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고액자산가 및 기업 경영인을 위한 전문 교육 프로그램인 ‘마스터스 아카데미’ 1기가 내달 11일 정식 출범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1년 동안 총 12회차로 진행될 예정이다.
‘마스터스 아카데미’는 금융, 부동산, IT, ESG, 아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신의 트렌드와 실질적인 투자 전략을 다루는 프로그램으로 각 분야 전문가
미래에셋그룹이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미래에셋그룹은 15일 그룹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장기적 관점에서 각사 경영의 독립성을 존중하고 전문가 시대를 열며 IB, 트레이딩 등 주요사업의 보강을 위해서 그룹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미래에셋대우
◇부사장 승진
△IB2부문 봉원석 △IB3부문 최훈 △
미래에셋대우는 WM(자산관리)부문에서 고객관리 경험이 풍부하고 성과가 우수한 PB직원을 선발해 21명의 ‘PB이사’를 신규 선임했다.
이번 인사는 우수 직원에 대한 성과 보상과 함께 자산관리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취지에서 진행됐다. PB이사는 일반 임원과는 달리 담당 분야의 전문인력으로서 대우와 지원을 받게 되며 보다 차별화된 경쟁력을 쌓을 수 있다