번씩 이뤄지며, 규모는 점점 커지고 있다. GC녹십자는 수두박스로 쌓은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GC녹십자는 WHO 산하 범미보건기구(PAHO) 및 유니세프(UNICEF)의 최대 계절독감백신 공급 제조사로서, 최근 3년간(2020~2022) 약 5000만 도즈의 독감백신을 공급해왔다. 그간 독감백신은 62개국에 공급됐으며, 누적 독감백신 생산 물량은 3억 도즈를 넘어섰다.
허은철 GC녹십자 대표는 “반세기 동안 백신을 생산, 공급해온 노하우와 우수한 제조 역량을...
스카이바리셀라는 이미 올해 초 UN 산하 국제기구인 범미보건기구(Pan American Health Organization, PAHO)의 수두백신 입찰을 수주하며 중남미 국가들로 백신 공급을 시작했다.
대상포진 백신 ‘스카이조스터’에 대해서는 가격 경쟁력과 1회 접종의 편의성을 무기로 시장을 공고히 하고, 국제백신연구소(IVI)와 함께 개발한 장티푸스백신 ‘스카이타이포이드’는 WHO PQ...
유니세프(UNICEF), 범미보건기구(PAHO, Pan America Health Organization), 세계백신면역연합(GAVI, The Global Alliance for Vaccines and Immunizations) 등 글로벌 기관 및 단체 등이 주관하는 국제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WHO EUL 등재가 필수 조건으로 요구된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연내 WHO EUL 등재가 완료되면, 코백스 퍼실리티(COVAX Facility) 등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GC녹십자는 지난 5월 지난해보다 30%가량 늘어난 5179만 달러 규모의 독감백신 수주를 확정, 범미보건기구(PAHO) 입찰 자격을 확보한 2011년 이래 가장 큰 규모를 수주했다.
미국에서 진행 중인 대상포진 백신 임상 2상 시험의 영향으로 연구·개발(R&D) 투자도 약 500억 원 규모로 늘어났다. 이에 따라 영업이익은 시장 추정치(컨센서스)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주력...
이는 범미보건기구(PAHO) 입찰 자격을 확보한 2011년 이래 최대 규모다.
종근당의 2분기 매출 컨센서스는 3623억 원으로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를 딛고 영업활동이 정상화되면서 ‘프롤리아’, ‘케이캡’ 등 주력 품목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246억 원으로 상위 5대 전통 제약사 가운데 가장 크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